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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양장)제자훈련의 원리와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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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평신도를 깨운다》의 개정판입니다. 2009년 개정2판, 2019년 개정 3판)


제자훈련 지도자와 훈련생들의 필독서


제자훈련 광인(狂人) 옥한흠 목사가
평생의 헌신과 연구, 경험과 깨달음을 담아
한국 교회에 내놓은 단 한 권의 책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검증된 사역 원리와 목회철학의 진수

1984년 출간 이래, 35년 동안 150쇄를 거듭하면서 그 깊이와 넓이와 실용성을 함께 증명한 옥한흠 목사의 《평신도를 깨운다》 전면 개정판. ‘제자훈련’으로도 얼마든지 성장과 성숙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 제자훈련 분야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단지 ‘섬겨야 하는 대상’이었던 평신도가 아닌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동역자’로서 평신도를 재발견하도록 눈을 열어주고, 목회 현장에서 깨달은 바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까지 알려주면서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치열한 목회 현장,
아직도 충분히 계발되지 않은 신세계가 있다!

평신도 운동은 20세기 들어 교회에 새로운 빛을 던진 영적 각성 운동이며, 일각에서는 20세기에 나온 평신도의 재발견은 그 크기나 박력으로 보아 16세기 종교개혁과 맞먹을 정도라고까지 평가받는다. 종교개혁이 ‘하나님을 위한’ 참 교회상 회복에 의의가 있었다면, 평신도 운동은 ‘세상을 위한’ 참 교회상을 회복하는 데서 의의를 찾는다.
사실 신약 시대와 그 후 2세기 동안 교회는 평신도 중심이었다. 교회에서 평신도가 제구실을 하던 기간은 매우 짧아 얼마 못 가 암흑기를 맞았지만, 개혁과 부흥의 시대는 대개 평신도가 재기(再起)하는 때였고 침체와 타락의 시대는 성직자가 횡포하는 때였다.
따라서 평신도를 재발견하는 일은 어떤 선교 기관이나 조직에 맡길 문제가 아니다. 지역 교회에서 눈물과 땀을 쏟으며 헌신하는 목회자가 짊어져야 할 시대적 소명이다. 이 책은 목회의 대상일 뿐이던 평신도를 소명자요 동역자로 초청해서 상호 사역하고 증거하는 공동체로 키워가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평신도를 재발견해야 한다는 주장은 어떤 일시적인 신학 사조나 교회 성장을 위한 방편이 아니라 성경 말씀이 보여주는 교회의 본질과 소명에 일치하는 근본적인 과제임을 강조한다. 평신도를 깨워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게 하는 데 제기되는 거의 모든 궁금증을 다루면서 하나하나 성경에 기초한 대답을 들려준다. 한국에서 제자훈련 하는 목회자가 알아야 할 모든 원리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



평신도를 깨우기 전에
지도자를 먼저 깨우는 책

저자는 평신도를 깨우고, 이들의 가능성을 재발견하는 일은 그저 마음에 드는 목회 방법론 하나를 도입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것은 평신도에 대한 새로운 각성과 의식 수준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므로 목회자는 종교개혁에 버금가는 헌신과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특히 이런 새로운 안목은 먼저 지도자 자신의 전면적인 개혁을 전제해야만 열리는 것이므로 교회의 개혁 이전에 지도자의 개혁을 먼저 요구한다.
이 책은 리더에게는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성도에게는 삶의 목적과 걸어갈 길을 깨닫게 하고 순종할 동기와 용기까지 주고 있다. 교회에서 본격적으로 제자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 무게중심과 방향을 확실히 잡아줄 것이다.


