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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카이퍼 전통과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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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89848 저자 :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역자 : 이종인출판사 : IVP 카테고리 :
교회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자 시민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이 분야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표준 교과서가 될 것이다!”
강영안, 김동춘, 유태화, 이상웅, 마크 놀, 제임스 브래트, 조던 볼러 추천!!

“나에게 명백한 사실은, 카이퍼의 때가 이르렀다는 것이다. …나는 카이퍼 전통이 가진 자원들이 우리의 위태로운 시대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건설적인 길들을 발견하게 한다는 점을 제안한다. 그 자원들은 우리가 직면하는 주된 위협들 일부를 제거하고, 교회의 생명을 회복하고, 인류의 번영을 촉진하도록 할 것이다.” _서론 중에서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에 대한 종합적인 관점을 제공하면서 신앙과 삶의 관계를 숙고하게 하는 책이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신학자이자 대학 설립자, 정치인이자 언론인, 그리고 그 이상의 역할을 감당한 사람이다. 동시에, 역사 속에 존재한 한 개인을 넘어서는 하나의 전통을 일으킨 사람이기도 하다.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은 기독교 신앙 자체를 숙고했을 뿐 아니라, 계몽주의의 광범위한 도전에 직면하여 기독교 신앙의 응답을 모색하면서 종교와 신학, 선교와 철학, 교육과 문화, 경제와 정치 등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영역들에서 독특한 발전을 이루었다. 이 책 저자인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는 오늘날 포스트모더니즘/탈세속화의 환경에서 기독교 신앙과 그리스도인의 삶에 필요한 지혜를 이 전통과의 포괄적인 대화에서 찾고, 21세기 기독교 신앙의 공적 사명을 깨닫게 한다.

출간일 2023-01-18
페이지수 558
무게 798 g
ISBN 978-89-328-1982-2

| 목 차 |

머리말
서론: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며

1 아브라함 카이퍼의 회심
2 창조와 구속
3 성경
4 세계관
5 영역 주권: 카이퍼의 사회 철학
6 교회
7 정치, 가난한 사람들, 다원주의
8 선교
9 철학
10 신학
11 교육
12 영성 형성의 필요성

후기: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을 연구하기 위한 자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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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

나의 목표는 독자들에게 카이퍼 전통에 대한 개관과 그것이 오늘날 갖는 의의를 어느 정도 깊이 있게 소개하는 것이다. 카이퍼를 그가 처한 맥락 속에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역사는 필수로 다루어야 하지만, 이 책은 역사적 연구는 아니다. 오히려 나의 목적은 카이퍼의 사상 및 그와 아주 가까웠던 동료들의 사상의 중요한 지표들에 살을 붙이는 것이다.
---「머리말」중에서

제자도는 항상 특정한 역사적·문화적 맥락들 안에서 살아 내는 것으로, 이런 맥락들 안에서 특정한 도전들에 직면한다. 내가 목회를 하며 신학교에서 가르칠 때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남아공)은 인종 차별주의적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시대였고, 나는 학생들에게 만약 그들이 백인이 다수인 교회에서 복음을 선포한다면 반드시 인종 차별주의로부터 돌이키는 깊은 회개를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흑인이 다수인 교회에서 설교하는 학생들에게는, 증오와 폭력에 의존하려는 유혹 같은 쟁점을 다루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두 집단 모두 저항에 직면할 것이었다.
---「서론: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며」중에서

