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걸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순간!!”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평범한 삶이 하나님의 시간을 지나 위대한 삶이 된다!
나의 소명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하나님께 집중하라!
하나님의 소명 받은 자들은 세상 사람과 다르다.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만약 그런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면 소명을 모르는 사람이다. 소명을 따라가는 사람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모든 소명의 원천이요 주인이기에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어 있다. 그래서 그들의 모든 관심은 사람의 인정에 있지 않고 하나님나라에 있다.
이제 나의 소명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와 같은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보다 하나님께서 각 시대 속에 그리스도인을 부르신 목적과 이유, 하나님의 시야와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기꺼이 살아낼 수 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상세이미지]
출간일
2023-01-02
페이지수
200
무게
289 g
ISBN
979-11-6504-400-8
| 목 차 |
프롤로그
PART 1
소명과 하나님의 시간
01 내 삶은 우연히 존재하지 않는다
02 시간은 현재적이며 미래적이다
03 시간을 잇는 자와 끊는 자
04 소명의 시작은 우리가 아니다
PART 2
하나님의 시간을 잇는 자
05 소명을 어떻게 깨닫게 되는가?
06 우리의 소명은 끊임없이 공격받고 있다
07 소명을 받은 자는 이렇게 산다
08 소명 받은 자의 중심은 사랑이다
PART 3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
?
09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소명자들
10 평범한 것이 위대하다
11 나를 통해, 나에 의해, 나와 함께
12 지금 나의 자리에서부터 시작하라
에필로그
| 책 속으로 |
소명은 단순히 내가 어떤 일을 감당하느냐를 넘어선다. 하나님의 초대를 받고 지금이라는 나의 시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의 문제이다.
--- p.29
자신의 자리를 아는 사람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다. 다윗과 같이 왕의 자리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애쓰기를 원한다고 고백하는 자가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알고 그 자리를 지키며 애쓰는 자가 진정한 소명자이며 하나님의 초청 가운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동참하는 자이다.
--- p.51
내 존재 자체를 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다.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보더라도 분명히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고, 자신이 누구의 향기이며, 누가 쓴 편지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 p.65 + 더보기
소명은 단순히 내가 어떤 일을 감당하느냐를 넘어선다. 하나님의 초대를 받고 지금이라는 나의 시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의 문제이다.
--- p.29
자신의 자리를 아는 사람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다. 다윗과 같이 왕의 자리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애쓰기를 원한다고 고백하는 자가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알고 그 자리를 지키며 애쓰는 자가 진정한 소명자이며 하나님의 초청 가운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동참하는 자이다.
--- p.51
내 존재 자체를 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다.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보더라도 분명히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고, 자신이 누구의 향기이며, 누가 쓴 편지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 p.65
내가 소명을 깨닫지 못한다고 해서 소명의 삶을 살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는 지금 나의 정확한 소명을 모르지만, 오늘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따라가고 있다면 그 사람은 소명을 다하고 있는 사람일 수 있다. 우리가 대부분 여기에 해당한다.
--- p.82
소명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만만치 않다. 소명은 그냥 주어진 일이나 직업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싸움이기 때문이다. 사탄은 그리스도인들이 소명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실제적인 어려움으로 공격한다.
--- p.96
내가 나의 재능을 찾았다면 그다음은 주신 재능을 극대화해야 한다. 아무리 재능을 주셔도 훈련하지 않는 재능은 쓸모가 없어진다. 재능은 훈련을 통해서만 극대화된다. 극대화한 재능만이 다른 이를 유익하게 하며 다른 이들을 제대로 섬길 수 있다. 그것이 소명자에게 하나님이 달란트를 주신 목적이며 그 목표를 이루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 p.116
소명 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이 있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망칠 수 있다는 두려움, 나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어야 한다. 세상의 두려움은 공포를 낳지만,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은 ‘거룩’을 낳는다.
--- p.293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소명을 준비하는 시간과 쓰임 받는 시간밖에 없다. 문제는 준비하는 시간을 지날 때는 내가 가치 없어 보일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시간에는 가치 없는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p.149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모세가 평범해 보이는 지팡이를 들어 손을 바다 위로 내밀었다. 그랬더니 바다가 갈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하나님의 방법은 모세가 그저 지팡이로 바다를 가리키는 것뿐이었다. 홍해를 가르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지팡이를 내미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 p.163~164 - 더보기
김남국
저자 김남국은 가정에 갑자기 몰아친 고난으로 20대에 이어, 주님의 종으로 부름 받은 30대 이후로도 그는 길고 혹독한 시간을 통과하며 무너지지 않고 삶을 세워가는 훈련을 받았다. 재정에 흔들리지 않는 자족의 실력을 키우고, 그 안에서 시대를 읽고 묵묵히 자신의 때를 준비함으로써, 갈급한 교인들과 청년들뿐만 아니라 크리스천 연예인들까지 말씀으로 섬기고 삶을 나누는 목회자로 쓰임받으며 현재 고난을 통과하고 있는 수많은 이에게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그는 이 시대 많은 그리스도인이 진정한 신앙의 의미를 몰라서, 신앙은 겉모습뿐이고 구체적인 삶의 영역에서 무너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한다. 삶의 평안이 곧 영적으로 온전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 기반이 되는 것만큼은 분명하기에 이 책을 통하여 실제적인 삶을 건강하고 온전하게 점검, 관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서울장신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 Div.)를 졸업하고 현재 주내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둘로스선교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마커스 워십 지도목사로 매주 목요예배 현장에서 천여 명의 젊은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가족으로 최형은 사모와 하람, 하준 두 아들이 있다. 저서로 《넌 내가 책임진다》, 《내가 널 쓰고 싶다》, 《기다려라 반드시 응하리라》(이상 규장), 창세기 파헤치기 시리즈 《맨 처음 말씀》, 《오, 아브라함》, 《인생 야곱》, 《앞서 보낸 자 요셉》(전 4권), 《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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