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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격론 창세기를 읽을 때 피해 갈 수 없는 11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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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79127 저자 : 데이비스 영, 칼 헨리, 존 월턴역자 : 김태범출판사 : IVP 카테고리 :
창조 과정 안에 진화도 포함되어 있는가?
아담과 하와가 최초의 인간이 아닐 수도 있을까?
하나님은 왜 아벨의 제물만 받으셨는가?
므두셀라는 어떻게 969살까지 살았을까?
노아의 방주에는 정말 모든 동물이 탈 수 있었을까?
성경은 사형 제도를 찬성하는가? …
창세기를 읽을 때 피해 갈 수 없는 질문들에 대한 실제적이고 다각적인 대답들!


창세기에 등장하는 골치 아픈 질문들은 여러 시대, 여러 장소에서 끊이지 않는 논란을 일으켜 왔다. 이 책은 이러한 창세기 이슈 열한 가지를 까다롭게 선정한 뒤에 칼 헨리, 존 월턴, 데이비스 영, 클라이드 맥콘 같은 유수한 신학자, 과학자, 인류학자 등 전문가들에게 찬반 의견을 청했다. 이렇게 스물두 편의 글을 엮은 이 책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맞부딪히는 양편의 목소리를 동시에 들려줌으로써 창세기 이슈를 입체적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독자들은 책 전체를 관통하는 논쟁 과정을 따라가며 기독교 내에 존재하는 다양성에 눈을 뜨고 사고의 지평을 확장시키는 계기를 얻을 것이다.
출간일 2020-08-27
페이지수 356
무게 403 g
ISBN 978-89-328-1773-6

| 목 차 |

서문 로널드 영블러드
기고자

1. 창조의 날들의 길이는 24시간이었는가?
_YES 테렌스 프레타임 / NO 클라이드 맥콘
2. 창세기의 창조 기사에 제시된 사건들은 시간 순서대로 되어 있는가?
_YES 로버트 뉴먼 / NO 마크 트론베이트
3. 지구는 몇천 년 전에 창조되었는가?
_YES 스티븐 슈레이더 / NO 데이비스 영
4. 진화는 창조의 과정에 포함되어 있었는가?
_YES 마크 힐머 / NO 존 무어
5. 삼위일체 교리가 창세기의 창조 기사에 내포되어 있는가?
_YES 유진 메릴 / NO 앨런 하우저
6. 가인의 제물은 피의 희생 제물이 아니어서 하나님께 거절당했는가?
_YES 허셸 홉스 / NO 조엘 헤크
7. 아담과 하와 이전에 사람들이 있었는가?
_YES 웨이드 시포드 / NO 조지 쿠펠트
8. 홍수 이전에는 사람들이 수백 살까지 살았는가?
_YES 제임스 볼랜드 / NO 드웨인 크리스텐슨
9.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인가?
_YES F. B. 휴이 / NO 존 월턴
10. 노아의 홍수는 전 지구를 덮었는가?
_YES 스티븐 오스틴 / NO 도널드 보드먼
11. 창세기 9장은 사형을 정당화하는가?
_YES 칼 헨리 / NO 맬컴 리드

해설 송인규


| 책 속으로 |

이 책에서 우리는 현대의 창세기 독자를 괴롭힐 쟁점이 분명한 질문들을 면밀하게 골랐다. 최종적으로 어떤 질문들을 선택할지 결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 책의 저자들에게 이 질문들에 대해 상당히 충실하게 대답할 기회를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최종적으로 열한 개의 주제를 정했고, 저자들이 이 주제에 관한 질문에 “예” 혹은 “아니요”로 답하고 그 이유를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창조의 날들의 길이는 24시간이었는가?”로 시작해서 “창세기 9장은 사형을 정당화하는가?”로 끝맺으면서, 우리는 가능한 한 폭넓은 독자들이 흥미를 가질 내용을 다룰 가장 중요한 질문들을 포함시키고자 했다. 각 글에서 제시된 대답 모두는, 성경의 완전 영감과 권위를 믿고 따라서 자신에게 제기된 문제에 철저하게 성경적인 대답을 제시하려는 그리스도인 학자들(주석가들, 신학자들, 과학자들)이 쓴 것이다.…『창세기 격론』은 정확히 제목이 의미하는 그 일을 하고자 한다. 이 책이 초점을 맞추는 각 질문을 둘러싼 우호적 논쟁을 촉진하는 것이다. 우리는 독자들이 익숙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대답들을 즐길 뿐만 아니라 거부감이 드는 대답들과도 씨름하고 그것들을 진지하게 숙고해 보기를 바란다.
_서문 중에서