아마도 카이퍼는 현대주의(modernism, 모더니즘)를 현대성의 의미를 암시하는 용어로 사용한 첫 번째 인물이었을 것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현대주의에는 카이퍼가 흠모했던 것들이 많았다는 점인데, 즉 그 지적 범위, 용기, 일관성이다. 정통 신앙이 충족하기를 원했던 그의 기준은 현대주의가 세운 것이었다. 그러나 카이퍼는, 제임스 오어가 그랬듯이, 현대주의가 제기하는 도전의 포괄성을 인식했다.…저항의 방법이 카이퍼에게 중요했다. 우리는 현대주의를 과소평가하거나 비방함으로써 싸우지 않는다. 흥미롭게도, 카이퍼는 현대주의가 나타나야 했다고 주장한다.
---「1장 아브라함 카이퍼의 회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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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교회와 세상에서 분리될 수 없는, 분리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독교 전통은 신앙이 통합적인 관점을 갖게 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아브라함 카이퍼와 그를 따르는 전통을 종합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을까?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전환기에 서구에서 사상적으로 중요하게 기여한 학자 가운데 아브라함 카이퍼를 빼놓을 수 없다.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 정체성을 품고 숙고하려는 사람에게, 카이퍼는 늘 풍부한 유산을 제공한다. “문화 명령” “기독교 세계관” “영역 주권” “기독교 철학” 등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를 숙고하는 가운데 나온 주요 개념어를 사유하기 위해서는 카이퍼와 그에 뒤이은 카이퍼 전통을 이해하는 일이 필요하다. 카이퍼는 단순히 개혁파 개신교의 전유물이 아니라 훌륭한 사상가로서 더 진지하게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

카이퍼는 학계, 종교계, 정치계, 언론계 등에서 활약한 다재다능한 인물이었는데, 오히려 그런 탓에 개혁파 그리스도인조차도 카이퍼를 모호하게 이해하거나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선택적으로 접근한다. 이런 상황에서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는 개혁파 안팎의 시선을 모두 동원하고 수많은 문헌을 효과적으로 정리하며, 카이퍼는 물론 그와 함께 하나의 전통을 이루는 신학, 철학, 선교학, 경제학, 정치학 등의 분야에서 탁월하게 기여한 전문가들과 그들의 주요 논의를 종합하여 제시한다.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과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 신앙』의 독자들은 개혁파 전통 안에서 아브라함 카이퍼와 여타 개혁파의 사유들을 유기적으로 이해하면서, 동시에 세상을 이해하는 포괄적 사유 체계를 갖출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에 대한 이해,
기독교 신앙과 삶의 관계를 숙고하는 아주 중요한 출발점!


아브라함 카이퍼와 그 전통을 이해하는 일은 더 중요한 과업을 위한 출발점이다. 20세기로 들어서는 전환기에 있었던 계몽주의와 현대성의 도전에 대해 기독교 전통은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시끄러운 세상과 일상적 문제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고 영혼의 문제에만 집중할 것인가? 아니면 교회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 창조와 구속을 아우르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하심을 담대하게 증언하면서, 하나님이 부여하신 각 영역의 질서를 존중하는 가운데 모든 차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방식을 모색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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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

