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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응답하는 기도(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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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85395 저자 : 유진 피터슨출판사 : IVP 카테고리 :
그리스도인의 가장 오래된 기도 지침서,
시편에서 길어 낸 신앙의 정수
“새롭고 대담한 이 책은 시편 읽기를 돕는 실제적 지침서다.
저자는 철저한 신학적 기반 위에서 삶의 실재를 다루며, 그 표현 또한 활기 넘친다.”
월터 브루그만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 저자

탁월한 영성가 유진 피터슨이 모든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가장 좋은 기도의 도구로 시편을 소개한다. 하나님의 존전에서 온전한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꼭 필요하다. 유진 피터슨은 기독교 역사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시편을 도구 삼아 기도해 왔음을 우리에게 다시금 일깨워 준다. 이 책은 시편의 맥락, 구조, 환경을 살펴보고 시편 기자들의 기도 소재였던 일상, 적대감, 과거의 경험과 같은 난감한 것들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깊이 있게 다룬다. 그리고 마침내는 시편으로 기도해 온 이들이 그러했듯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의탁하도록 이끈다. 유진 피터슨만의 유려하고 생기 넘치는 언어로 이루어진 이 작업에서 독자들은 기도가 우리의 욕망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것임을 발견하고, 기도 자체를 갈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2003년에 출간된『응답하는 기도』(IVP)의 장정과 편집을 새롭게 한 개정판입니다.

상세이미지
출간일 2021-12-21
페이지수 224
무게 239 g
ISBN 978-89-328-1884-9

| 목 차 |

감사의 글
서문

1장 기도의 텍스트
2장 기도의 길
3장 기도의 언어
4장 기도와 이야기
5장 기도의 리듬
6장 기도의 은유
7장 기도와 예배
8장 기도와 원수들
9장 기도와 기억
10장 기도의 끝
부록 현장의 소리



| 책 속으로 |

그러나 시편은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드린 기도가 아니다. 시편은 인생의 의미를 추구한 사람들이 남긴 기록도 아니다. 그것은, 그들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이해했던 사람들이 드린 기도다. 그들의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중심에 있었다. 그들의 영혼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제가 되었다. 인생의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이 결정적으로 중요했다. 그렇다고 해서 감정, 영혼, 의미가 논의에서 배제되지는 않는다. 그것들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그것이 이 기도들의 이유가 되지는 않았다. 인간의 경험들이 기도를 촉발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기도의 환경이 아니다.
1장 기도의 텍스트

보이지 않는 것을 이해하는 일은 보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나무를 보는 일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맺을 수 있는 가장 깊은 관계는 모든 집의 뒤뜰에 있는 것을 눈여겨보는 일상 경험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스스로를 좀더 천상에 가까운 존재로 만들어서 기도의 삶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좀더 지상에 가까운 존재로 만들어서 기도의 삶에 들어간다. 선, 아름다움, 하나님 같은 추상적 관념들을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와 청개구리, 산과 모기에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기도의 삶으로 들어간다.
2장 기도의 길

기도의 언어는 기본적으로 한 가지 차원에서, 즉 개인적 차원에서 그리고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즉 구원을 위해 생겨난다. 인간의 환경은 재앙의 벼랑에서 쓰러질 듯 흔들리고 있다. 인간은 거의 항상 곤경에 처해 있다. 자신이 곤경에 빠져 있음을 모르는 사람이야말로 최악의 곤경에 처해 있는 셈이다. 기도는 자신이 곤경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을 구해 주실 수 있음을 믿거나 소망하는 사람들의 언어다. 기도할 때 그 곤경은 다른 차원으로 옮겨 가서 다른 형태로 전개된다. 그러나 곤경은─잘못에 빠질 때, 위험에 처할 때, 우리가 처리하기에는 대적이 너무 많음을 깨달을 때─ 우리가 기도하도록 도전하는 기본적인 자극이다. 언젠가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Isaac Bashevis Singer)는 “곤경에 빠질 때 나는 기도할 뿐이다. 그런데 나는 항상 곤경에 빠져 있다. 따라서 나는 항상 기도한다”고 말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사도 바울의 말에 순종하는 비결은 엄격한 금욕 생활이 아니라, 우리가 처한 곤경을 주의 깊게 인식하는 것이다.
3장 기도의 언어

시편의 표제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며 우리의 주의를 끈다. “기억하라. 이것은 당신이 그 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다. 우리는 기도함으로써 우리의 죄, 원수, 가족과 관련된 어려운 일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간다. 그 어려운 일들이 더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요구함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은 영화되거나 그 모든 것을 초월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이제 더는 외부인이 아니다.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과 하나님에게 다가가는 내부인이다.
4장 기도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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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모든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최고의 기도 지침서, 시편
시편에서 발견하는 기도의 참모습은 어떠한가?

“자신을 명확하게 드러내신 하나님 앞에서
한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기를 기대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의 과정에서 자주 길을 잃고, 어찌할 바를 모른다. 유진 피터슨은 모든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가장 좋은 기도의 도구로 시편을 소개한다. 그리고 기도에 있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한 우리가 진정 도움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는 시편에서 기도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이 여정에 초대한다.

시편, 하나님께 응답하는
한 인간의 기도

“기도의 핵심은 하나님께 응답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흔히 사람들은 더 고결한 존재가 되거나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얻고자 기도한다. 그러나 시편은 말씀 속에 계시된 하나님을 열망하고 그분에게 응답하고자 한 자들이 드린 기도다. 때때로 그 응답은 소망이나 신뢰의 말이 아닐 수 있다. 침묵, 탄식, 신음 혹은 분노, 회의, 저주가 기도의 자리에서 응답으로 드려진다. 이렇게 정직한 응답을 담은 시편 기도의 시어들은 우리의 겉치레하는 표면을 뚫고 들어가 내면에 은폐된 것을 드러낸다. 인간 현실의 심연을 드러내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는 욕망을 추구하는 기도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한 인간으로 반응하는 ‘응답하는 기도’의 전 과정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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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

레베카 피펏(『빛으로 소금으로』 저자)
유진 피터슨은 다시 한번 놀라운 상상의 태피스트리를 엮어 냈다. 시편이 그 이야기와 은유를 통해 우리 안에 들어오게 함으로써, 우리는 저자와 함께 눈을 크게 뜨고 기도하는 법을 배운다.

월터 브루그만(『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 저자)
새롭고도 대담한 이 책은 시편 읽기를 돕는 실제적 지침서다. 저자는 철저한 신학적 기반 위에서 삶의 실재를 다루며, 그 표현 또한 활기 넘친다.

테드 엥스트롬(전 월드비전 명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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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채너티 투데이
기도를 삶의 본질로 삼고자 헌신한 이들에게, 이 책은 영적 성장을 돕는 좋은 벗이 될 것이다.

유진 피터슨

유진 피터슨은 개신교 영성 신학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목회자이다.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리전트 대학(Regent College)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으며,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에서 30년 간 목회자로 섬겼다. 지금은 리전트 대학의 석좌교수로 있으며,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책들은 깊은 영성과 성경 신학적 바탕, 상상력이 풍부한 탁월한 문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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