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은 오늘을 사는 지혜요,
내일을 내다보는 로드맵이며,
성도의 삶을 그리는 블루프린트입니다.
구속사적 강해 설교의 대가이며 현재 미주 한인교회에서 주목 받고 있는 목회자인 김한요 목사의 신간이 발간되었다. 이번 책은 그의 많은 강해 설교 중에 정수로 손꼽히는 십계명 강해를 담았다.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십계명은 너무 익숙하다. 그러나 막상 십계명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마음에 새기지 못한다. 저자인 김한요 목사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성도에게 십계명이 가장 중요함에도 잊혀진 지혜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가 그대로 배어 있는 것이 십계명이라고 한다. 힘 있는 기차가 철로 위에서 가장 자유롭게 달리듯이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요, 진리인 십계명 안에서 진정한 기쁨과 자유 그리고 예수 믿는 영광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는 듯한 십계명의 돌판을 성도들의 집 안에 걸어 놓음으로 오늘을 사는 지혜로 십계명을 묵상하게 하고자 한다. 십계명은 여전히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블루프린트라고 한다. 오늘을 사는 지혜요, 내일을 내다보는 로드맵이다. 『인생의 블루프린트 십계명』을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기 원한다.
“십계명을 접근하는 기본자세가 ‘제한’이나 ‘강압’ 또는 심하게 표현해 ‘협박’이 아니라 ‘자유’라는 것입니다.”
--- p.28
“우리 모두 걸어 다니는 십계명이 됩시다. 거룩한 계명을 반사하는 하나님의 거울이 되어 이 세상을 비추며 밝힙시다!”
--- p.54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외에 다른 것으로 하나님을 형상화하면, 하나님은 거룩한 질투를 발하십니다. 예수 아니면 아닙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 p.75 + 더보기
“십계명을 접근하는 기본자세가 ‘제한’이나 ‘강압’ 또는 심하게 표현해 ‘협박’이 아니라 ‘자유’라는 것입니다.”
--- p.28
“우리 모두 걸어 다니는 십계명이 됩시다. 거룩한 계명을 반사하는 하나님의 거울이 되어 이 세상을 비추며 밝힙시다!”
--- p.54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외에 다른 것으로 하나님을 형상화하면, 하나님은 거룩한 질투를 발하십니다. 예수 아니면 아닙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 p.75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름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 이름에 묻어 있는 무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품성과 하나님이 행하신 일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 p.83
“하나님을 엔조이 한다는 것은 그분께 뛰어드는 것입니다. 예배에 뛰어드십시오.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깊이 엔조이 하는 겁니다.”
--- pp.101~102
“탱크가 힘이 있어도 사령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갈 수 없듯이 자녀들은 부모가 약하고 인격적인 면에서 부족해도 그 권위는 여전하기에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p.126
“예수님의 죽음을 닮았던 스데반처럼 우리도 살인죄를 안 짓는 수준을 뛰어넘어서 예수님께 받은 사랑대로 남들을 사랑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 p.149
“간음하지 말라는 제7계명을 가장 잘 지키는 길은 부부가 더 소통하고, 맘과 꿈을 나누며, 하나님이 부부에게 주신 성의 선물을 최선을 다해 사용하고 누리는 것이라 믿습니다.”
--- pp.170~17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우리 죄로 말미암아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사랑의 관계로 회복시켜 줍니다.”
--- p.188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힘을 쓰는 세상에서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기도하며 순종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신선한 충격입니다. 털 깎는 자 앞에서 말이 없으시고, 정죄하는 자들 앞에서 변명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으로 우리는 충분합니다.”
