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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 철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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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74011 저자 : 마이클 고힌,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역자 : 신국원출판사 : IVP 카테고리 :
시대의 물음에 응답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이정표!
깊고도 방대한 기독교 철학의 여정과 현재!


이 책에서는 서양 철학 전반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바르톨로뮤와 고힌은 먼저 성경, 세계관, 신학, 철학이 상호 작용한다는 점을 탐구하고, 이어서 고대 그리스에서 포스트모던 시대에 이르는 철학자들을 그들의 역사적 상황 속에서 살피면서 이야기를 풀어내며 여기에 기독교적 비평을 곁들인다. 두 저자는 깊고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역사적 궤적을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개혁주의 철학 전통을 강조하고, 철학 사상이 오늘날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보여 준다.
출간일 2019-11-14
페이지수 486
무게 587 g
ISBN 978-89-328-1722-4

| 목 차 |

머리말
들어가는 글

1부 기독교 철학에 접근하기
1장 왜 철학이 필요한가?
2장 신앙과 철학

2부 서양 철학 이야기
3장 고대 이교 철학
4장 그리스 철학의 최고봉
5장 중세의 종합 철학
6장 중세
7장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8장 초기 근대 철학
9장 근대 철학
10장 근대 철학
11장 포스트모더니즘과 우리 시대의 철학

3부 오늘의 기독교 철학
12장 오늘의 기독교 철학
13장 개혁주의 인식론
14장 개혁주의 인식론의 적용
15장 개혁주의 철학

결론
간략한 주석을 붙인 심화 독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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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글


| 책 속으로 |

모든 사람이 전문 철학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전문 신학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기독교 교리에 관한 기본 지식이 꼭 필요한 것처럼 기독교 철학에 관한 기본적 이해에는 엄청난 실제적 가치가 있다. 우리 사회는 특정 철학에 의해 형성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영역에 종사하건 철학에 관한 이해는 도움이 된다.
_1장 왜 철학이 필요한가?

아우구스티누스와 아퀴나스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도전에 응답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다룰 많은 철학도?전부는 아니지만?그런 도전을 해 올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비판하기 전에 우리가 살펴볼 철학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정하게 다루고자 그들의 방식에 따라 검토하려 했다.
_2장 신앙과 철학

소크라테스는 서양 철학사에서 매우 중요하다. 소크라테스는 적어도 두 가지 중요한 철학적 통찰을 남겼다. 첫째, 소크라테스는 윤리적이고 행복한 삶은 인간의 본성에 뿌리내려야 한다는 점을 올바로 파악했다. 윤리적 기준은 외부에서 부과된 임의적 규칙이 아니라 인간됨이 무엇인지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어야 한다. 둘째, 소크라테스는 역사를 초월한 보편타당한 기준과 규범의 윤리적 중요성을 올바로 이해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의 사상에서 그의 윤리가 갖는 이성주의 자체는 여전
히 문제로 남는다.
_3장 고대 이교 철학

인간의 이성을 바르게 평가하고 인간의 이성적 능력을 신앙과 올바로 연관 짓는 과제는 이 중세적 종합의 시대에서 일어난 중요한 통찰이었다. 합리성은 하나님에게서 온 선한 선물이며, 그리스인들은 이 창조주의 선물을 충분히 개발했다. 중세 기독교 철학자들이 그들의 통찰을 포용하여 정화하려던 시도는 중요한 몸부림이었다. 그러나 이 기독교 철학자들은 너무도 자주 이성의 자율성을 건드리지 않고 방치했다.
_5장 중세의 종합 철학

아리스토텔레스가 기독교로 개종했는가 아니면 기독교가 아리스토텔레스에게로 전향했는가? 답은 물론 둘 다다. 그러나 이 문제의 다양한 부분이 어떤 식으로 중시되고 다듬어지는가에 따라 큰 차이가 만들어진다.
_6장 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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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왜 그리스도인에게 철학이 필요한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철학은 낯설다. 철학이 신앙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여기지는 않더라도, 신앙과는 동떨어진 것으로 여기기 일쑤다. 다른 한편,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로 반지성적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며, 신앙 없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대화나 활동에서 자신들의 신앙을 표현하지 않기를 강요당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들은 그리스도인이 철학을 알고 기독교 철학을 수행하는 것이 기독교적 사명의 중요한 일부라고 주장한다. 우리의 문화가 그리스도를 만나기를 원한다면 신앙과 철학의 대화는 필수라는 것이다.

