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2021-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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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760 |
무게 | 1145 g |
ISBN | 978-89-57318-49-2 |
<1권>
머리말
Spring 찬란한 봄, 마음을 기경하다
01 승패의 전초기지, 마음
02 인생의 봄날엔 주를 위해 준비하라
03 복음의 물맷돌을 던지려면
04 친구라는 이름의 격려자
05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방법
06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다
07 악한 도엑을 만나거든
08 깨어질수록 새롭게 되는 것
Summer 작열하는 여름, 전능자의 그늘 아래 서다
09 문제 앞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10 때때로 인생이 이해되지 않을 때
11 주시는 지혜를 받는 지혜
12 연약함을 인정하다
13 나의 근원 찾기
14 나를 알 때, 전능자를 알게 된다
15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한 가지
16 하늘의 복을 누리는 인생
17 영원한 언약의 신비
18 기도, 멈춤의 시간
<2권>
머리말
Fall 무르익어가는 가을, 하나님께 감사하다
19 어디로 가든지 이기는 하나님의 이김
20 영원한 은혜의 채무자, 그 처럼 행복한 자는 없어라
21 믿음으로 모험하는 인생
22 영적인 힘이 고갈될 때
23 나는 어느 부분이 약한 사람인가?
24 회개, 회복
25 중년의 위기 극복
26 사랑하는 내 아들, 내 딸아
Winter 새로움을 준비하는 겨울, 하나님 나라를 꿈꾸다
27 하나님 나라의 용사들
28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이 예루살렘 성전이 되다
29 하나님 왕국의 비밀 병기, 찬양대
30 다윗의 후손에게 허락된 확실한 은혜
31 믿음의 노후 대책
32 너는 이렇게 살아라
33 마음이 하나님께 합한 사람
34 주님으로 충분합니다
결정적으로 다윗의 삶에 다시 몰두하며 그의 삶을 통해 제 속에서 은혜의 샘물이 터지게 된 것은, 다윗이 맞닥뜨린 모든 사건 속에 임한 하나님 섭리의 신비에 눈을 뜨면서였습니다. 다윗의 격렬한 삶 속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그리고 이를 통해 오고 오는 세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 목자의 심정을 깨닫게 되면서 저의 목회 사역은 새로운 차원으로 올려졌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제가 경험하고 누렸던 다윗의 영감 어린 일생을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하고 싶은 간절함은 날로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권 머리말_5~6면
이유는 딱 하나다. 성경에 나온 대로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맞는 자’로서 끝까지 그 마음을 하나님 앞에 지켜냈기 때문이다. 수없는 배신의 계절을 지날 때도 다윗은 그 마음을 지켰다. 숱한 상처와 고통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다윗은 마음을 지켰다. 핵심은 결국 ‘마음 지키기’였던 것이다.
1권 01 승패의 전초기지, 마음_20면
내가 서 있는 자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인가 아닌가의 문제는 결국 내 영혼이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우리가 만약 시글락에서 살고 있다면 그 주소를 옮기는 일부터 해야 한다. 어떤 대가가 따르더라도 내가 서 있는 자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땅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1권 13 나의 근원 찾기_271면
사실 우리는 ‘은혜’를 순전한 태도로 수용하기보다 비딱한 자세로 대할 때가 많다. 그러다 보니 주신 은혜를 제대로 받아 누리지 못할 때가 많다. 하나님이 은혜를 안 주신다고 불평하다가 은혜를 놓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좌우를 둘러보면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다. 악한 세상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선을 베풀고 계신다.
2권 20 영원한 은혜의 채무자, 그 처럼 행복한 자는 없어라_43면
죄의 종이었던 내가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이 기적적인 삶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다. 우리의 힘으로는 결코 죄의 중력을 벗어날 수가 없다. 하지만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도와주시면,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새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러니 이 모든 걸 ‘은혜’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2권 32 너는 이렇게 살아라_307면
다윗은 많은 걸 갖고 누렸지만,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주님이 나의 목자’라는 사실이었다.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시기에 만족한다’는 고백이 결론이 되는 인생을 살았다. 다윗이 소유했던 것들을 보라. 그는 승승장구하는 무장이었다. 예술에도 조예가 깊었다. 그가 수금을 타면 악한 영이 떠나갈 정도로 그는 영감 있게 연주하는 음악가였다. 그가 쓴 시편 또한 오고 가는 모든 세대에 삶의 좌표를 제시해줄 정도로 뛰어났다. 그에게는 아름다운 아내들도 있었다. 훌륭하고 멋진 자녀도 많았다. 궁궐엔 금은보화를 비롯해 좋은 것들이 넘쳐났다. 그러나 다윗은 한 번도 그런 것들 때문에 만족한다고 말한 적이 없었다. 그저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나는 만족합니다”라고 고백할 뿐이었다.
2권 34 주님으로 충분합니다_340면
현재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을 목회철학으로 삼고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한국 교회 제2의 부흥’,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지금 고난의 때를 넘는 모든 성도가 주님의 돌보심 앞으로 나아오기를 간절히 열망하며 초청한다. 저서로는 , , (이상 국제제자훈련원), , (이상 생명의말씀사), , , (이상 규장), ,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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