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2017-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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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52 |
무게 | 234 g |
ISBN | 978-89-88042-83-0 |
추천의 글
저자 서문
프롤로그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이었으나 방치된 길
1. 소유권 ● Ownership
2. 생산성 ● Productivity
3. 고용 ● Employment
4. 상거래 ● Commercial Transactions
5. 이윤 ● Profit
6. 돈 ● Money
7. 소유 불균형 ● Inequality of Possessions
8. 경쟁 ● Competition
9. 차용과 대출 ● Borrowing and Lending
10. 마음의 자세 ● Attitudes of Heart
11. 세계 빈곤에 미치는 영향 ● Effect on World Poverty
후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이었으나 방치된 길
비즈니스는 근본적으로 선한가, 아니면 악한가?
‘이윤, 경쟁, 돈 등의 용어는 물론 ‘비즈니스’business 라는 단어조차 도덕적인 의미에서 부정적인 의미로 들린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죄책감이라는 희미한 구름 아래에서 괴로워할 때가 많다. 비즈니스가 필요하긴 하지만, 도덕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잘해야 ‘중간’밖에 가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비즈니스 자체가 도덕적으로 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그분의 성품이 나타나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성품을 닮고 싶어 하도록 우리를 창조하셨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행위와 다른 사람들의 행위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기뻐하도록 우리를 창조하셨다. 비록 죄로 인해 이러한 과정이 훼손되었지만, 우리는 생활 속에서 이러한 과정이 나타나는 것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다. 진리를 말할 때(하나님이 진실하시므로), 타자를 공정하게 대할 때(하나님이 공의로우시므로), 타자를 사랑으로 대할 때(하나님이 사랑이시므로), 결혼서약에 신실하고 약속을 지킬 때(하나님이 신실하시므로), 우리는 깊고 풍성한 기쁨과 만족을 느낀다.
비즈니스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
비즈니스 행위의 모든 국면에 죄의 길로 향하는 다양한 유혹이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도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비즈니스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성경과 현실의 탁월한 연결
“비즈니스는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인가?”
정평있는 신학자 웨인 그루뎀이
성경 안에서 비즈니스의 의미를 찾아내다!
11가지 비즈니스 행위에 관한 성경적 원리
비즈니스 자체가 선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가?
자본주의 시대의 모든 사람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살아간다. 사고 파는 경제 행위, 돈을 버는 일, 경쟁, 고용되고 고용하는 일 등 우리 삶의 모든 행위 자체가 비즈니스라 할 수 있다. 웨인 그루뎀은 비즈니스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소개한다. 저자에 의하면 비즈니스는 하나님의 성품과 창조를 모방하는 방식으로 수행될 때 그 자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 소유권, 이윤, 돈, 경쟁, 그리고 차용과 대출 등을 포함하여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모든 행위가 하나님의 속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최고의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조샘(인터서브 코리아 대표)
비즈니스나 돈은 단순히 중립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그 것을 감사하고 귀하게 누리고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본 우리 문화에 대한 믿음의 고백이다. (Center for Business as Mission 공동대표, BAM Global Think Tank 조직위원)
김선일(교수)
저명한 조직신학자인 저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비즈니스라는 거침없는 선언을 한다. 명쾌하고 현실적이며, 신학과 현장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이 책은 가히 비즈니스 신학 헌장이라 할만하다. (웨스터민스터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김건주(한국변화경제연구소 소장)
비즈니스 현장은 전쟁터다. 고상한 이론이나 멋진 전략을 실험해 볼 만한 여유가 있는 공간이 아니다.
저자는 조직신학자이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 만난 동료이자 선배처럼 말을 걸어온다. 저자는 우리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비즈니스’로 초대한다. 저자의 초대가 참으로 반갑고 고맙다.
윌리암 폴라드(명예 회장)
비즈니스의 목적과 의미를 아주 사려 깊게 다시 짚어주며, 비즈니스를 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길을 찾는 신선한 방식을 제시한다. (The ServiceMaster Company 명예 회장)
제임스 펠로우(펠로우 주식회사 CEO)
비즈니스 세계와 믿음의 삶을 통합하라고 중간중간 도전하면서, 그루뎀은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리더십의 기초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저자 웨인 그루뎀(Wayne A. Grudem)은 하버드대학교에서 학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를,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여년 간 미국 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성경과 조직신학 교수 및 학과장을 역임하고, 2001년부터 미국 피닉스 신학교 연구 교수가 되었다. 웨인 그루뎀은 특히 신학 교수로서, 부와 가난, 저축과 나 눔, 일과 여가, 구매와 판매, 차용과 대출 등 경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연구하고 강의했으며, ESV Study Bible 편집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서로 「꼭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진리 20」(부흥과 개혁사), 「성경 핵심 교리」「베드로전서」(CLC),「예언의 은사」(솔로몬) 등 다수가 있다.
역자 배응준은 규장의 번역전문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다. 20여 년 동안 50여 권 이상의 책을 번역하였다. 영문의 의미를 가장 자연스럽게 우리말로 옮기는 역량이 뛰어난 번역가이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로버트 모건의 『홍해의 법칙』, 마크 부캐넌의 『열렬함』, 『조엘』, 『하루만에 끝나는 성경관통』, 『기도가 전부 응답된 사람』(이상 규장 역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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