중립적이지 않은 철학의 역사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철학이 중립적이지 않으며 중립적으로 접근할 수도 없음을 주장한다. 철학에서도 모종의 신앙을 피할 수 없으며, 그 신앙은 바로 인간의 자율성과 이성을 향한 믿음이다. 이러한 지적 이후에 저자들은 성경, 세계관, 철학의 관계를 제시하며, 기독교 철학이라는 과업은 비기독교적 사유를 경유하면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관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이해를 개발하는 세심한 작업임을 강조한다. 2부에서는 소크라테스 이전부터 현대의 포스트모던 사상에 이르기까지 서양 철학사에 등장하는 주요 사상가들의 사상을 정리한다. 짧은 정리에는 조악할 수 있다는 위험이 늘 따르지만, 저자들은 최대한 사상가들의 핵심을 파악하려 노력하면서 여기에 기독교적 비평을 곁들인다. 고대 그리스, 중세, 초기 근대, 근대, 현대에 나타난 사유 속에서 이성과 신앙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주목하는, 그러면서도 특별히 근대 이래의 사유에서 점점 소외되는 신앙적 측면을 부각하는 저자들의 시야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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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

송인규(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기독교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의 일부 내용에 세례를 베풀어 기독교 신념 체계로 병합하는 것인가? 어떠한 철학적 주제를 기독교적으로 분석하고 탐구하는 것인가? 신칼뱅주의의 흐름을 이어받은 개혁주의 철학자 헤르만 도이어베르트는 이보다 훨씬 철저한 길을 주장했다. 바로 기독교 신앙이 철학자와 철학자의 작품을 파고들어 그 내적 상태까지 변혁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이어베르트의 사상이 개혁주의권 내에서 출발하긴 했지만 종교, 마음, 근본 동기, 양상, 법칙 등을 아우르는 그의 깊은 통찰력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 마땅하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 철학 이야기』에서는 고대 그리스에서 오늘에 이르는 철학자들을 훑어 가면서 도이어베르트의 주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짚어 준다. 아울러 이 책에서는 신칼뱅주의 울타리에서 꽃피웠으면서도 유럽의 도이어베르트와는 철학 전통, 인물, 주제 면에서 다른 북미 맥락에서의 개혁주의 인식론을 플랜팅가와 월터스토프를 중심으로 상세히 보여 준다. 이 역시 기독교 철학을 깊이 있게 전개하면서도 기독교 철학을 넘어서까지 묵직하게 말을 건넨다는 점에서 진지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양성만(우석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바르톨로뮤와 고힌은 탈레스에서 오늘날의 철학자에 이르기까지 서양 철학을 수놓는 중요 철학자들의 주장을 기독교 세계관의 안목으로 곱씹어서 철학적으로 설득력 있게, 그러면서도 복음의 전망 안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제시한다. 저자들은 철학자들의 주장을 먼저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하여 설명한 다음, 그러한 주장 안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지적하고 더 나아가 복음의 큰 이야기 맥락에서 보면 또 어떠한지 분석한다. 독자들은 저자들의 논의를 따라가면서 철학의 공격 앞에 자기를 방어하기 바쁜 기독교라는 그림 대신 복음의 환한 조명 아래 그 장단점이 낱낱이 해부당하는 철학의 그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들은 이전 작품인 『세계관은 이야기다』에서 인본주의의 세계관과 창조, 타락, 구속의 성경 이야기가 서로 교차하는 갈림길에서 우리가 세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나아가야 할 바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성경 이야기에 기초한 세계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이제 『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 철학 이야기』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렌즈와 지도로 사용하여 철학 안에 어떤 물줄기가 흐르고 있는지,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어느 물줄기를 따라야 할지 선명하게 보여 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가상의 철학 과목 수강생 연인의 대화는 자칫 딱딱하게 비칠 수 있는 철학사 강의를 흥미진진한 드라마로 만들어 준다.

최태연(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 철학 이야기』는 기독교 신앙으로 써 나간 서양 철학과 철학사 개론이다. 개론이라고 하면 흔히 건조하고 재미없다는 선입견이 들 수 있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철학을 이해하는 일은 우리 삶의 내러티브와 함께 가야 한다는 저자들의 신념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 가면서 그리스도인 대학생 애비와 퍼시가 철학 수업을 접할 때 생기는 기대와 고민을 함께 나누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성경과 교리와 세계관과 철학의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가 왜 철학을 공부하고 이를 기독교 철학으로 재해석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 준다. 이 책을 읽으며 그리스도인이 철학을 공부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이 말끔히 사라지고 철학이 우리 문화 한가운데서 기독교 복음을 전하는 데 매우 유익함을 알게 될 것이다.

