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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매년 연말이 되면 우리는 속절없이 지나가는 세월을 몸소 체감합니다. 한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시간은 지나 한해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곤 하지요. 그래서 요즘엔 ‘오늘이 하루가 우리에게 있어 가장 젊고 아름다운 날’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흘러가는 세월 앞에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냐에 따라 삶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 하루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갈 때 다른 시선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주님을 더 알아갈 수 있는 기회로 여기며 주님을 알아가고 한다면, 그 삶은 주님의 은혜로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은 오늘 이날에 주님을 아는 지혜가 더 자라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말씀 앞에 나아갈 때 우리의 인생은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성경 필사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가장 확실히 알아가는 방법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필사하며 주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가득 채워질 때, 그 사랑은 흐르고 흘러 또 다른 누군가에게 가닿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필사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이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남겨주세요.






출판사 리뷰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남깁니다

우리가 지나온 자리에 무엇이 남으면 좋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지요. 세상 사람들이 머무른 자리가 아름다운 사람의 미덕에 대해 말하듯, 그리스도인이 우리가 머무른 자리에는 주님의 향기가 남아 덕을 세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잔잔히 남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베여있는 자리는 주님의 말씀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말씀 가운데 주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사람, 말씀 안에서 은혜를 누리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The 찬란한 우리, 잠언을 기억하다』만의 장점★

1. 시니어 분들을 위해 기획된 필사노트이지만, 모든 연령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잠언에 관한 서문이 수록되어 있어서 말씀을 이해하며 필사할 수 있습니다
3. 큰 활자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바른 글씨를 따라 쓸 수 있습니다
4. 성경을 따라 쓰는 필사노트이기에 성경책이 없어도 필사할 수 있습니다
5. 고급스럽고 단단한 표지 재질로, 오랫동안 변형 없이 보관할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