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2021-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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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96 |
무게 | 178 g |
ISBN | 978-89-531-4113-1 |
책을 출간하며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꿰뚫는
시편의 첫 장
1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행복한 삶을 위한 유일한 길
2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하나님 없는 자들의 실상
3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영원히 마르지 않는 인생의 복
4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우리 앞에 놓인 두 가지 길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것은 과거와 동일합니다. 시편 1편의 시인이 살던 시대에 사람들이 무엇을 찾고 있었는지 아시나요? 바로 “행복happy”입니다. “이런 사람은 행복하다.” 그렇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복이 있다, 즉 행복하다는 말이지요. 그들은 행복을 찾고 있었고, 시인은 그것을 알았습니다. 시인도 행복을 찾고 있었으니까요.
오늘날 사람들의 근본적인 필요도 여전히 행복입니다. 우리는 행복하기를 원하는 인류 역사상 첫 번째 사람들이 아닙니다. 인류는 언제나 행복을 추구했습니다. 인생, 역사, 문명의 이야기 전체가 거대한 행복 추구의 과정입니다. 누구도 비참해지기를 원하지 않고, 누구도 불행해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모 두가 기쁨과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즉 인간의 상태는 정확히 동일하고, 새로운 것이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지만 세상을 보세요”라고 말하지만 세상은 언제나 지금과 같았습니다. 세상은 전쟁과 질투의 장소, 시기, 악의, 원한과 실망의 장소였습니다. 언제나 그랬습니다. 형태가 다를 수는 있지만, 본질 자체는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대포가 무시무시했다면 오늘날에는 폭탄이 무섭다 정도의 차이입니다. 형태만 바뀌었을 뿐입니다. 이 세상의 본질적 조건, 이 세상 삶의 위태로운 형편은 새롭지 않습니다. 해 아래 새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 오래된 가르침에서 떠날 필요가 없습니다. 동일한 문제를 직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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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십니다.”
“복 있는 사람은…”
인생은 늘 선택이다. 선택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런데 그 선택에 있어서, 중간은 없다. 하나님의 길 아니면 사탄의 길이다. 복 있는 사람은 이 선택에 있어 주저함이 없다. 복 있는 사람은 이미 그 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혹시 지금,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른다고 말한다면, 괜찮다! 우리의 친절하신 하나님께서 선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셨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으라. 성경을 읽으라! 이것이 가장 중요한 선택이다. 복 있는 사람이 되어 참 된 복을 누리길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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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rtyn Lloyd-Jones, 1899-1981) 30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사역한 그는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이자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26세에 왕립의학협회로부터 의학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로 촉망받는 청년 의사였으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해 뭇 심령을 구하는 ‘영혼의 의사’로서 평생을 설교자로 전심전력했다. 그는 성경의 권위가 훼손되고 피상성에 머물러 있는 현대 교회의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설교하는 것과 교회의 진정한 부흥은 항상 맞물려 있음을 강단에서 역설하고 실천했다. 강해 설교의 정수를 보여준 그의 설교는 세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적 위로와 도전을 던졌다. 그는 “죽어서도 설교하는” 진정한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였다.
1971년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성경 번역 선교사를 꿈꾸며 서울대 언어학과에 들어갔지만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읽고 싶은 책만 보다가 졸업했다. 졸업 후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에서 간사로 활동했다. 지금은 매일 집에서 아내 박수정과 데이트하고 딸 은수와 놀면서 틈틈이 하는 번역으로 생계를 “넉넉히” 꾸리고 있다. 부모님을 존경하고, 재미있는 동화를 써서 딸아이에게 읽어 주는 것이 꿈이다. *역서* [성령을 아는 지식] [소설 마르틴 루터] [내 눈이 주의 영광을 보네] [기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거룩한 동행] [탈바꿈] [세기를 뒤흔든 전도자 조지 휘트필드] [레프트 비하인드] [KAL 007-풀리지 않는 의혹]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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