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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라는 선물 우리 몸에 새겨진 복음의 경이와 한 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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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80670 저자 : 폴 브랜드, 필립 얀시역자 : 윤종석출판사 : 두란노 카테고리 :
당연하게 누려 온 것들의 귀함을 생각하다
이토록 은혜받은 우리 몸에 관한 진실 그리고 회복
혁신적인 의술로, 평생 한센병(나병) 환자를 위해 헌신한 정형외과 의사 폴 브랜드와
날카로운 통찰력과 필력을 지닌 작가 필립 얀시가 만났다!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시 139:14).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몸’은 무슨 의미이며, 우리는 ‘몸’을 어떻게 취급하는가? 외양으로 등급을 매기는 사회, 차별과 분열로 무너지고 있는 세상의 조직들과 교회 공동체에 연합과 회복이 절실하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다”라는 신약의 비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찬찬히 짚어 보는 책이 출간되었다. 《몸이라는 선물》은 각각 ECPA 골드 메달리언을 수상한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심히 기묘하게 지음받은)와 In His Image(그의 형상을 따라)를 합해 압축하고 개정한 것으로, 새로운 독자층에게 시대를 초월하는 인체 탐구를 선보인다.

현대 의학의 식견으로 새 삶을 입힌
‘그리스도의 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

갈라지고 찢기고 상한 이 시대 ‘그리스도의 몸’
만연한 차별과 분열을 치유할 열쇠를 찾다

인간의 몸에는 매혹적인 신비가 무한히 담겨 있다. 피부의 복원력, 뼈의 힘과 구조, 근육의 역학적 균형 등 당신의 몸은 저마다 쓰임새에 맞게 신기하게 빚어졌다. 뛰어난 실력으로 평생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헌신한 정형외과 의사 폴 브랜드 박사와 날카로운 통찰력과 필력을 지닌 작가 필립 얀시를 따라 놀라운 여정에 오르라. 장마다 해박한 의학적 지식이 살아 있는 영적 지혜와 만나 눈부시게 빛난다. 평범해 보이는 우리의 실존을 통해 영원한 진리가 밝혀진다. 우리의 작은 몸이 들려주는 거대한 복음! 이 시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가야할 길과 세상에 줄 수 있는 감동을 말하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본연의 모습과 그 몸의 지체인 우리의 본분을 새로이 깨닫다!


▶ 『몸이라는 선물』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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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12-16
페이지수 431
무게 566 g
ISBN 978-89-531-3904-6

| 목 차 |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1부. 무형이 유형을 입다
: ‘몸’이라는 선물

1. 평범해 보이는 우리의 실존이 담고 있는 은혜의 복음
2. 외모로 판단하는 세상, ‘하나님의 형상’을 왜곡하다

2부. 인체, 우주에서 가장 경이로운 공동체
: ‘한 몸’이라는 선물

3. 건강한 몸, 수십조(兆) 개 세포가 제 몫을 하며 긴밀히 협력한다
4. 한낱 오합지졸인가, 가치 있는 어우러짐인가
5. 세포끼리 공유하는 정체감, 생명 유지의 열쇠다
6. 몸 전체를 위해 나를 내줄 때 내 존재 이유가 선명해지다

3부. 오묘한 겉과 속의 세계
: ‘피부’와 ‘뼈’라는 선물

7. 피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매력적인 소통 기관
8. 방어의 최전선인 피부, 각종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9. 끊임없이 감지되는 촉각 데이터를 무시하고 있는가
10. 단단한 필수 골격, 몸에 자유의 날개를 달아 주다
11. 뼈는 살아 있고 자란다

4부. 피, 죽음이 아니라 ‘살아 있음’의 증거
: ‘혈액’, ‘호흡’, ‘근육’이라는 선물

12. 수혈, 생명을 마시는 기적
13. 예수의 피로 씻고, 예수의 피로 이긴다?
14. 온전히 숨 쉬고 있는가
15. 아무리 힘차고 대단한 동작도 ‘경련’에 불과할 수 있다