출간일 2019-08-16
페이지수 380
무게 583 g
ISBN 978-89-5731-784-6

| 목 차 |

14년 만에 다시 쓰는 《평신도를 깨운다》 6
서론 15
1부. 현대 교회와 평신도

1장 문제와 도전 23
2장 귀중한 각성 35
3장 평신도는 누구인가? 39
4장 교역자와 평신도의 관계 50
2부. 세상으로 보냄받은 교회

5장 목회 철학을 정립하라 61
6장 교회는 무엇인가? 67
7장 도전받는 전통적인 교회론 74
8장 교회의 사도적 본질 82
9장 교회의 존재 이유 98
3부. 제자도

10장 평신도 훈련의 전략적 가치 111
11장 예수님과 그의 제자 116
12장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나타난 ‘제자’라는 개념 119
13장 믿는 자는 다 제자인가? 124
14장 인격적 위탁자 129
15장 복음의 증인 140
16장 섬기는 종 149
17장 교회의 체질이 바뀐다 157
4부. 제자훈련의 원리와 실제

18장 제자훈련의 목적 169
19장 누가 제자훈련을 시킬 것인가? 180
20장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187
21장 무엇으로 가르칠 것인가? 200
22장 훈련 교재는 이런 것이 좋다 208
23장 소그룹 환경 220
24장 귀납적 방법을 바로 이해하라 231
25장 제자훈련에 필요한 리더십 241
26장 첫 시간은 이렇게 진행해보자 247
5부. 목회 현장에서 본 가능성

27장 현장의 필요성 255
28장 한국 교회의 뿌리, 그 초창기의 정신 261
29장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뿌리 내리기 266
30장 제자훈련에서 순장 교육까지 279
31장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291
32장 남아 있는 문제들 304
33장 21세기, 활짝 열려 있는 문 310
부록1 사역훈련 다이얼로그 316
부록2 다락방 스케치 331
부록3 제자훈련학교 훈련생 모집 및 사전 점검 사항 339
부록4 생활 숙제 사례 341
부록5 사랑의교회 평신도 의식 구조 설문 조사 342

성경구절 색인 357
저자 색인 360
주제별 색인 361
참고 도서 목록 366
주 370


| 책 속으로 |

‘평신도의 재발견’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대단히 무거운 짐이다. 그것은 우리의 목회 방향과 강조점을 대폭 수정하도록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많은 목회자가 평신도에게 깊은 관심이 있음에도 두려움과 좌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은 그 문제가 그만큼 목회의 깊은 곳을 건드리는 날카로운 데가 있기 때문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는 평신도 문제로 전통적인 목회 철학에 어떤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대단히 주저한다. 주저한다기보다 싫어하는 편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마음에 드는 방법론 하나를 빌려 와서 모방한다고 해서 해결될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문제는 아무도 건드리려 하지 않는 환자의 환처를 찾아 수술할 것을 결단하는 일이나 다름없다. 이런 의미에서 평신도에 대한 새로운 각성은 개혁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서론_ 16면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다. 진정한 부흥은 한 영혼의 가치를 바로 인식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참 교회는 회중의 크기로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 교회의 허수를 실수(實數)로 돌려놓는 양심 운동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
믿는 사람이 있어도 소금의 맛을 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허세에 불과하다. 이것이 개신교의 현주소라고 할 때 얼마나 안타까운가?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한 부흥을 사모한다면 우리의 허세를 실세(實勢)로 바꾸는 작업부터 서둘러야 할 것이다. 이것은 회개를 의미할 수도 있고 자체 정비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
기독교 신자가 전 국민의 의사를 어느 정도 대변할 수 있을 만큼 많아지는 이때, 사람들은 지금이야말로 교회가 가진 진면목이 무엇인가를 보고 싶어 한다.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교회가 대답해주길 바라고 있다. 어떤 국제적인 행사를 열어 과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생활 현장에서 그들과 날마다 얼굴을 맞대고 대면하는 평신도들의 인격과 삶을 통해 살아 있는 대답이 주어지기를 기다린다.
1장. 문제와 도전_ 28~30면

평신도를 재발견하는 일은 어떤 선교 기관이나 국제기구에 맡길 문제가 아니다. 지역 교회에서 눈물과 땀을 쏟으며 헌신하는 목회자가 짊어져야 할 시대적 소명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만일 우리가 교역자가 중심이 된 교회, 예배 의식에만 관심을 가진 무리가 모인 교회를 그대로 방치하면서 평신도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해산하는 진통을 기피한다면 양에는 성공하고 질에는 실패하는 기독교의 참담함을 다시 한번 맛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2장. 귀중한 각성_ 38면

