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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복음서 예수를 노래하는 네 악장의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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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66293 저자 : 피터 라잇하르트역자 : 안정진출판사 : IVP 카테고리 :
구원의 대서사시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보여 주는
농밀하고 친절한 사복음서 안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고급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가슴 벅찬 고백을 듣는다!”
“손에 잡히는 책이지만 독자의 꼼꼼한 독서를 요구한다. 작지만 만만치 않은 책이다.”

* 박대영(광주소명교회 담임목사), 박성민(CCC 대표), 송영목(고신대 신학과 교수) 강력 추천!

“사복음서의 독특한 선율을 들려주는 번뜩이는 성경신학적 통찰력!”
라잇하르트는 사복음서에 대한 성서학계의 주류 이해를 넘어서는 색다르고 파격적인 접근으로,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이 서로 연결되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드러냄을 주목한다. 신약성경 형성 이전에 시작된 새 언약의 배경을 스케치하고, 공관복음 문제나 Q문서 등 성서학적 논점을 특유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사복음서에 담긴 증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온전히 드러내는지를 깊이 있게 추적한다. 성경을 처음 공부하는 독자들은 물론, 이미 복음서에 친숙한 그리스도인들도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을 노래하는 각 악장으로서 사복음서가 들려주는 장대한 교향곡의 깊은 감동과 아름다움을 경험할 것이다.
출간일 2018-06-15
페이지수 316
무게 411 g
ISBN 978-89-328-1639-5

| 목 차 |

한국어판 서문
서론
1장 새 언약
2장 예수님 이야기
3장 사복음서
4장 마태복음
5장 마가복음
6장 누가복음
7장 요한복음
참고도서
성경 찾아보기


| 책 속으로 |

고전 기독론은 일그러져 있다. 거의 배타적으로 복음서 이야기의 가장자리에 천막을 쳤다. 요한의 위대한 머리말을 비롯해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몇 되지 않는 서사들은 성육신의 본질에 대한 논의의 중심이 되어 왔다. 십자가 이야기는,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바울의 논의에 준할 만큼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속죄 신학의 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예수님의 출생과 죽음 사이의 기간, 그분의 생애와 사역과 기적들은 기독론의 발전에 아주 적은 역할만을 수행해 왔다. 어떤 개신교도들이 복음서를 회피하는 이유는 부분적으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에 대한 관심이 오싹할 정도로 예수님에게 결핍되어 있다는 실망감과 그분의 이해하기 힘들고 분명 아이러니한 순종에 대한 주장이 낳은 결과다. 그러나 기독론을 토의할 때 복음서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일은 종교개혁보다 한참 앞서 시작되었다. 깊은 관심과 논쟁과 해석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기술적 용어와 특이성에도 불구하고, 기독론은 2천 년의 교회 역사 동안 유아기에 머물러 있을 뿐이다. _ 서론 중에서

포로 귀환과 예수님의 오심 사이의 기간은 구약과 신약 둘 모두의 연구에서 종종 무시된다 할지라도 구속 역사에서 유일무이한 기간이다. 그것은 모세와 다윗의 시대만큼이나 독특하다. 이 기간은 새로운 출애굽, 곧 바빌론으로부터의 회복과 함께 시작한다. 그것은 성전의 재건과 더불어 지속되며, 여호수아가 이끈 영토 정복과 솔로몬이 이끈 성전 건축 두 가지 모두를 반복한다. 그것은 이스라엘과 이방 나라들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포함한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로서 세워진다. 야웨는 다윗의 집을 높이고 이스라엘을 왕정 체제 곧 열왕의 나라로 만든다. 바빌론으로부터 회복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은 역사의 세 번째 국면으로 들어간다. 열방 가운데 둥지를 튼 이스라엘은 선지자적 백성이 되며, 세상에 증인이 되라는 부름을 받는다._ 1장 새 언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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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네 권의 복음서를 어떻게 하나의 복음으로 읽을 것인가?
사복음서의 산맥과 숲, 나무를 아울러 탐사하는 철저하고 흥미진진한 탐구!

누구나 예수님을 안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정작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는 어렵다. 그야말로 “기독론은 기독교 신학 분야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전문적이며, 난해한 말로 가득한 영역”이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답하기 위해 우리는 그분의 탄생과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묵직하게 강조해 왔지만, 라잇하르트가 지적하듯 “예수님의 출생과 죽음 사이의 기간, 그분의 생애와 사역과 기적들은 기독론의 발전에 아주 적은 역할만을 수행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탐구해 간다.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삶을 각각 어떻게 증언하는가? 왜 복음서는 네 권으로 존재하며 왜 서로 유사하며 다른가? 네 권의 복음서를 어떻게 하나의 복음으로 읽을 것인가? 라잇하르트는 사복음서가 각각 예수님을 다르게 노래하는 네 악장이며, 서로를 보완하며 장대한 교향곡을 완성한다고 주장한다.

마태ㆍ마가ㆍ누가ㆍ요한이 그리는 예수님의 모습은 바로 이것이다.