--- p. 219 - 더보기
| 추천의 글 |
이 책의 안내를 따라 십계명을 묵상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존재인지, 이미 얼마나 크고 놀라운 긍휼을 받았는지 깨닫게 됩니다. 또한 이 책은 십계명이 어떻게 신약과 연결이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며 적용되는지 쉽게 풀어 줍니다. 마치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을 보는 것 같습니다. 천국 곳간에서 하나님의 긍휼과 지혜를 꺼내오기 원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
저자 김한요 목사님은 성경의 메시지와 우리 일상을 잘 연결하여 적용하는 탁월한 설교자입니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십계명의 의의와 의미를 더 깊이 깨닫게 할 뿐 아니라 그 깨달음을 삶 가운데 살아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탁월한 눈과 목양적 풍성함이 잘 담긴 이 책이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의 도구로 사용될 것을 기대하면서 이 귀한 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십계명이 담고 있는 많은 지혜를 접하게 될 것이고 나침반을 얻은 것처럼 삶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정승원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남은 생을 천국 시민답게 멋지게 잘 살아 볼 마음이 있는 모든 분에게 김한요 목사의 십계명 강해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 신성욱 (아신대학교 설교학 교수)
선명한 기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 저자는 우리로 하여금 십계명에 주목하게 한다. 모호하고 혼란한 시대에 명쾌한 답을 찾던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이 책을 들어야 할 것이다. - 이규현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십계명의 강해를 넘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도록 인도해 줍니다. 이보다 더 세차게 삶을 변화시키고 주님을 더 사랑하도록 이끌어 주는 십계명에 대한 책을 찾아보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고든콘웰신학교 객원교수)
저자는 십계명을 보는 우리의 시각을 교정해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도록 십계명을 주셨음을, 또한 진리를 알수록 그 진리가 주는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역설합니다. - 김은호 (오륜교회 담임목사)
본 저서는 목회의 영역에서 다져진 통찰력으로 수많은 논의과 복잡한 이론이 남긴 혼동되는 문제들을 선명하게 정돈합니다. 독자들은 누구나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십계명의 진수가 마음과 삶으로 들어와서 풀어지고 녹아드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 한규삼 (충현교회 담임목사)
율법과 은혜 사이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자녀들에게 하나님 말씀의 의미를 깊이 불어넣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무엇보다 원초적 복음의 의미를 깊이 알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십계명에 대한 역작입니다. - 최성은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자칫 무겁고 딱딱할 수 있는 십계명을 기존 신자들에게 호소력 있게 전하며, 특별히 젊은 세대들에게는 옛 시대의 유물처럼 생각할 수 있는 십계명을 현시대에 알맞게, 복음의 정수로 설득력 있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 장학봉 (하남 성안교회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님의 십계명 메시지는 하나님의 법의 진정한 유익은 무엇이며, 무엇 때문에 결코 무너져서는 안 되는지 명쾌하고 탁월하게, 이 시대의 법적인 근거까지 예시하고 비교하면서 설득력 있게 그려 냅니다. - 황형택 (새은혜교회 담임목사)
보통 십계명 강해 설교는 윤리 중심일 수 있으나, 김 목사님의 십계명 강해는 그리스도 중심의 은혜에 입각한 윤리를 전합니다. 또한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가 자칫 윤리적 도전이 약할 수 있으나, 김 목사님의 십계명 강해는 윤리적 도전도 예리하고 강합니다. - 권성수 (대구동신교회 원로목사,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특훈교수)
김한요
김한요 목사는 구속사적인 설교에 남다른 열정이 있으며, 소그룹 사역으로 건강한 교회상을 이루는 비전을 가진 목회자이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를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밝히고 있는 그는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약 15년간 목회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적 대 각성 운동(The Great Awakening Movement)’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시대에 그 무엇보다도 새로운 영적 각성을 위한 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2002년부터는 단순히 말씀 사역의 범위를 뛰어넘어 말씀을 통한 교회개혁 정신을 공유하는 열두 명의 사역자들과 협력하여 시도된 새로운 형태의 말씀 잔치인 를 함께 이끌고 있다.
Eastern University(St. Davis, PA)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Philadelphia) M. Div.를 졸업하였다. 이후에는 메사추세츠 주 엠허스트 지역에서 유학생 중심의 한인교회를 섬기며, Korean-American 차세대를 위한 앰허스트고이노니아교회를 개척, 시무하였다.(1992-1995)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1995-2005)를 역임한 후, 현재는 세리토스장로교회 담임목사(2005-현재)로 사역에 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윗을 보면 예수가 보인다》(2001), 《단순한 믿음》(2008)이 있으며, 공저로는 《파워 기독교와 십자가의 도》(2009., 열린말씀 컨퍼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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