5부. 고통이 들려주는 고마운 신호들
: ‘통증’이라는 선물

16. 통증, 가장 헌신적으로 몸을 보호하는 본능
17. 건강한 몸은 가장 약한 부위의 아픔을 함께 느낀다
18. 고통이 더는 ‘행동을 촉구하는 자극’이 되지 못할 때

6부. 진정한 몸의 사령탑
: ‘뇌’, ‘신경계’, ‘호르몬’이라는 선물

19. 뇌, 독불장군 리더가 아니다
20. 뇌, 수많은 살아 있는 배선을 통해 현실을 향해 발돋움하다
21. 충직한 세포가 제일 먼저 할 일은 ‘잘 듣는 것’이다
22. ‘하나님의 형상’대로 산다는 것, 우리가 탐하는 모습과 다르다
23. 오늘도 우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그분이 ‘살’을 입으신다


| 책 속으로 |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한국을 위해 내가 드리는 기도는 이 책이 ‘안락한 삶을 사는 이들에게는 채찍이 되고 고통당하는 이들에게는 위안을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세상은 무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런 세상을 헤쳐 나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폴 브랜드 박사보다 더 좋은 길잡이는 없다. 그는 우리에게 교회 본연의 모습과 그 몸의 지체인 우리 각자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

〈30-31쪽 중에서〉
자라나는 아이가 부모의 특징을 흡수하고 제자가 스승에게 배우듯이, 우리도 긍휼, 자비, 사랑, 온유 같은 하나님의 속성을 본받아 이 가난하고 깨어진 세상에 그대로 반사할 수 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므로 그 영을 눈에 보이게 드러내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신다. 신비롭기 그지없게도 하나님은 그 형상을 우리처럼 평범한 수많은 사람을 통해 드러내기로 하셨다. 이 형상을 우리는 한 몸과도 같은 집단으로서 지닌다. 누구든지 혼자서는 온전하지 못한 형상에 그쳐, 마치 박살 난 거울의 파편처럼 일부는 틀리고 늘 일그러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각양각색의 우리가 공동체로 모이면 이 세상에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다.

〈230쪽 중에서〉
나는 피가 외과 의사에게는 생명을 상징하는데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을 상징한다고는 믿지 않는다. 우리가 성찬을 받음은 또한 그분의 생명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요 6:55-56)라는 말씀이 마침내 이치에 맞아든다. 그리스도는 단지 우리에게 삶의 모본을 보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생명 자체를 주러 오셨다. 영적 삶은 우리 바깥의 천상에 있지 않으며,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 내야 할 무엇이 아니다. 영적 삶은 모든 살아 있는 몸속을 흐르는 피처럼 우리 안에 가득 퍼져 있다.

〈244쪽 중에서〉
성만찬으로 기념되는 그리스도의 희생은 지금도 그 효력이 지속된다. 포도주로 상징되는 피는 모든 세포를 생명의 양분으로 흠뻑 적실 뿐 아니라 축적된 노폐물과 찌꺼기마저 거두어 간다. 비유를 이어 가자면, 회개의 행위를 통해 각 세포는 기꺼이 피의 정화 작용을 받아 누린다. 회개는 우리를 위한 것이다. 우리를 벌하려는 것이 아니라 켜켜이 쌓인 독소가 풍기는 악영향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을 위해 찢기신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당신의 험담과 정욕과 교만과 둔감함 때문에 찢기신 그 몸이 이 모든 죄를 제하고 대신 새 생명을 가져다준다.

〈268-269쪽 중에서〉
내 생각에 다니엘서의 그 장면에는, 두 발은 이 땅을 든든히 딛되 시선은 영적 방향에 맞추어야 한다는 개념이 담겨 있다. 나는 날마다 시간을 내서 방향을 확인하고 하늘과 땅을 통합해야 한다. 이 물질계의 소란한 아우성 속에서 고요한 곳을 찾아내 내 삶을 인도하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한다.
나도 이방 문화 속에 살고 있으며, 이 문화는 내게 정욕과 교만과 폭력과 이기심과 물질주의라는 잘못된 가치관을 퍼붓는다. 살아남으려면 수시로 멈추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들이마셔야 하고, 의식적으로 내 사고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쪽으로 돌려야 한다. 성령님과 생생하게 교제하지 않고는 이질적인 이 땅의 대기에서 영적으로 생존할 수 없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거리를 내다보면서도 생각과 영혼은 예루살렘에 가 있었다. 달의 싸늘하고 험악한 대기 속을 걸었던 우주 비행사들도 다른 세상의 자원(산소)과 이어져 있었기 때문에 목숨을 부지했다. 나도 그렇게 날마다 하나님의 영을 의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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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

