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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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456 |
무게 | 650 g |
ISBN | 978-89-5731-842-3 |
《시험이 없는 신앙생활은 없다》
들어가며
1 예수님, 먼저 시험을 이기시다
2 예수님이 이긴 시험Ⅰ - 하나님을 의심하라
3 예수님이 이긴 시험Ⅱ - 하나님을 시험하라
4 예수님이 이긴 시험Ⅲ - 하나님을 배신하라
5 자신만만하던 베드로, 출발선에서 세 번 넘어지다
6 미지근한 자가 시험에 넘어진다
7 잘나가던 데마, 결승점 앞에서 넘어지다
8 진정한 승자는 결승점에서 웃는다
9 제자리에 두어야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10 삼손,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다
11 특명! 시험의 뇌관을 제거하라!
12 덫은 내 안에 숨어 있다
13 예수를 바라보자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까》
들어가며
1 그리스도인의 노동 철학
2 주의 일과 일상생활
3 오늘의 참 신자상 다니엘
4 하늘에 앉아 세상을 사는 사람
5 보이지 않는 백발
6 내 나이 사십 세에
7 고통을 비관하지 말라
8 고독
9 생을 즐기는 지혜
10 빗속을 달리는 엘리야
11 당신의 문제 : 열등의식
12 보람찬 삶, 기대에 부푼 죽음
13 시간을 어떻게 관리할까?
14 야곱의 축복, 나의 축복
오늘날 교회 안에도 돈을 하나님보다 앞자리에 두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은 빵이 있어야 해. 빵이 우선이야’라는 사고방식에 젖어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아주 위급한 상황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하겠습니까? 이것이 옳은가 그른가를 따지기나 하겠습니까? 자기 능력껏, 자기 수단껏 마음대로 해버립니다. 돌을 떡으로 만들어 먹어 버리는 것입니다.
《시험이 없는 신앙생활은 없다》_예수님이 이긴 시험Ⅰ - 하나님을 의심하라_35면
주님은 영원한 것에 눈을 뜨라고 하십니다. 일시적인 것에서 마음을 떼라고 하십니다. 영원한 것을 소유하기 위해 지금 당장 어떤 값을 내야 한다면 가난도 눈물도 배고픔도 달게 받으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복이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을 복된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시험이 없는 신앙생활은 없다》_진정한 승자는 결승점에서 웃는다_1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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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에 인생을 걸었던 광인(狂人) 옥한흠. 그는 선교 단체의 상징인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하여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이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6년도부터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CAL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는 20년이 넘도록, 오로지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혔던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성도들의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심도 깊게 다룬 강해 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설교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고자 애썼던 그는 한목협(한국목회자협의회)과 교갱협(교회갱신협의회)을 통해 한국 교회의 일치와 갱신에도 앞장섰다. 그리하여 보수 복음주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존경받는, 우리 시대의 보기 드문 목회자이기도 했다. 고(故) 옥한흠 목사는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의 캘빈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한국 교회에 끼친 제자훈련의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 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했던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생전에 그가 집필한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는 100쇄를 넘긴 스테디셀러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 대표 저서로 『고통에는 뜻이 있다』 『안아 주심』, 성경 강해 시리즈 『로마서 1,2,3,』 『요한이 전한 복음 1,2,3』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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