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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교회,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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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89567 저자 : 권창규출판사 : 하온 카테고리 : ,
20년 동안 1,500가정에서 검증하고 재발견한,
지속적이고 열매 맺는 가정예배 원리와 실천 노하우

가정이 중요하고 자녀를 진리로 교육해야 한다는 사실은 성경 구절들을 통해 충분히 인식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성경이 말하는 교육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저자는 구약 이스라엘과 신약 초대교회 당시에는 교육과 가정예배가 어떤 식으로 진행됐을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성경 말씀 속에서 찾기 위해 유대인 교육 및 가정 등 관련 자료를 연구하던 중 유대 가정, 학교, 회당 등을 방문하고 유대인 교육에 관해 공부할 기회가 있었다.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기독교 교육은 가정을 중심으로 학교 및 교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중심을 이루는 것이 가정예배였다. 수천 년 동안 내려온 가정예배 순서는 신·구약 성경의 세계로 이끌었다. 가정예배는 목사가 아닌 아버지로 자녀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신앙과 삶이 성장하도록 해주었다. 그 열매는 놀라웠다. 여러 가정에 성경적, 신학적, 역사적 원리를 바탕으로 교육할 때 그들은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즉시 가정예배를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하게 발전해갔다. 지난 20년 동안 1,500 이상의 가정을 돕고 섬기며, 가정예배와 가정 교육에 대해 알려주는 신구약 성경을 기초로 온전히 가르쳐왔다.

이 책의 기본 틀은 IFCJ(International Fellowship of Christians and Jews)에서 개최한 2018년 가을 교육 컨퍼런스, 〈가정예배,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강의한 내용이 중심이 되지만, 지난 20년간 현장에서 익히고 배우고 실천해본 모든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출간일 2023-01-27
페이지수 136
무게 227 g
ISBN 979-11-92005-22-5

| 목 차 |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성경 신학적 배경 1: 절기와 안식일

절기, 그 멈춤의 은혜
안식일(주일)이 우리를 지킨다

2부. 성경 신학적 배경 2: 가정

초대교회와 가정 교육
4세기 이후 잃어버린 가정과 가정예배
가정이 중심이었던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

3부. 1세기 가정예배의 실제

전체 그림
가정예배 13단계와 세부사항
가정예배의 유익

에필로그
참고문헌


| 책 속으로 |

실제로 가정예배를 이해하려 할 때 이처럼 다루어야 할 주제가 참 많다. 아버지 역할, 어머니 역할, 매주 읽고 통독하며 연구하는 말씀 본문 이해, 상징물들의 성경적 근거와 이유, 성막에 대한 이해, 성경 연구와 토론, 성경 연구 방법들, 제데카(나눔 헌금), 기도문, 광야 생활과 가정예배, 절기 안식일, 가정의 중심성, 태교부터 13세 이전까지의 교육 원리와 방법, 어린아이들도 의젓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칭찬과 훈계 교육의 원리 체득 등 다양하다. 이 책을 통해 가정예배에 담긴 신구약적 의미를 발견할 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잃어가는 한국 교회의 가정과 교회 교육, 그리고 열방 교회의 가정과 교회 교육에 일조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프롤로그 (본문 21쪽)」중에서

하나님께서는 절기, 특히 3대 절기에 반드시 여호와께 나아오라고 하셨다.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이 3대 절기인데, 그 외에 다양한 절기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끄신 역사적 사건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 이스라엘은 몇 가지 절기를 추가해 지킨다. 예를 들어, 부림절은 하나님께서 하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건지신 날로,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믿음을 기억하고 본받는 날이기도 하다. 절기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재현하고 기억하는 날이다. 하나님은 기념, 즉 기억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신다. 여호와의 절기를 제정하여 반드시 지킬 것을 명하셨다. 때로는 2~3일 혹은 8일씩 삼대가 함께 절기를 지킨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이 절기를 지키며, 시작할 때와 끝날 때는 공동체가 함께 모여 성회를 열기도 한다. 이런 절기들은 현재 이스라엘에서 자녀들에게 역사와 신앙을 물려주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절기 중 첫 번째로 언급하신 안식일(레 23장)에 가정예배가 속해 있다는 것이 의미심장하다.
---「절기, 그 멈춤의 은혜 (본문 28-29쪽)」중에서

