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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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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77169 저자 : 강영안출판사 : IVP 카테고리 : ,
우리는 왜 읽는가?
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읽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제대로 읽으려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은 성경 읽기와 묵상을 위한 ‘불후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송용원 (은혜와선물교회 담임 목사, 『칼뱅과 공동선』 저자) –

김양재(우리들교회), 박영선(남포교회), 송용원(은혜와선물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추천

레슬리 뉴비긴으로 시작하여 칸트와 플라톤, 아우구스티누스를 거쳐 가다머, 폴라니, 후설과 장자(莊子)까지 그야말로 동서고금을 종횡하며 문자와 읽기의 철학을 논하고, 중국 송나라 유학자 주희(朱熹)의 독서법과 서양 수도원 전통의 렉시오 디비나, 루터의 신학 공부 방법론을 통해 ‘사람을 온전히 빚어내는 읽기’의 방식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읽는다는 것이 무엇이며, 읽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제대로 읽으려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면밀히 들여다본 이 책은 읽기의 현상학, 해석학, 윤리학뿐 아니라 실천적 관점에서 성경 읽기와 삶을 가까이 연결하기 위한 친절한 안내를 제공한다.

출간일 2020-05-20
페이지수 272
무게 357 g
ISBN 978-89-328-1758-3

| 목 차 |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1장 ‘읽는다는 것’에 대한 물음
2장 문자와 읽기에 대한 부정적 태도
3장 기독교 전통에서 문자와 성경
4장 읽기의 현상학과 해석학
5장 읽기의 윤리학: 주희의 독서법과 렉시오 디비나
6장 우리들교회의 성경 읽기와 묵상 방법
7장 성경을 어떤 책으로 읽어야 하는가
8장 객관적으로 읽어야 하는가, 주관적으로 읽어야 하는가
9장 성경 읽기와 삶의 거리를 어떻게 좁힐 수 있는가
10장 다시 하는 질문: 왜 읽어야 하는가
나가는 말


| 책 속으로 |

우리는 모두 ‘말하는 사람’(homo loquens)이면서 동시에 ‘읽는 사람’(homo legens)입니다. 하루도 읽지 않고 그냥 보내는 날이 없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도로 표지판을 읽고, 휴대폰을 통해 들어온 메시지를 읽고, 책을 읽습니다. 문자가 아니어도 사람의 표정을 읽고 날씨나 지형을 읽기도 합니다. 우리의 일상에는 듣고 말하고 쓰는 것 못지않게 읽기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태어나는 것으로나 먹고사는 것으로만 우리 자신이 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읽고 무엇을 듣는가에 따라 우리 자신을 만들어 갑니다. 어떤 이야기를 읽고 어떤 이야기를 듣는가, 무슨 책에 감동되고 누구를 닮아 가고자 하는가가 나의 정체성(identity)을 형성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읽는지, 어떻게 읽는지가 중요합니다. _들어가는 말

칸트는 읽기에 관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 합니다. “무엇을 읽을 때, 남의 눈으로 보려고 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생각하십시오. 언제나 자기 눈으로 보려고 애쓰십시오.” 저는 성경을 읽는 사람도 이 충고를 거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남의 눈으로 읽고 남의 생각으로 받아들인 말씀은 나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영향을 미치려면 나의 눈으로, 나의 지성으로, 나의 생각을 말씀 앞에 내어놓고 씨름하며 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_1장 ‘읽는다는 것’에 대한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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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우리는 모두 ‘읽는 사람’(homo legens)이다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을 찾아 시간을 확인하고 손가락을 놀려 새로운 알림이 있는지부터 살펴보는 우리는 영락없이 ‘호모 레겐스’다. 우리의 하루는 온갖 읽기로 채워진다. 저자는 우리가 무엇을 읽고 듣느냐에 따라 우리 자신을 만들어 간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무엇을 읽느냐,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단연 ‘성경 읽기’가 가장 중요하다. 성경을 어떻게 읽고 묵상하느냐에 따라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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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 목사)
‘읽는다는 것’은 나 자신에게 여유와 기회를 선사하는 요긴한 방법이다. 속도와 효율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읽는 행위’만큼 시대정신에 반하는 일도 없을 것이나, 하나님이 바라시는 인격으로 성숙하기 위해 성경을 제대로 읽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이 책은 우리의 읽기를 돕는 지혜로운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송용원(은혜와선물교회 담임 목사)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마치 나니아 옷장에서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기의 신비로움에 빠져들 것이다. 그리고 어느덧 하나님의 놀라운 세계로 훌쩍 들어와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이미 온 하나님 나라를 일상에서 한껏 살아 내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이 책은 향후 성경 읽기와 묵상을 위한 ‘불후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객원 교수, 『칼뱅과 공동선』 저자)

박영선(남포교회 원로 목사)
저자는 한국 교회를 향하여 생각하는 신앙을 도전한다. 성경을 인격적으로 읽음으로써 기독교 신앙이 놀라우리만치 자유와 분별과 선택과 책임을 요구하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기독교 신앙의 신비를 실제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안목과 통찰이 독자의 인생 속에 담기기를 바란다.

양재(우리들교회 담임 목사)
말씀 묵상의 꽃은 적용이고, 그 결론은 영혼 구원이며, 고난은 축복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민감히 받고,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인생이 되기를 소원한다.

강영안

1952년 경남 사천 출생. 고려신학대학(현 고신대학교)에서 신학을 몇 년 공부하다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와 철학을 공부하였다. 벨기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유학을 떠나 루뱅 대학교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다시 학부 과정부터 박사학위 과정까지 철학을 공부하였다. 네덜란드 레이든 국립대학 철학부 전임강사, 계명대 철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근 설립된 한국연구재단 역사철학단장을 맡고 있다. 미국 칼빈 칼리지 철학과 초빙 정교수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와 한국칸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두레교회 장로로 섬기면서 김포 주님의보배교회를 돕고 있다. 저서로는 「신을 모르는 시대의 하나님」, 「강교수의 철학 이야기」(이상 IVP), 「주체는 죽었는가」, 「자연과 자유 사이」(이상 문예출판사), 「도덕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인간의 얼굴을 가진 지식」(이상 소나무), 「우리에게 철학은 무엇인가」(궁리), 「타인의 얼굴, 칸트의 형이상학과 표상적 자유」(서강대학교출판부) 등 다수가 있다

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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