조지프 머리(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의학적이고 생물학적이면서 동시에 영적인 보기 드문 작품.”

패트리셔 레이번(My First White Friend (나의 첫 백인 친구) 저자)
“상처로 너덜너덜해진 오늘날의 교회를 깨워 일으켜 줄 치료제를 내놓는다.”

조니 에릭슨 타다(조니와친구들국제장애센터)
“하나님이 기발한 상상력으로 창조하신 물질계는 언제나 영의 세계와 놀랍도록 일맥상통한다.”

C. 에버렛 쿠프(전 미국 공중위생국장)
“통찰력만 있었더라면 나도 너무 쓰고 싶었던 매혹적인 책.”

앤 라모트(《쓰기의 감각》 저자)
“과학과 신앙을 이야기하는 현대 고전.”

폴 브랜드

저자 폴 브랜드(Paul Brand, 1914-2003)는 필립 얀시의 13명의 영적 스승 가운데 한 사람. 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는 ‘앨버트 래스커 의학상’을 수상한 탁월한 외과의사다. 그는 1914년 인도 남부 지역에서 사역하던 선교사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런던 의과대학에서 외과를 전공했으며, 인도로 돌아가 한센병에 대한 선구적 연구를 했다. 그는 한센병 환자의 대부분의 부상이 한센병으로 인한 직접적인 상처가 아니라 통증에 대한 무감각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한센병 환자들의 외과적 수술과 재활에 관심이 있었으며, 특히 한센병 환자들의 손(hand) 수술과 치료에 있어서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한센병이 조직의 부패 없이도, 통증의 감각을 상실시킨다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다. 그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재활공동체를 운영했으며, 2003년 7월 89세의 나이로 워싱턴 시애틀의 스웨덴 병원에서 사망했다. 저서로는 필립 얀시와 공저한 『그분의 형상을 따라』(포이에마), 『고통이라는 선물』(두란노)이 있으며, 본서를 비롯해 그가 공저한 세 권의 책은 모두 ECPA(미국복음주의출판협회)가 수여하는 골드메달리언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필립 얀시

저자 필립 얀시(Phillip Yancey)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저술가. 그는 미국 ECPA가 수여하는 골드메달리언 북어워드를 9번이나 수상하고, 기독교 [올해의 책]을 세 번이나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애틀랜타에서 태어났으며, 휘튼 대학과 시카고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그 후 [Reader’s Digest], [Publishers Weekly], [Chicago Tribune Magazine], [Moody Monthly] 등에 기사를 썼으며, 수년간 [Christianity Today]의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월간지 [Christianity Today]의 편집인으로 일하고 있으며, 강연을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1977년 ECPA 골드메달리언 수상),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1988년 ECPA 골드 메달리언 수상, 기독교 올해의 책 수상),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1995년 ECPA 골드메달리언 수상, 기독교 올해의 책 수상),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1997년 ECPA 골드메달리언 수상, 기독교 올해의 책 수상),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2001년 ECPA 골드메달리언 수상), 『내 영혼의 스승들』 등이 있으며, 폴 브랜드와 공저한 책으로는 『그분의 형상을 따라』(1984년 ECPA 골드메달리언 수상), 『고통이라는 선물』(1993년 ECPA 골드메달리언 수상) 등이 있다. 그의 책은 현재 전 세계 25개국 1,500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윤종석

옮긴이 윤종석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하였다. 그는 탁월하고 유연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가진 대표적인 변역가로서, 「하나님의 임재 연습」,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부부학교」,「부모학교」(CUP)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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