유대인은 안식일을 생명처럼 지킨다.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되어 삶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들에게 안식일은 문화로 자리했다. 이때,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린다. 특히 예절 교육, 인성 교육, 역사 교육을 함께 하는 날이기도 하다. 아버지는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자녀와 말씀으로 토론한다. 온전한 주일 성수 교육은 자녀에게 온전한 신앙을 형성하고 부모를 떠나 독립하더라도 그들의 신앙을 지켜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대인 기독인들은 지난 2천 년 동안 이를 실천해왔으며, 그 결과 유대인 그리스도인 자녀 배교율은 0.1%도 안 된다.
---「안식일(주일)이 우리를 지킨다 (본문 43쪽)」중에서

현대 교회는 신앙생활에서 가정의 역할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다. 즉, 신앙생활의 중심을 교회로만 생각하고, 가정은 신앙과 삶의 자리에서 변방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구약과 신약 예루살렘 초대교회를 살펴보면, 성경 말씀과 교육적 측면뿐 아니라 신앙 전수에 있어 가정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가정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함께 알아보자. 가정예배가 그들의 신앙 근간을 떠받치던 매우 중요한 요소였음을 알 수 있다. (…)

그렇다면 예루살렘 초대교회 성도들은 태교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자녀를 교육했을까? 그들은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강보 교육을 하고, 2~3살 때 알렙베트(히브리어 알파벳) 교육을 실천하며, 4~13살에는 모세오경을 ‘하야’(??ya,‘새기다’는 뜻의 히브리어) 하는 교육을 통해 믿음을 전수한다. 13살이 되면 ‘바르 미츠바’라는 말씀의 사람 선포식을 거행한다. 14~19살까지는 본격적으로 모세오경을 주석으로 연구, 토론, 가르치는 훈련을 한다. 특히, 바르 미츠바는 ‘말씀의 아들’로 공식 인증을 받았음을 상징한다. 이러한 이들을 토라(율법), 즉 말씀의 아들이라 칭했다. 13살 때부터 가정에서도 말씀을 가르치는 일은 종종 있었으며, 회당에서도 그 일은 지속되었다. 디모데가 수백 명 앞에서 자신의 신앙과 하나님 말씀을 공식적으로 가르친 때도 13살이었다.
---「초대교회와 가정 교육 (본문 55-57쪽)」중에서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는 가정이 중심이 되어 교육이 이루어졌고, 안식일과 주의 날에 가정예배를 드렸다. 가정예배는 일주일에 한 번이었으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하야 하고 연구 및 토론하는 일은 매일 이루어졌다. 베이트 미드라시(“배움의 집”)에는 매일 일을 마치고 자녀들과 함께 온 할아버지와 아버지로 북적였다. 그것은 당시 이스라엘의 일상이었다. 틈만 나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하야 하고 연구 및 토론하는 것이 그들의 삶이었다. (…)

예루살렘 초대교회 성도들의 일생을 연구하며 스데반과 빌립 집사의 설교와 개척 사역, 목회를 이해할 수 있었다. 신학대학원을 다닐 때 설교학 교수님은 성경에서 가장 탁월한 설교자로 스데반을 꼽았다. 그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사도도 아닌 집사가 어떻게 가장 탁월한 설교자란 말인가?’ 이런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초대교회 성도들의 일생을 연구하며 스데반이 사도나 율법학자도 아니었음에도 그런 말씀을 선포하며 가르칠 수 있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의 영적인 힘이 대제사장과 그 무리, 공회를 뒤집어놓았다.
---「가정이 중심이었던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 (본문 84-85, 87-88쪽)」중에서

