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2018-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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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744 |
무게 | 1135 g |
ISBN | 978-89-5731-740-2 |
1. 생명
2. 저주
3. 구원
4. 심판
5. 피
6. 율법
7. 속죄
8. 제사장
9. 복
10. 용기
11. 드리기
12. 악
13. 언약
14. 구원자
15. 구속자
16. 왕
17. 보좌
18. 선지자
19. 성전
20. 예배
21. 죄
22. 의로움
23. 기쁨
24. 고난
25. 부활
26. 계시
27. 지혜
28. 거룩
29. 위로
30. 종
31. 부르심
32. 마음
33. 눈물
34. 영광
35. 목자
36. 생기
37. 이방인
38. 사랑
39. 믿음
40. 소망
하나님께서 동물들을 아담에게로 데려오셨음에 주목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매일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 당신이 책상에서, 가게에서, 학교에서 혹은 부엌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상적인 노동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계시며, 그 일의 한 부분이 되기를 원하신다.
1장. 생명_33-34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전에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던 일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모두 심판하기 위해 오실 것이다. 세상은 여전히 이 메시지를 비웃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벧후 3:3). 노아 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그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이 이러한 경고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만약 노아 시대에 기자가 있었다면, ‘결코 바다로 나가지 못할 배’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썼을 것이다.
3장. 구원_65-66면
노아는 놀라운 기회를 맞았다. 그는 새로운 아담처럼 방주에서 나왔다. 그것은 해결해야 할 오래된 빚도, 대적자들도 없는 새로운 환경에 서 8명으로 구성된 단 한 가족의 새로운 시작이었다. 그러나 노아는 자신과 더불어 죄의 씨앗들을 새로운 세상 속으로 가지고 들어왔다. 그래서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우리는 노아가 만취한 것을 보게 된다(창 9:20-23). 또 그의 자녀들 중 한 명에게서는 냉소의 씨앗이 자라고 있었다. 죄는 기회가 주어지면 어디든 들어가 강력하게 성장할 것이며 당신이 원치 않는 곳으로 당신을 끌고 갈 힘이 있다.
4장. 심판_78면
우리는 감히 “우리가 손쉽게 처리할만한 것이 무엇인가?”를 묻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초점을 맞춰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이다. 만약 우리가 그 중심점을 잃어버린다면, 순전히 실용주의적인 수준에서만 움직이게 될 것이다. 그것이 비효율적인 사역 속에서 목적 없이 방황하는 세월의 시작이다.
그 정탐꾼들 중 오직 두 명만이 다른 입장을 취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과 함께하신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그 두 사람이 말할 기회를 얻었을 때는 이미 백성이 마음을 결정하고 난 뒤였다.
10장. 용기_17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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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을 알면 메시지가 분명하게 보인다
저자는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채 성경을 읽는 것을 ‘줄에 꿰지 못한 한 주먹의 진주알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진주들을 꿰어 목걸이를 만들 수 있도록 줄을 제공해준다. 그 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맞는 비유로 성경을 풀어내는 데 탁월한 목회자 콜린 스미스가 주는 메시지는 어떻게 하면 성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우리에게 질문한다. 그리고 명료한 비유와 설명으로 우리의 신앙이 한층 성숙해지도록 돕는다.
이 책은 구약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를 각각 40가지로 추려 주제별 성경공부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각 장 말미에는 그리스도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와 기도의 예시를 정리해놓았다. 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성경이 마음을 비추어 말씀을 따라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또한 성경의 중요한 주제들을 파악해감에 따라, 이제까지 놓쳤던 사실까지도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2004년에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손에 잡히는 성경 이야기』(전4권) 시리즈를 신구약 두 권으로 합본하여 개정한 것입니다.
故 옥한흠(목사)
하나님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전체적으로 꿰뚫어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손에 잡히는 성경 이야기』는 넓은 시각으로 성경의 스토리를 해석하고 연결시킴으로써 하나님이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보여준다. 이 책은 성경을 구체적이면서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이동원(목사(지구촌교회 원로))
많은 성도들이 성경을 단편적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손에 잡히는 성경 이야기』는 신구약 66권을 전체적으로 관통하며,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체를 이루며 서로 연결되어있는지를 보여준다. 성경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라! 이 책은 성경 이해의 틀과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D. A. 카슨(트리니티 신학교 교수)
오늘날 교회에는 성경의 흐름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종합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거룩한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파악하면 성경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으며 각 부분이 전체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요구에 잘 부응하며 독자에게 신선한 통찰력을 불어넣는다. 나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고, 널리 활용하기를 바란다.
알리스테어 베그(파크사이드 교회 목사)
저자는 하나님의 계시가 어떻게 이루어져가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든 사람에게 답을 제공한다. 성경을 정확하게 풀어낸 『손에 잡히는 성경 이야기』는 성경을 처음 접하는 사람을 비롯해 진지하게 성경을 탐구하는 학생 및 목회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조셉 스토 웰(코너스톤 대학교 총장)
많은 사람이 성경의 이야기는 알고 있지만 성경과 성경적 세계관에 대한 포괄적인 견해는 빈약한 시대를 살고 있다. 콜린 스미스의 『손에 잡히는 성경 이야기』는 이러한 시대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타락한 인간을 위한 구원과 구속을 제공하셨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콜린 스미스(Colin S.Smith·B.A., M.A., 런던성경대학)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태어났다. 1996년, 미국으로 가기 전까지, 런던에 있는 엔필드 복음자유교회(Enfield Evangelical Free Church)에서 16년 동안 담임 목사로 시무했다. 런던에서 그는 영국의 독립적인 복음주의 교회 동우회(Fellowship of Independent Evangelical Churches in England)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동우회 회장으로도 봉직했다. 현재 콜린은 일리노이주 알링톤 하이츠(Arlington Heights)에 있는 알링톤하이츠복음자유교회 담임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아내 캐어런과 두 아들 앤드류, 데이빗과 함께 알링톤 하이츠에서 살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미국 카버넌트 신학교를 졸업한 후, 애틀랜타 한마 음장로교회에서 목회하였다. 『직업과 소명』을 편저하였고, 역서로는 『손에 잡 히는 성경 이야기 1, 2, 3, 4』, 『밀레니엄 매트릭스』(이상 국제제자훈련원), 『현대인을 위한 교회사』, 『이 텍스트에 의미가 있는가』(이상 IVP), 『리더십 파워』(디모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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