라잇하르트는 사복음서에 얽힌 성서학적 논점들, 각 복음서가 독특하게 드러내는 특정한 사건들, 사복음서가 완성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새로운 관점과 예리한 통찰로 풀어낸다. 특히 Q문서의 존재 가능성을 배제하고, 현대 학자들이 정립한 사복음서 저작 연대를 반박하며 교부들의 견해를 따라 마태복음이 마가복음보다 앞선다는 다소 파격적인 주장을 내놓는다. 그는 구약에서 이미 시작된 ‘새 언약’을 예수님이 어떻게 완성하시는지 보여 주며, ‘모형론적’ 접근으로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각 복음서의 묘사에 담긴 풍성한 의미를 발굴한다. 본문 틈틈이 제시되는 “되짚는 질문”과 “생각할 질문”은 내용을 돌아보고 토의하며 책의 내용을 독자들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복음서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마침내 펼쳐지는 장대한 산맥의 풍경을 맛보다!

라잇하르트는 각 복음서가 그리는 예수님의 차이점이나 공통점뿐 아니라 네 저자의 증언이 어떻게 온전한 복음을 완성하는지 탁월하게 묘사해 낸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그분의 가르침을 듣고 순종하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마가복음의 예수님은 그분이 걸으신 왕의 길, 곧 십자가의 길에서 그분을 따르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누가복음의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우리는 예언의 성령과 발맞추어 걷는다. 요한복음은 우리의 인간성을 충만하게 하는 길인 영광의 길을 보여 주는데, 역설적이게도 그것은 십자가의 길이다.” 이 책을 통해, 신학자나 목회자를 비롯해 복음서에 익숙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신선한 통찰과 자극을 얻을 것이며, 성경을 처음 공부하는 이들은 예수님의 삶과 그분의 길이 정말로 무엇이었는지를 보여 주는 친절한 길잡이를 만날 것이다.


| 추천의 글 |

박대영(광주소명교회 목사)
성실한 전문가의 농밀하고 친절한 안내서다. 긴 역사의 산맥을 넘고 울창한 본문의 숲을 지나 마침내 높은 곳에 이르러서 눈앞에 펼쳐진 장관을 내려다보는 심정이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고급 정보를 받았을 뿐 아니라 가슴 벅찬 고백을 들었다. 독자들은 전문가의 능숙함과 장인의 능란함을 동시에 맛볼 것이다. 손에 잡히는 책이지만 독자의 꼼꼼한 독서를 요구한다. 작지만 만만치 않은 책이다.

박성민(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과거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파편적·부분적으로 스냅 사진을 보는 듯한 접근법에 익숙한 우리에게, 라잇하르트는 ‘예수님은 누구신가?’라는 질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통전적 접근을 취한다. 이 책의 독자들이 서로 보완하는 사복음서의 메시지를 살피는 가운데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질 것을 확신한다.

송영목(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구약과 중간기를 거쳐, 구속사의 정점인 사복음서에 이르기까지 구원의 대서사시가 왜, 어떻게 펼쳐지는지 잘 보여 준다. 사복음서의 독특한 선율을 독자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교의학 전공자인 라잇하르트는 적절한 해석 방법들을 통합적이고도 간명하게 활용한다. 그는 이 책에서도 번뜩이는 성경신학적 통찰력을 드러내며 다른 성서학자들을 자극하며 분발하게 만든다.

피터 라잇하르트

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A., Th.M.)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Ph.D.)에서 신학과 문학을 공부했다. 앨라배마주 버밍햄과 아이다호주 모스코에서 각각 6년과 10년 동안 목회했다. 미국 애틀랜타에 소재한 출판사 아메리칸비전(The American Vision)에서 편집자와 주필로 일했으며, 퍼스트씽스(firstthings.com)에 기고자로 참여하고 있다. 미국 뉴세인트앤드루스 대학(New St. Andrews College)에서 문학과 신학을 가르치며 대학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버밍햄에 위치한 테오폴리스인스티튜트(Theopolis Institute)의 학장을 맡고 있다. 『새로운 관점의 구약성경 읽기』, 『하나님 나라와 능력』(이상 CLC), 『주린자는 복이 있나니』, 『새로운 질서가 오다』(이상 SFC), 『Wise Words』(세움북스), Defending Constantine, Traces of the Trinity, Deep Exegesis 등을 썼으며 전기 Jane Austen, Fyodor Dostoevsky를 포함해 폭넓고 활발한 저술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안정진

한울림교회(서울 내곡동)의 담임목사로 성례전적 예배를 통해 개혁 교회를 세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땡스기브의 이사이며,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원 ‘옴니버스’(Omnibus)의 운영자다. 『성도가 알아야 할 7가지』(세움북스)를 공저했으며, 『주린자는 복이 있나니』, 『새로운 질서가 오다』(이상 SFC), 『하나님 나라와 능력』, 『창세기의 족장 이야기』(이상 CLC), 『Wise Words』(세움북스) 외 다수를 번역했다.

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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