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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풀어쓴 성경하나님의 마음으로 읽는 의미역 번역과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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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71508 저자 : 강산출판사 : 헤르몬 카테고리 :
중학생이 읽어도 바로 이해되고
100번을 읽어도 새로운 이사야서를 만난다

예수님이 구약에서 가장 많이 인용하셨던 성경은 (시편과 함께) 이사야서였다. 메시아로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도 주님은 이사야 61장 1~2절을 인용하면서 장엄한 시작을 알리셨다. 신약성경은 최소 60군데 이상에서 이사야서를 인용하고 있으며, 심판과 회복의 장엄한 구원사의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성경 안의 성경’, 혹은 ‘다섯 번째 복음서’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이사야서를 펼치면 1장부터 쏟아지는 난해한 단어와 구절, 배경, 반복되는 심판 메시지로, 의미를 깊이 알기도 전에 ‘마당만 밟다가’ 멀어지는 것이 다반사였다. 우리는 이사야서의 몇몇 구절에만 익숙할 뿐 선지자를 붙잡고 흔드셨던 그 말씀의 능력에 대해선 무지하다. 수십 번을 읽었어도 몇몇 구절에만 잠깐 눈이 머무를 뿐, 이사야가 전하려고 했던 전체 그림에 대해서는 막막한 상황이다.
출간일 2019-05-31
페이지수 332
무게 435 g
ISBN 979-11-87244-46-2

| 목 차 |

추천의 글 6
서문 10

1부/ 이사야의 큰 그림(1~12장) 17

2부/ 열방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13~23장) 65

3부/ 온 우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메시아를 통한 회복(24~27장) 107

4부/ 이스라엘의 역사적 현실(28~39장) 123

5부/ 하나님 백성의 구원과 회복(40~66장) 181

부록. 미가서 풀어쓴 성경 307


| 책 속으로 |

1 바로 그때, [이 땅의 구원자가 아닐까 하며 백성이 기대했던] 웃시야왕이 죽던 바로 그때에, 이사야는 하늘의 진정한 구원자요 왕이신 하나님을 만난다. 이사야의 눈앞에 하늘나라, 하나님의 임재가 열렸다. 높이 세워진 보좌에 하나님께서 좌정해 계셨고 그분의 존재와 가치를 상징하는 옷은 길고 충만하게 하늘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 하나님 보좌 주변에는 천사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분을 섬기고 있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천사들의 날개였다. 그들에게는 여섯 개의 날개가 있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감당할 수 없었던 그들은 두 개의 날개로는 자신의 얼굴을, 다른 두 개의 날개로는 자신의 몸을 가렸고, 나머지 두 날개로 날고 있었다.
3 그들은 마치 불에 접촉한 사람이 ‘뜨거워’라고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라고 서로 소리 높여 부르고 있었다. 참으로 그곳은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영광으로 거룩하고 거룩했다. 그들의 찬양처럼 “하나님의 영광은 온 세상에 충만하다!”
4 천사들의 소리는 고요하지 않았다. [시내산에서 모세가 율법을 받을 때처럼 그리고 이후에 오순절처럼] 크고 강력했다. 그들의 소리가 얼마나 크고 강력했던지 성전의 문들이 흔들렸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상징하는 연기와 구름으로 그곳이 충만해졌다.
이사야 6장 1~4절_ 37면

3 아하스왕은 공성전을 치르고자 예루살렘 성에 들어오는 물[수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도시 위쪽에 있는 세탁자의 밭, 큰길가에 나가 있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게 “너는 너의 아들,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온다’]을 하나의 상징으로 데리고 왕이 있는 곳에 가서 만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어서 아하스왕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라고 하셨다.
4-9 “너는 염려하지 말고 침착하라.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동맹을 맺고 성난 사자처럼 공격해올지라도 그들은 불에 타버린 나뭇조각처럼 힘이 없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마라. 아람 왕과 북이스라엘 왕이 연합해서 유다를 정복하고 멍청이 같은 다브엘의 아들 중에 한 명을 꼭두각시 왕으로 세워놓고 마음대로 주무르겠다는 말을 들었겠지만, 내가 분명히 말하는데 그것은 헛소리다! 절대 그렇게 되지 못할 것이다! 아람이 아무리 강한 나라라고 해도 그 나라의 힘은 수도인 다메섹에서 나오고 다메섹을 움직이는 존재는 르신이라는 왕이다. 그 르신은 결국 육체를 입은 사람일 뿐이다. 그들은 65년 안에 멸망할 것이고 그 나라는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다. 또한 북이스라엘이 유다보다 크고 강하다고 하지만 그 힘 역시 수도 사마리아에 있고, 사마리아를 다스리는 존재인 베가왕도 [자기 왕을 죽이고 쿠데타를 일으켜 왕이 된 르말리야의 아들로서] 하찮은 존재일 뿐이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은 피와 살로 된 사람일 뿐이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이길 수 있겠느냐!”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다음 이야기도 힘주어 말씀하셨다. “그러나 만약 너희가 나,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지 않는다면 너희에게 약속된 안전과 평안도 확실히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7장 3~9절_ 41~4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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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말씀의 원래 의도와 뉘앙스까지 포착해
쉽게 깨닫고 삶에 바로 적용하게 하는 새로운 번역!

