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0

믿음을 의심하다

17,000
장바구니
상품ID : 75337 저자 : 노진준출판사 : 두란노 카테고리 :
성도들이 가장 많이 상담해 온 믿음에 관한 22가지 질문

믿기만 하면 됩니까?
정말 믿음이면 됩니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믿음에 관한 오해와 모호함

믿기만 하면 되는데,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믿는 믿음의 오류에서 성경적 믿음 다시 세우기!
믿음의 정의를 다시 전할 때가 되었다

“그 말씀이 믿어지십니까?” “그 이야기가 이해가 되십니까?” 저자 노진준 목사가 설교 중 자주 던지는 질문이다. 이 질문들은 설교가로서 저자가 청중에게 던지는 메시지의 출발점이요 설교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삶과 신앙, 앎과 삶의 괴리 속에 자신의 믿음에 의문이 들거나 현실을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에 직면하게 마련이다. 믿음은 이 끊임없는 과정 속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묻고 답을 찾아가느냐의 연속일지도 모른다.
노진준 목사는 그래서 믿음은 여정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고등학교 때 도미하여 신학을 전공한 후 변증학을 공부하며 오랜 기간 한인목회를 하였다. 저자의 설교는 공감하는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려주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힘이 강하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의 회복에 관심이 많고, 성도들의 많은 상담도 이 부분에서 회복이 이루어진다. 변증적 설교라는 평을 듣는 저자는 “통념을 깨고 성도들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장을 마련해 줘야 한다”라고 말한다. 의문이 들면 드는 대로,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은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이 지점에서 공감과 수용과 환대가 형성되고,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믿음의 원리들을 듣게 한다.
본서에서 다룬 믿음에 관한 22가지 질문은 “그리스도를 기억나게 하는 것”에 철저하게 포커스되어 있다. 질문들은 결국 믿음의 본질과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게 하여, 믿음의 현상들과 결과에 치중한 지금 우리의 신앙 민낯을 들여다보게 한다. 하지만 성경의 권위, 하나님의 은혜에 붙들린 저자의 메시지는 적당히 타협하고 포장된 거짓 신앙을 직면하게 하면서도 위로하고 도전하며 주님께 답을 찾아가도록 안내한다. 의심에서 확신으로, 확신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과 순복으로 이어지게 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저자의 글을 읽어 나가는 내내 마음이 뜨거워지고, 질문하는 우리와 가까이 계시는 주님을 확신하게 된다. 각 장마다 저자가 짚어주는 핵심 내용과 소그룹에서 이를 토대로 한 나눔을 위한 질문들이 수록되어 있다.
출간일 2020-02-19
페이지수 332
무게 340 g
ISBN 978-89-531-3677-9

| 목 차 |

서문

1부 믿음은 왜 필요한가
01 정말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나요?
02 오직 믿음으로 어떻게 사나요?
03 죽은 믿음이 있나요?
04 믿음이 흔들리는 게 맞나요?
05 믿는 자에게는 하지 못할 일이 없나요?
06 믿음이 선물인가요?
07 믿음이 자라나요?
08 겨자씨만 한 믿음이 무엇인가요?
09 의심하는 사람은 믿음이 작은 것인가요?
10 믿음의 반대는 의심인가요?
11 강한 믿음, 약한 믿음이 따로 있나요?
12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어야 하나요?

2부 믿음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13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일시적인 믿음이 가능한가요?
14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아도 구원을 받나요?
15 자꾸 들으면 믿음이 생기나요?
16 믿음은 눈에 보이나요?
17 믿음으로 기도하면 병이 낫나요?
18 믿음을 ‘은사’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19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메는 것이 무엇인가요?
20 믿음 안에 있는지 시험해 보는 것은 의심이 아닌가요?
21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왜 복되나요?
22 주님이 올 때까지 어떻게 믿음을 지키나요?


| 책 속으로 |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에 동의하겠다는 것이고, 그분이 하신 말씀을 신뢰해 따라 보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역설적이게도 믿기만 하면 되는데,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적인 동의는 신뢰를 전제하니까요. …이제 믿음은 단순한 지적인 동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분이 인생의 주인이 되실 때 참된 구원이 있음을 믿고 전적으로 그분을 신뢰하겠다는 지적인 동의’라고 다시 전할 때가 되었습니다. _20~21p

결국 믿음이란 인간의 순종적 행위로 보는지, 그리스도의 순종적 행위로 보는지 관점의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의 순종적 행위로 보는 관점을 ‘믿음’이라고 부릅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말은 ‘믿는다고 말하기만 하면’ 혹은 ‘믿는다고 인정하기만 하면’이라는 의미로 이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보다는 ‘오직 그리스도의 순종을 통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여기에 지적인 동의와 신뢰의 요소가 다 포함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구원받는 근거는 우리 마음의 상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순종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그래서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_26p

죽은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더욱이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지요(약 2:26). 따라서 행함이 없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고, 행함이 구원의 수단이 된다는 논리적인 비약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야고보는 ‘어떻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는가’를 말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활동적일 수 있는가’를 말했습니다. 즉 믿음이 살아 있음을 보일 수 있는 방법을 말한 것이지요. _45p

믿는데 믿음이 없다고 합니다. 영어 성경으로 보면 그 대조가 조금 더 선명합니다. “I believe; help my unbelief!”(ESV). 이것은 모순이 아니라 역설입니다. 믿음과 불신이 반반 섞여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믿었다 안 믿었다 한다는 말이 아니라, 온전히 믿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여전히 잘 모르겠다는 긴장 상태를 가리킵니다. _65p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라는 아버지의 외침은 믿지 않는 사람의 외침이 아닙니다. 믿기 때문에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의 부르짖음입니다. “분명히 믿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불안하지요?”라는 말에서 ‘분명히’라는 표현은 거짓이나 위선이 아닙니다. 매우 진실한 고백이라 할지라도 불안할 수 있습니다. 마치 배를 타고 바다 위에 앉아 있으면 파도에 배가 흔들리는 것이 당연하고, 심하게 흔들리면 배가 뒤집어질 것만 같은 (절대로 안 뒤집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도) 불안이 엄습하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믿음의 고백은 단번에 일어난 사건일지라도, 그것은 믿음의 여정의 시작일 뿐입니다. 가장 확실한 시작이고 결과가 매우 분명한 시작이라 할지라도 믿음은 시작입니다. 믿음이 끝이라고 말하면 자칫 믿기 시작한 순간부터 주님이 부르실 순간까지의 시간이 의미 없는 공백이 될 수 있습니다. _68p

+ 더보기

노진준

두란노

첫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믿음을 의심하다”

배송

  • 배송 접수 마감시간: 오후2:00 입니다.
  • 오후2시 이후의 결재분에 대해서는 다음날 접수 처리됩니다
    (단, 재고여부에 따라 발송까지 1-2일 정도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출고 후 배송기간 국내:1-3일, 해외:2-5일 정도 소요됩니다

반품/교환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후 7일 이내 반품신청  (고객센터: 02-3489-4306)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상품의 결함으로 인한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왕복배송비 고객부담

반품/교환불가사유

  •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함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음반, DVD, MP3….)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사항에 대해서는 문자 또는 이메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및 피해보상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기타

  • 세부사항은 고객센터 반품/교환/환불 FAQ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