C. 스티븐 에반스(베일러 대학교 철학과 인문학 교수)
『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 철학 이야기』에서는 자신들의 신앙으로 오늘날 세계와 씨름하기 원하는 모든 사려 깊은 그리스도인에게 왜 철학이 그토록 중요한지 설명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철학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도 명료하게 제시한다. 이 책에는 지혜와 통찰이 가득하다. 사상은 강력하며, 서술은 명료하고 흥미롭다. 교양 있는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다.

폴 코판(팜 비치 애틀랜틱 대학교 철학과 윤리학 교수)
나는 바르톨로뮤와 고힌의 작업과 그들이 성경의 권위에 사려 깊은 헌신을 해 온 점이 아주 고마웠다. 두 사람은 성경적 세계관의 진리, 아름다움, 설명력을 명료하게 진술하는 데 정통함을 증명해 왔다. 이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기독교 철학이라는 과업에 적용한 내용은 원숙한 안내자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풍성함과 섬세함과 넓이를 보여 준다. 정말 지혜로운 책이다!

찰스 탈리아페로(세인트 올라프 칼리지 철학 교수)
바르톨로뮤와 고힌은 기독교 철학을 위한 분명하고 포괄적이면서도 강렬한 사례를 제시해 왔다. 두 저자의 책은 모든 연령층의 사려 깊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이상적인 교재지만, 특히 기독교가 세속 문화로부터 오는 중대한, 때로는 적대적인 도전에 직면하는 대학 상황의 학생이나 교수에게 적합하다. 이 책은 균형 잡힌 강력한 체계와 더불어 기독교 철학의 지성적 힘과 완전함을 빛내 줄 풍성한 논증을 제공한다.

스코트 올리핀트(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Themelios)
바르톨로뮤와 고힌은…철학과 신앙이 맺는 관계를 다루는 흥미진진한 분석을 제공한다. 이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 책만큼 명료하고도 폭넓은, 또한 철학사 그리고 철학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에 관하여 긴장과 흥미를 유발하는 중심 주제들을 다루어 가는 입문서를 보지 못했다.

루크 스탬프스(클램프 신학대학원 부교수, Credo)
바르톨로뮤와 고힌의 책에는 주목할 만한 강점이 몇 가지 있다. 어려운 개념과 중요한 역사적 발전을 다루는 서술이 명료하다. 소재 선정은 신중하다. 자신들이 다루는 다양한 철학을 하나하나 요약하고 비평한다. 게다가, 역사를 따라 검토하다 보면 때때로 복잡한 주제를 과도하게 단순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르톨로뮤와 고힌은 자신들이 논하는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는 능력을 보여 준다.…바르톨로뮤와 고힌은 그들의 신칼뱅주의 관점에서 인상적인 철학 입문을 제공한다. 독자들에게 철학사 속 주요 개념과 움직임새를 소개하는데, 명백하게 제시된 기독교적 전제에서 이를 수행한다. 이런 이유로, 그들이 쓴 책은 21세기에 기독교적 사유를 위한 철학의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계속되는 대화에서 중요한 목소리를 제공한다.

매튜 맨리(라이프 바이블 교회 제자 훈련 담당자, Credo Magazine 편집자, The Gospel Coalition)
기독교인들이 철학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일의 중요성과 더불어 왜 철학이 다양한 문화와 선교적으로 씨름하는 데 전적으로 필요한지 보여 준다.…지금은 그리스도인이 철학적 논의를 하며 씨름할 중요한 시기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 철학 이야기』는 서양사 속 가장 핵심적인 철학 사상에 관한 기본 시야를 제공한다.…바르톨로뮤와 고힌이 당신을 이끌게 하라. 실망하지 않으리라 약속한다

마이클 고힌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수학했고 10여 년 동안 리디머 대학교에서 월터스 동료 교수로서 세계관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의 개혁주의 세계관 연구 담당 석좌 교수직을 맡고 있다.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신국원

총신대 신학과 철학 담당 교수이며 분당중앙교회 협동 목사이자 어바나 샴페인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변혁과 샬롬의 대중문화론」, 「신국원의 문화 이야기」, 「포스트모더니즘」(이상 IVP) 등이 있다.

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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