저자는 교회 개척 후 14년 동안 이사야서 전체를 두 번 강해하면서, 수천 년 전에 이스라엘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 지금 이 시대에 한국인 성도에게 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내길 원했다. 이사야서 전체를 히브리어 원문 및 여러 (언어의) 번역본과 비교하고, 거기에 하나님의 심정과 미세한 정서적 떨림까지 놓치지 않고 꼭꼭 눌러 담았다.
읽고 외우고 감동받는 ‘경전’이 아니라, 이 시대에 여전히 말씀하시고 당신의 백성과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원래 목소리를 재생하여 성도를 말씀 앞에 세우고자 했다. 단지 원어를 기계적으로 정확히 번역하는 차원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과 인간 저자의 심정, 읽기만 해도 저절로 이해되는 배경 설명, 21세기를 살아가는 한국인 성도를 위한 영적인 적용점까지 번역 안에 담아내고자 혼신을 다했다.

새로운 성경읽기: 지금 임하는 하나님의 말씀

이사야의 영을 깨우시며 시대를 밝히시던 하나님의 준엄하고 살아있는 말씀이 2,700년이 지난 오늘날, 심지어 문화도 언어도 환경도 다른 우리에게 “지금 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려면 준비되어야 할 것이 많다. 《이사야서 풀어쓴 성경》은 이런 정신을 담아 정식 출간물로 공개되는 국내 최초의 번역이다.
저자는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을 비롯해 크고 작은 성경 번역팀에서 함께 일했다. 교회를 개척하고 성도들과 홈스쿨링 하는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 말씀의 원뜻을 그 영감과 원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오늘날의 한국어로 쉽게 풀어 전달하는 일을 소명으로 감당하고 있다.
이 책의 목표는 예수께서 이사야서를 통해 얻으셨던 위로와 권능, 깨달음과 소망을 조금이나마 맛보게 하는 데 있다. 아무 곳이나 좋으니 당신에게 익숙한 이사야서 구절을 펼쳐서 확인해보라. 하나님께서 오늘날 쉬운 한국어로 새롭게 들려주시는 메시지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의 글 |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성경은 시대를 초월한 책입니다. 하지만 각 시대를 따라 번역되어야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다시 이해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은 우리 시대에 주신 신적 선물입니다. 강산 목사님의 개인 번역으로 소개되는 이사야서는 바로 이 《메시지 성경》을 닮았습니다. 한국적 상황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독자를 염두에 두고 쓰여진 책입니다. 쉬운 한국말로 복음의 정곡을 찔러 소개하는 이사야서를 통해 우리는 복음의 정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김회권(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성경 번역의 요체는 성경이 쓰인 고대 언어에 정통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저자들에게 거룩한 숨결과 영감을 불어넣으신 하나님의 원음(원래 목소리)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데 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원음을 재생해보려고 분투하면서 성도 친화적인 이사야 사역(私譯)을 성취했다. 성경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원문과 비교해 번역한 저자의 수고는 하나님의 원음을 청취하게 하려는 중보자의 수고와 같다.

류호준
여기 한 신실한 목회자가 (미가서와 함께) 이사야서를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의미 중심의 번역을 내놓았습니다. 마치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처럼 성도들의 이해를 돕고자 원문의 의미를 상세히 풀어 한국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저자의 번역에서 평범한 신자들이 성경을 가까이하도록 이끄는 강력한 힘이 느껴집니다. 강산 목사의 《이사야서 풀어쓴 성경》은 한국 교회의 성경 사랑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조심스레 예견해봅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 교수)

김구원(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저자의 성경 연구에 대한 열심은 단순히 학자적 호기심이 아니라 죄악 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목자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2,700년 전에 선포된 이사야의 예언을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저자가 히브리어 본문을 직접 번역한 것이다. 때로는 이사야의 말을 그대로, 때로는 현대적 심상으로 바꾸고, 때로는 신약적인 의미를 넣고, 또 때로는 추가적인 설명을 정성스럽게 보탰다.

김근주
긴 시간 목회하면서 꾸준히 히브리말 성경을 읽고 본문을 강해해 온 저자는 길고도 쉽지 않은 이사야서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글로 풀어냈다. 오랜 시간 애써 온 저자의 수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누구라도 이 책을 참고하면서 이사야서를 더욱 찬찬히 읽게 되기를 소망한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위원)

진미애(수원 평양신학교 학장)
간절한 소원으로 말씀을 읽어도 쉽게 자기 품을 열어주지 않았던 이사야서였지만, 《이사야서 풀어쓴 성경》은 중학생이 읽어도 잘 이해되고 독자를 하나님 앞에 세우는 데까지 이끌어주었습니다. 평소에 어렵게 느껴졌던 이사야서가 목사님의 번역을 통해 모든 믿음의 사람에게 귀하고 놀라운 은혜를 안겨주리라 확신합니다.

강산

헤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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