필자가 유대인 가정을 방문했을 때 그들이 했던 말씀 공부와 토론 시간이 잊히지 않는다. 아버지가 질문하자 3~4명의 자녀가 앞다투어 손을 들고 열정적으로 반응했다. 가정에서 시작한 토론은 학교와 교회로 이어진다. 필자는 예루살렘 초대교회 성도들의 성경 연구법을 공부하며 “성경 연구의 17단계”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녀들이 함께 말씀을 연구하고 토론하며, 자신의 깨달음을 서로 가르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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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정예배를 이해하려 할 때 이처럼 다루어야 할 주제가 참 많다. 아버지 역할, 어머니 역할, 매주 읽고 통독하며 연구하는 말씀 본문 이해, 상징물들의 성경적 근거와 이유, 성막에 대한 이해, 성경 연구와 토론, 성경 연구 방법들, 제데카(나눔 헌금), 기도문, 광야 생활과 가정예배, 절기 안식일, 가정의 중심성, 태교부터 13세 이전까지의 교육 원리와 방법, 어린아이들도 의젓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칭찬과 훈계 교육의 원리 체득 등 다양하다. 이 책을 통해 가정예배에 담긴 신구약적 의미를 발견할 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잃어가는 한국 교회의 가정과 교회 교육, 그리고 열방 교회의 가정과 교회 교육에 일조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프롤로그 (본문 21쪽)」중에서

하나님께서는 절기, 특히 3대 절기에 반드시 여호와께 나아오라고 하셨다.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이 3대 절기인데, 그 외에 다양한 절기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끄신 역사적 사건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 이스라엘은 몇 가지 절기를 추가해 지킨다. 예를 들어, 부림절은 하나님께서 하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건지신 날로,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믿음을 기억하고 본받는 날이기도 하다. 절기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재현하고 기억하는 날이다. 하나님은 기념, 즉 기억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신다. 여호와의 절기를 제정하여 반드시 지킬 것을 명하셨다. 때로는 2~3일 혹은 8일씩 삼대가 함께 절기를 지킨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이 절기를 지키며, 시작할 때와 끝날 때는 공동체가 함께 모여 성회를 열기도 한다. 이런 절기들은 현재 이스라엘에서 자녀들에게 역사와 신앙을 물려주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절기 중 첫 번째로 언급하신 안식일(레 23장)에 가정예배가 속해 있다는 것이 의미심장하다.
---「절기, 그 멈춤의 은혜 (본문 28-29쪽)」중에서

유대인은 안식일을 생명처럼 지킨다.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되어 삶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들에게 안식일은 문화로 자리했다. 이때,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린다. 특히 예절 교육, 인성 교육, 역사 교육을 함께 하는 날이기도 하다. 아버지는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자녀와 말씀으로 토론한다. 온전한 주일 성수 교육은 자녀에게 온전한 신앙을 형성하고 부모를 떠나 독립하더라도 그들의 신앙을 지켜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대인 기독인들은 지난 2천 년 동안 이를 실천해왔으며, 그 결과 유대인 그리스도인 자녀 배교율은 0.1%도 안 된다.
---「안식일(주일)이 우리를 지킨다 (본문 43쪽)」중에서

현대 교회는 신앙생활에서 가정의 역할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다. 즉, 신앙생활의 중심을 교회로만 생각하고, 가정은 신앙과 삶의 자리에서 변방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구약과 신약 예루살렘 초대교회를 살펴보면, 성경 말씀과 교육적 측면뿐 아니라 신앙 전수에 있어 가정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가정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함께 알아보자. 가정예배가 그들의 신앙 근간을 떠받치던 매우 중요한 요소였음을 알 수 있다. (…)

그렇다면 예루살렘 초대교회 성도들은 태교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자녀를 교육했을까? 그들은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강보 교육을 하고, 2~3살 때 알렙베트(히브리어 알파벳) 교육을 실천하며, 4~13살에는 모세오경을 ‘하야’(??ya,‘새기다’는 뜻의 히브리어) 하는 교육을 통해 믿음을 전수한다. 13살이 되면 ‘바르 미츠바’라는 말씀의 사람 선포식을 거행한다. 14~19살까지는 본격적으로 모세오경을 주석으로 연구, 토론, 가르치는 훈련을 한다. 특히, 바르 미츠바는 ‘말씀의 아들’로 공식 인증을 받았음을 상징한다. 이러한 이들을 토라(율법), 즉 말씀의 아들이라 칭했다. 13살 때부터 가정에서도 말씀을 가르치는 일은 종종 있었으며, 회당에서도 그 일은 지속되었다. 디모데가 수백 명 앞에서 자신의 신앙과 하나님 말씀을 공식적으로 가르친 때도 13살이었다.
---「초대교회와 가정 교육 (본문 55-57쪽)」중에서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는 가정이 중심이 되어 교육이 이루어졌고, 안식일과 주의 날에 가정예배를 드렸다. 가정예배는 일주일에 한 번이었으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하야 하고 연구 및 토론하는 일은 매일 이루어졌다. 베이트 미드라시(“배움의 집”)에는 매일 일을 마치고 자녀들과 함께 온 할아버지와 아버지로 북적였다. 그것은 당시 이스라엘의 일상이었다. 틈만 나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하야 하고 연구 및 토론하는 것이 그들의 삶이었다. (…)

