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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호 교수의 냉철한 세계관 분석 우리는 어떤 세계관으로 생각하고, 보고 듣고 살아가는가? 본질을 꿰뚫는 철학자의 통찰력 왜 다시 세계관인가? 세계관은 유행처럼 지나가는 개념이 아니다. 부지불식간에 모든 사람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그 세계관에 따라 생각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의 세계관을 제대로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손봉호 교수는 우리나라에 기독교 세계관을 최초로 소개한 분이다. 저자는 철학자의 섬세한 시각과 통찰력으로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 방향성, 삶 속에 어떤 방식으로 세계관이 작용하는지를 친절하면서도 논리정연하게 설명한다. 간결하면서도 골골이 배어있는 철학자의 시선과 시대적 통찰력, 공적 사역을 감당하는 선구자적 비전을 만날 수 있으며, 이 시대에 드러나는 현상들 이면의 본질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세계관을 잘 아는 독자도, 처음 접하는 독자도 이 책으로 기독교 세계관의 개념을 깊이 이해할 수 있으며, 철학적 묘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