교회를 움직이는 추진력, 이것이 목회 철학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목회를 하면서 온갖 종류의 좌절을 맛보는 이유 중 하나는 지도자에게 한 가지의 확고한 철학, 다시 말하면 교회가 어디로 움직여야 하고 왜 움직여야 하는지에 대한 잘 정의된 개념이 없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도자의 목회 철학은 방법론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흔히 목회 성공을 어떤 방법론 탓으로 돌리고 그 뒤에 숨은 철학이나 원리를 무시하기 쉽다. 건강한 교회는 방법론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급한 것은 목회 철학을 정립하는 일이다. (…)
철학이 있고 가슴에 불이 있고 비전이 분명하면 일을 저지르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정도가 된다. 아무리 큰 희생이 따른다 해도 그만두지 못한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대부분의 목회 현장은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생명을 거는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제자훈련이 거의 불가능하다. 토양이 너무 박하다. 묘목을 심어도 금방 말라 죽는다. 말라 죽지 않으면 밟혀 죽는다. 목숨 걸고 제자훈련을 반대하는 세력이 버티고 있다. 이미 체질화된 자기 신앙생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끔찍하게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5장. 목회 철학을 정립하라_ 62~63, 6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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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

저는 이 책이 한국 교회라는 상황에서 제자를 세우는 사역에 관한 최고의 교재라고 확신합니다. 모든 예배자를 일꾼으로, 모든 성도를 사역자로, 평신도를 교회의 소그룹 지도자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조용기 |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한국 교회의 폭발적인 성장 뒤에는 그 성장에 따른 역기능적 고통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 하나님께서는 제자훈련 사역을 통해 21세기를 살아갈 교회가 ‘교회 건강’이라는 새 주제를 숙고하고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이동원 |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제자훈련을 선교 단체의 전유물로만 생각하던 시절에 “과연 목회 현장에서도 제자훈련은 가능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가슴에 품고 미친 사람처럼 사역해온 분이 바로 옥한흠 목사님입니다. 그 결과 사랑의교회는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교회가 되었습니다.
고(故) 하용조 |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옥한흠 목사님은 평신도를 훈련해 사역자로 헌신하게 하고 열매를 재생산할 수 있는 제자로 세우는 사역에 온힘을 쏟았습니다. 이 제자훈련 사역으로 변화된 열매들이 한국 교회에 점점 더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릭 워렌 | 새들백교회 담임목사

목회자들은 사역을 통해 평신도를 섬기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평신도를 훈련시켜야 합니다. 옥한흠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폴 스티븐스 | 리젠트 칼리지 교수

옥한흠 목사님은 평신도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기 위한 사역에 헌신한 공로로 오늘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교회 지도자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사무엘 로간 | 전(前)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총장

옥한흠

제자훈련에 인생을 걸었던 광인(狂人) 옥한흠. 그는 선교 단체의 상징인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하여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이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6년도부터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CAL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는 20년이 넘도록, 오로지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혔던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성도들의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심도 깊게 다룬 강해 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설교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고자 애썼던 그는 한목협(한국목회자협의회)과 교갱협(교회갱신협의회)을 통해 한국 교회의 일치와 갱신에도 앞장섰다. 그리하여 보수 복음주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존경받는, 우리 시대의 보기 드문 목회자이기도 했다. 고(故) 옥한흠 목사는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의 캘빈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한국 교회에 끼친 제자훈련의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 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했던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생전에 그가 집필한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는 100쇄를 넘긴 스테디셀러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 대표 저서로 『고통에는 뜻이 있다』 『안아 주심』, 성경 강해 시리즈 『로마서 1,2,3,』 『요한이 전한 복음 1,2,3』 등 다수가 있다.

국제제자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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