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몹시 중요하다. 말을 지혜롭게 잘 사용하는 법에 관하여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이 많기에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각 장은 우리가 사람들과 나누는 일상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어 묵상과 도전과 격려와 소망의 연료를 공급한다. 이 책은 성경에 기초하여 지혜가 가득하며 실생활에 근거했기 때문에 다가가기 쉽게 느껴지고 도전하고픈 용기를 준다.
- 헬렌 손 (Helen Thorne, Biblical Counselling UK의 훈련 및 자원 디렉터)
이 설레는 책에서 캐롤린 레이시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대로 보게 한다. 말이 어떻게 타인의 삶에 축복을 전달하는 통로가 되는지 보여 준다는 의미다. 그건 단순히 불량한 말을 피하는 문제가 아니다. 캐롤린은 성경 구절을 폭넓게 사용하여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데, 이런 그녀의 방식에서 섬세한 목회적 돌봄과 도전을 엿볼 수 있다. 각 장은 독자가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보는 묵상 질문으로 마무리된다.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폴 맬러드 (Paul Mallard, 작가이자 강연가)
나는 생각 없이 말하기가 일쑤인 사람이어서 말실수에 익숙한데 차마 들어줄 수 없는 실언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도전을 받았고 또 한편으로는 위로도 받았다. 캐럴린 레이시는 진리와 은혜를 알맞게 조화시킬 줄 아는 사람이다.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 자체에서 발견하는 선하심을 강조한다. 그러고는 모든 상황에서 우리의 말을 통해 그 선하심을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 깊이 생각하게 해 준다.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놓고 씨름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젠 오시먼 (Jen Oshman, 『문화적 위조품』(Cultural Counterfeits) 저자)
우리의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언제나 옳은 것을 올바른 때에 올바른 방법으로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서로에게 그리고 우리가 속해 있는 세상에서 생명과 사랑을 가져다주는 말을 해야 한다. 또 이 책은 말이 선보다 악을 끼치는 것 같은 세상에서 생명과 사랑을 가져다주는 말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의 본질을 놀랍도록 정확히 담아낸다. 『그리스도인답게 말하기』를 다 읽은 후, 나는 나의 언어 습관을 더욱 직시하게 되었다. 모든 대화와 소통에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식으로 말을 하려면,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옳은 것을 말하는 사람이 되는 것 자체가 기쁨이요 축복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어둡고 파괴적일 때가 많은 말의 세계에서 밝게 빛나는 이 책은 말을 사용하는 모두를 위한 필독서다.
- 스티브 로빈슨 (Steve Robinson, 리버풀 코너스톤교회 담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