아브라함 카이퍼를 따르는 전통은 네덜란드 개혁 교회 전체로 보면 비주류, 방계, 또는 하나의 지류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영향은 변방에 머물지 않고 삶의 여러 영역에 넓고 깊이 스며들었다. 그에 대한 이유를 이 책은 잘 보여 준다. 이 전통에 속한 이들의 작품은 아직도 지극히 적은 분량만 영어로 혹은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 전체의 지형을 어느 정도 조망할 수 있는 지도를 제공해 준다. 이 지도를 들고 실제 몸으로 지역을 탐사하며 걷는 일은 이 전통을 존중하되 이 전통을 쇄신하고 새로운 상황에 창의적으로 적용해 보려는 열의를 가진 사람들의 몫이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저자가 마지막 부분에서 외적 여정과 내적 여정, 즉 문화와 삶에 대한 깊은 관여와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는 ‘영성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에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은 또 하나의 헛된 기독교 국가의 꿈에 지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강영안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미국 캘빈 신학교 철학신학 교수)
이 책은 신칼뱅주의 주창자인 아브라함 카이퍼와 그 전통에 속한 사상 전반을 다룬 총론서다. 기독교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탐구하려면, 카이퍼주의 전통인 신칼뱅주의로 거슬러 올라가야만 복잡한 실마리를 풀어 갈 수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세계관 논의에서 늘 언급된 “창조-타락-구속”, “구조와 방향”, “문화 명령” 같은 기초적인 개념을 반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포스트모더니즘, 세속화, 다원주의라는 현대의 맥락에서 카이퍼주의 사상이 갖는 타당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특히 기독교 세계관과 신칼뱅주의, 그리고 그 광범위한 영향에 대해 관심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최신의 연구 성과 및 그와 관련된 논의의 정보를 살펴보면서 큰 유익을 누릴 것이다.
- 김동춘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조직신학 교수)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과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 신앙』의 저자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작품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동시에 출간되는 유익을 누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이다. 바르톨로뮤는 카이퍼 및 바빙크의 저작 및 배경에 대해 매우 친숙하면서도, 그들과 100년이라는 시간적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자신의 고유한 자유를 상실하지 않은 채 그들의 유산을 우리 시대의 논객들과 나누는 토론 가운데서 적실하게 다시 살려 낸다. 바르톨로뮤는 논의의 중심이 되는 1차 자료들을 원전으로 읽으면서 그들이 동시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핵심 가치를 명석하게 파악할 능력을 가진 저자로서, “원래의 의미”를 유지하면서도 자신이 경험한 북미나 남아공 사회의 현실에 대해 뛰어난 안목으로 적절한 비평을 제시하는 일을 매우 능숙하게 수행한다. 신칼뱅주의 전통의 고유한 정취를 시대의 고민과 함께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 유태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아브라함 카이퍼는 한국이 민주화로 몸살을 크게 앓고 있던 1980년대 후반 대학 시절의 내게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고마운 존재였다. 성경적 원리들을 삶의 다양한 국면에서 적용하고자 분투하고 노력한 그의 공적 활동과 저술들이, 이제 21세기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비로소 나팔소리처럼 울려 퍼지는 듯하다. 하지만 카이퍼의 저작들은 방대하고 복잡하기에 독자들이 그의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기가 어렵고 국내 자료도 많지 않아 안타까움을 느껴 왔다. 이제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의 포괄적이면서도 명료한, 그리고 감동을 주는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에 대한 입문서인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과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 신앙』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 카이퍼 사상의 여러 주제들과 공공신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의 연구는 아브라함 카이퍼 및 신칼뱅주의에 대한, 영어로 된 최고의 상호 작용 중 하나를 제공한다. 그는 흔히 반복되는 정형화된 핵심 구호들과 개념들을 넘어선다. 종종 자신의 개인적인 신선하고 독립적인 관찰들에 의존하면서, 입증된 신학자의 설득력으로 독자에게 말한다. 그는 19세기에 이미 존재했던 이 전통을 오늘의 세계 및 문제들과 실제로 연결하면서, 신칼뱅주의가 여전히 아주 활기가 넘친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성공한다. 이 책 전체에서 독자들은 카이퍼 전통에 대해 바르톨로뮤가 가진 살아 있고 호소력 있는 열정을 맛본다. 그러나 동시에, 그의 책은 그 전통의 단순한 개관 혹은 요약을 훨씬 넘어서는 것을 제공한다. 오히려 우리는 그 전통에 대한 독립되고 동시대적인 관여를 보는데, 이는 관련된 강조점들을 다른 전통들로부터 가져와서 풍성히 사용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것이다. 바르톨로뮤의 책은 카이퍼와 신칼뱅주의의 중요성을 분명히 보여 주면서도, 또한 그 전통이 중요하고 창조적인 방식으로 계속되도록 한다.