예루살렘 초대교회 성도들의 일생을 연구하며 스데반과 빌립 집사의 설교와 개척 사역, 목회를 이해할 수 있었다. 신학대학원을 다닐 때 설교학 교수님은 성경에서 가장 탁월한 설교자로 스데반을 꼽았다. 그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사도도 아닌 집사가 어떻게 가장 탁월한 설교자란 말인가?’ 이런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초대교회 성도들의 일생을 연구하며 스데반이 사도나 율법학자도 아니었음에도 그런 말씀을 선포하며 가르칠 수 있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의 영적인 힘이 대제사장과 그 무리, 공회를 뒤집어놓았다.
---「가정이 중심이었던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 (본문 84-85, 87-88쪽)」중에서

필자가 유대인 가정을 방문했을 때 그들이 했던 말씀 공부와 토론 시간이 잊히지 않는다. 아버지가 질문하자 3~4명의 자녀가 앞다투어 손을 들고 열정적으로 반응했다. 가정에서 시작한 토론은 학교와 교회로 이어진다. 필자는 예루살렘 초대교회 성도들의 성경 연구법을 공부하며 “성경 연구의 17단계”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녀들이 함께 말씀을 연구하고 토론하며, 자신의 깨달음을 서로 가르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이다.


---「가정예배 13단계와 세부 사항 (본문 119-120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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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지난 20년간 현장에서 익히고 배우고 실천해본
가정예배에 관한 거의 모든 것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기독교 교육은 가정을 중심으로 학교 및 교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중심을 이루는 것이 가정예배이다. 물론 가정예배만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정예배 안에 다양한 요소가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임은 분명하다. 가정예배는 초대교회 교육의 중심인 가정, 학교, 교회 교육과 함께 연결되어 있으므로 중요하다.

이제 한국에서도 가정을 통한 신앙 전수의 중요성에 눈을 뜨고 있다. 물론, 성경은 2천 년 전 또는 3천5백 년 전부터, 즉 처음부터 계속 강조해온 일이다. 많은 사람이 가정예배를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 정도로 쉽게 생각하여 시작했다가 지속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사례가 많다. 이는 사람들이 가정예배와 관련된 절기, 안식일, 주일, 가정 교육의 중요성 등을 이해하지 못한 채, 그 장소를 가정으로만 옮기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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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교회와 가정은 틀림없이 이랬을 거야….” 이번에 권 목사의 교육 현장을 찾아 특강을 하면서 여실히 보았다. 명장면이었다. 지금까지 주일학교에 절망하던 내가 거기서 희망을 보았다. 부모와 자녀 그리고 교회가 삼각편대로 비행하고 있었다. 더 높이, 더 푸르게 나는 꿈을 꾸었다.
- 송길원 (목사 하이패밀리 대표, 동서대학교 석좌교수)


1세기 교회의 후예인 유대인 교회들은 다음세대를 잃어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가정과 가정예배가 있습니다. 본서는 1세기 초대교회의 뿌리를 확인하게 하고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 되어 마지막 때 말씀 전수와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하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모든 믿음의 가정에 필독서가 되기를 바라며 기쁘게 추천합니다.
- 게리 G. 코헨 (코헨신학대학교 설립총장)


저자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가정예배의 진액과 1세기 교회까지 이어진 원리를 탐구했고, 이를 현대 교회의 가정에 접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적용 매뉴얼도 포함시켰다. 한국 교회 가정예배에 새로운 장을 열어줄 책이다.
- 강신권 (코헨신학대학교 총장)


본 책은 가정예배가 시대적 대안과 일시적 요청이 아닌 성서적인 원안(原案)이었음을 잘 설명하면서, 초대교회 첫걸음부터 가정예배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를 친절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 신형섭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권창규

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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