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기독교교육에 탁월한 두 저자가 합심해 코로나19 이후의 세대들에게 그들의 언어와 그들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교회의 융합에 대한 이론과 더불어 이미 메타버스 교회를 실현하고 있는 교회들의 사례, 그리고 활용 매뉴얼을 덧붙인 이 책은 메타버스와 온라인 세계가 생소한 많은 교회들에게 눈높이를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다음 세대 사역에 마음은 있으나 섣불리 시작하지 못한 많은 교회에게 도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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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메타버스 마주하기: 메타버스 교회학교 이론편
1. 메타버스, 이미 다음 세대의 땅끝이 되다
- 근본적이고 창조적인 한 걸음이 필요한 때
- 시세와 진리를 아는 리더를 부르시다
- 아이들은 이미 거기서 살고 있다
- 디지털 세상에서 이미 살아오던 아이들
- 불경을 전파하는 인공지능 스님이 나타났다
- 메타버스, 이 시대 복음 전파의 땅끝이 되다
2. 메타버스와 성경적 신앙 교육
- 안전지대를 떠나라고 하실 때
- 하나님의 꿈을 위한 위대한 믿음의 걸음
- 가장 강력한 하나님 나라 건축 터
- 메타버스, 오답 노트 다시 쓰기
3. 메타버스와 교회교육, 그 가능성과 한계점
- 얼마나 버틸 것인가? vs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 하나님 대면의 공간이 될 수 있을까?
- 1. 은혜와 응답이 살아 있는 예배를 세우라
- 2. 감탄이 아닌 감동을 주라
- 3. 지나친 소통과 복음의 핵심을 담으라
- 4. 교회가 플랫폼이 되어 세상과 연결하라
2부. 메타버스 활용하기: 메타버스 교회학교 실전편
4. 메타버스 교회교육, 그 생생한 현장 이야기
- 메타버스와 교회교육 현장
- 국내 사례
- 해외 사례
5. 교회교육 현장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 매뉴얼
- 교회교육 방향과 핵심 실천
- 예수 그리스도: 메타버스 교회교육의 중심으로 삼으라
- 균형: 올라인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균형을 잡으라
- 관계: 의미 있는 공동체와 만남을 경험하도록 도우라
- 실재감: 하나님의 현존이 구현되는 교육적 실재감을 추구하라
- 교육적 상상력: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의미를 상상하라
- 말씀: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를 스토리 링킹하라
- 예언자적 참여: 성경적 가치관과 분별력을 기르는 디지털 신앙 교육 리터러시를 하라
- 선교적 교육: 새로운 땅끝으로 나아가는 제자로 삼으라
주
출판사 리뷰
교육 목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메타버스 사역 매뉴얼
메타버스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기독교 교육적 함의, 더 나아가 국내외 현장에서의 다양한 메타버스 활용 사례와 현장 매뉴얼까지, 교회에게 반드시 필요했던 교회학교 지침서!
뉴노멀 시대,
우리 교회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우리는 코로나19 상황이 “언제 끝날까?”가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를 물어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다. 오프라인 모임은 축소된 지 오래고, 오지 않을 것 같던 온라인 세상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사람들은 온라인 활동을 넘어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 안에서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개신교는 세상의 문화를 주도하는 종교였으나, 어느새 세상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런 세상을 성경적이지 않다며 배타적으로만 생각한다면 교회는 세상과 단절된 곳이 되고 말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다음 세대는 어떻게 복음을 들을 수 있을까? 교회는 세상에 있는 다음 세대들을 향해 어떤 방식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교회의 시각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한다. “메타버스 안에서 오늘도 삶을 살아가는 다음 세대에게 예수님의 생명을 전하기 위해서 복음 들고 그 땅으로 들어가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순종의 영역”이라고 말한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기 위해 아흔아홉 마리 양을 두고 광야를 헤맨 예수님처럼, 메타버스라는 미개척 선교지에서 잃어버린 양을 찾는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교육에 탁월한 두 저자가 합심해 코로나19 이후의 세대들에게 그들의 언어와 그들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교회의 융합에 대한 이론과 더불어 이미 메타버스 교회를 실현하고 있는 교회들의 사례, 그리고 활용 매뉴얼을 덧붙인 이 책은 메타버스와 온라인 세계가 생소한 많은 교회들에게 눈높이를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다음 세대 사역에 마음은 있으나 섣불리 시작하지 못한 많은 교회에게 도전이 되어줄 것이다.
“유대인의 땅에서 나아가 갈릴리와 이방인의 땅까지 친히 가셔서 복음을 전하신 예수님의 걸음을 본받아 땅끝까지 복음 들고 나아가기를 원하는 교사와 부모, 교역자와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과 긴급한 부르심을 공유할 것이다. 아울러 교육목회 현장마다 메타버스를 효율적이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역 매뉴얼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본문 중에서
추천의 글
시공간을 넘어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자리, 수많은 뭇 영혼이 있는 곳이라면 땅끝까지 이르러 부활의 증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 강윤호 (반포교회 위임 목사)
잇사갈 자손처럼 “시세를 알고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대상 12:32) 부모와 교사가 되는 데 꼭 필요한 이 책을 온 마음으로 추천한다.
- 김도일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뉴노멀 시대, 다음 세대에게 메타버스를 통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으로 안내하는 좋은 지표가 된다.
- 김호권 (동부광성교회 담임 목사)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하며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할 수 있을지에 관한 문제를 간파하고 그 문제의 적절한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 박열방 (FMnC(기술과학전문인)선교회 대표)
메타버스 교육 사역의 의미를 보다 근본적으로 숙고하며 기독교 교육의 근본 원칙을 우리에게 다시 상기시켜 준다.
- 양금희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전통과 변화, 이론과 실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하나로 연결하는 ‘제3의 길’을 제시하며 목회자와 평신도, 교사와 학생, 전문인과 비전문인 모두에게 큰 유익과 명쾌한 깨달음을 선사한다.
- 이규민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신학적, 학문적, 목회적, 실천적으로 두루 연구하고 검증하여 본질을 잃지 않는 실제적인 전략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 이전호 (충신교회 위임 목사)
이 책은 코로나19로 무너져 가는 오늘의 교회교육을 위한 대안을 메타버스를 통하여 제시한다.
- 장신근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다음 세대는 이미 메타버스 안에서 공부하고, 교제하고, 게임하고, 쇼핑하고, 창작을 통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미래 교회학교의 모습이 궁금한 분에게 일독을 권한다.
- 주경훈 (꿈이있는미래 소장, 오륜교회 교육총괄 목사)
메타버스를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성경적 관점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이미 실행되고 있는 많은 현실적 모델, 그리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 케빈 리 (새들백교회 온라인 사역 담당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