- A. L. Th. 더 브라위너 (캄펜 신학 대학교 윤리학 및 영성 교수)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신학자들 중 한 사람이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신학 전통들 중 하나와 건설적이고 비판적인 대화에 참여할 때 우리는 무엇을 얻는가? 바로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의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과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 신앙』이다. 바르톨로뮤가 카이퍼, 바빙크, 프린스터러, 플랜팅가 및 다른 이들과 상호 작용하는 것은 재치 있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공공신학, 조직신학, 철학, 정치학, 교육, 성서학을 포함하는 넓은 영역의 관심사와 연관된다. 강력히 추천한다.
- 브루스 애쉬포드 (서던뱁티스트 신학교 학장 겸 신학과 문화 교수 )
이 책은 기억할 만한 그리스도인 정치 지도자에 대한 반가운 소개를 제공하는데, 그는 또한 엄청난 신학자였고 경건한 묵상집 저자였으며,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언론인이었고 이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중요한 이론가이기도 했다. 아브라함 카이퍼를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은 크레이그 바르톨로뮤가 신뢰할 만한 안내자라는 점을 발견할 것이고, 이 ‘플라잉 더치맨’을 이미 만났던 이들은 바르톨로뮤의 통찰이 보여 주는 넓이와 깊이에 만족하게 될 것이다.
- 마크 놀 (리젠트 칼리지 역사 연구 교수)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는 카이퍼 전통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내부자들 중 한 사람으로서,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된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를 썼다. 바르톨로뮤는 세계관, 영역 주권, 구조적 다원주의에 대한 강조 같은 신칼뱅주의의 두드러진 특징들을 제시하는 한편, 소홀히 여겨진 측면들, 즉 영성, 가난한 이들에 대한 관심, 선교에 대한 초점을 또한 부각한다. 남아공 사람의 시각에서 쓰면서, 바르톨로뮤는 필요할 때 그 전통을 비판하는 것도 피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우리는 신칼뱅주의에 대한 동시대의 신학적 소개가 필요했는데,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과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 신앙』은 급성장하는 이 분야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표준 교과서가 될 것이다.
- 클리포드 앤더슨 (밴더빌트 대학교 도서관 연구 및 교육 담당 도서관장)
아브라함 카이퍼는 1800년대 말 네덜란드에서 신칼뱅주의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는 고전적 기독교가 현대 세계에 새로운 적실성으로 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었다. 이제 한 세기 이상이 지난 후,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는 카이퍼의 독창적 통찰들과 이후의 발전, 그리고 그것들이 포스트모던 세계에서 갖는 관련성에 대한 이 분명하고 철저한 개관을 내놓았다. 이 운동의 전문가들과 초보자들 모두 기독교 교육, 철학, 그리고 정치적?문화적 관여에서 특징적으로 전개된 독특한 카이퍼주의의 주제들?창조, 세계관, 영역 주권?에 대한 간결한 설명을 여기서 보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바르톨로뮤는 카이퍼주의자들이 다른 이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지점을?그리고 애초에 카이퍼에게 생기를 불어넣은 영성과 성경에 침잠하는 것을 그들이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그리고 그래야만 하는지)?제시한다. 카이퍼에게 동의하든 안 하든, 이 책은 그가 말했고 행했고 일으킨 것을, 간략하게, 배우는 곳이다.
- 제임스 브래트 (캘빈 대학교 은퇴 교수)
아브라함 카이퍼의 생애와 업적은 우리 시대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일 가치가 있으며,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과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 신앙』은 이 풍요로운 전통과 그것이 오늘날 갖는 적실성과 관련해 없어서는 안 될 안내서다. 카이퍼의 수고는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있어서, 이 역동적 유산의 복잡성 안에서 길을 잃기 쉽다. 이 책은 이런 다양한 노력에 대한 소중한 소개를 제공하면서 오늘날을 위한 카이퍼의 지혜를 밝히고 추출한다.
- 조던 볼러 (액턴 종교 및 자유 연구소 선임 연구원)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이종인

옮긴이 이종인은 1954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브리태니커 편집국장을 역임하면서 한국어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편찬을 총지휘했다. 이후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도서들을 100권 이상 번역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교수로 일하기도 했다. 최근 번역한 책으로는 『만약에 1?2』『유쾌한 이노베이션』『 비블리오테라피』『가능성의 세계로 나아가라』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전문번역가로 가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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