창세기 1장의 날들의 해석에 대한 첨예한 견해차는 19세기에 더 흔하게 나타났다. 이렇게 전개된 이유는 분명하다. 지구의 나이에 관해 새롭게 등장한 과학 이론들이 엿새 동안의 창조에 의문을 제기하는 듯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 100년 동안 이 주제를 다룬 책과 글만 모아도 커다란 서가 하나를 채울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이 모든 토론에도 불구하고 어떤 합의도 도출되지 못했다. 이 기간에 새로운 정보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지만, 기존의 퍼즐 조각들을 새롭게 맞추는 방식은 놀라울 만큼 다양하다.
_1장 “창조의 날들의 길이는 24시간이었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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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창세기를 읽을 때마다 해결되지 않던 질문들에 답하다!
주전 1세기에 활동했던 저명한 유대인 사상가 알렉산드리아의 필론은 『창세기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라는 책을 썼다. 이 책에는 창세기에 관한 질문을 200여 개나 다루고 있다. 필론처럼 창세기에 대한, 특히 그 앞부분의 내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사람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해 왔다.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창세기 본문에 대한 해석을 놓고 격렬한 토론이 오간다. 창세기 저자가 당연하게 여기고 기록하지 않은 내용, 시간이 흐르면서 소실된 행간의 의미를 두고 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각자의 의견을 내놓는다. 그 결과 기독교계 내에는 가장 보수적인 입장부터 가장 진보적인 입장까지 신앙의 스펙트럼 전체에 걸쳐 수많은 목소리가 상충하는 견해들을 이야기한다.

핵심 이슈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해설
구약학자 로널드 영블러드는 이러한 상반된 견해들을 한데 모아 동시에 독자들에게 들려주고자 했다. 그리하여 그는 창세기 1-9장에 관한 질문 열한 가지를 주의 깊게 선정하고 질문 하나당 두 명의 기고자를 택하여 찬성의 글과 반대의 글을 모두 의뢰했다. 이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엮은 스물두 편의 글을 통해 독자들은 창세기 이슈에 대해 찬반 입장을 모두 읽고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으며 기존에 알지 못했던 입장에 대해 배울 수도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관심 주제에 대해 더 높은 수준까지 공부하고 그 내용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눌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다.

창세기의 신학적 과학적 신앙적 의문에 다가가는 유용한 접근법
찬반양론을 동시에 들려주는 이 책은 당신에게 이미 알던 견해뿐만 아니라 전에는 몰랐던 견해, 심지어 배척했던 견해에 귀를 귀울여 보라고 도전한다. 토론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의 접근 방식은 자못 생소할 것이다. 하지만 독자들이 용기를 내어 그 도전을 받아들인다면, 각자의 지적 역량 계발은 물론 지체 간에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물꼬를 터서 공동체의 성장을 이루는 계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국교회탐구센터의 지원으로 번역-출간되었습니다.

■ 독자 대상
_창세기 1-9장의 난제들에 대해 의문을 품은 그리스도인
_창세기의 내용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신앙 근력을 키우려는 교회 소모임
_창세기의 핵심 난제들을 놓고 교인들의 양육을 준비하는 교회 지도자
_과학과 신앙의 관계에 대한 풍성한 접근 방식을 발견하길 원하는 독자


| 추천의 글 |

송인규(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
우리가 익숙하게 여기거나 확신하는 성경적ㆍ신학적 주제와 사안은 대부분 기독교 내의 한 가지 견해나 입장인 경우가 많다. 성경은 하나지만 성경 해석과 신학 전통은 다양하다. 어떤 주제나 사안에 대해 자기만의 소신을 가지는 일과 자신의 입장이 기독교 전체의 파노라마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아는 일은 병행되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한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후자의 중요성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는 『창세기 격론』과 같은 책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되돌아보고 다른 이의 견해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된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자신이 멀리하거나 반대하던 입장의 글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어수선하고 힘들 수도 있다. 심지어는 동료 사역자나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의견 차이가 생겨 관계가 서먹해질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자기를 객관화하는 시도를 두려워하거나 회피해서는 안 된다. 이는 개인적 성숙의 관점에서든 리더십 역량의 강화라는 목표에서든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과제다. 나에게 크나큰 유익을 주었던 이 책이 국내에 소개되어 기쁘다. 이 책이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창세기에 대한, 더 나아가 성경 전반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 눈을 뜨고 더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데이비스 영

칼 헨리

존 월턴

김태범

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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