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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루이스와 기독교 세계로

건조한 신학 용어 없이 술술 읽으며 기독교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은 없을까? C. S. 루이스의 기독교 사상을 명쾌하게 정리한 연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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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27432 저자 : 캐스린 린즈쿡역자 : 홍종락출판사 : 홍성사 카테고리 :
건조한 신학 용어 없이 술술 읽으며 기독교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은 없을까?

『C.S. 루이스와 기독교 세계로』는 루이스의 저서들에서 기독교 사상의 진수를 추출하여 정리한 연구서지만 일반 교인들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썼다. 스스로가 루이스의 열렬한 팬이자 독자인 저자는 이 신학자의 모든 저작과 그에 관한 저서들을 섭렵한 뒤, 루이스가 중요하게 여긴 신념들을 정확하게 짚어 내고자 힘썼다.

저자가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한 이 책은, 루이스의 기독교 사상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핸드북이다. 각 장 끝에는 해당 주제와 관련된 루이스의 저서와 루이스에 관한 저서 목록이 있다. 부록으로 C. S. 루이스 연보, 루이스 저작 연대순 목록, 루이스 책읽기 1년 계획표 등이 있다.

| 추천 |

루이스가 기독교적 주제들에 대해 사반세기가 넘는 동안 발언한 엄청나고 다양한 내용을 충실하게 엮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린즈쿡은 진정한 통찰력을 발휘해 솜씨 좋게 자료를 추렸고 잘 엮어 냈다. 이 책은 루이스가 믿었던 바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진정 값진 책이 될 것이다.
– 클라이드 킬비(마리온 E. 웨이드 센터 명예관장)

이 책은 C. S. 루이스가 생소한 독자들에게는 그를 소개해 주고 그가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실제적이고 학문적인 통찰들로 자극을 준다.
– 브루스 L. 에드워즈 박사(《파인애플의 취향》의 저자)

C. S. 루이스에 대한 책 중에서 캐스린 린즈쿡의 이 책만큼 루이스 저작의 성대한 잔칫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입맛을 다시게 하는 책도 드물다.
– 테리 린즈볼 박사(《예기치 못한 웃음: C. S. 루이스와 희극 정신》의 저자)

캐스린 린즈쿡은 루이스 사상의 윤곽을 둘러볼 때 믿고 따라갈 만한 매력적인 안내자다.
– 길버트 마일랜더(발파라이소대학 기독교윤리이사회 이사장)
출간일 2012-02-20
무게 536 g
ISBN 978-89-365-0295-9

| 목 차 |

서문

1장 C. S. 루이스, 진실함의 화신

현실: 삶이란 무엇인가?
2장 하나님 / 3장 자연 / 4장 인간

운명: 우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5장 죽음 / 6장 천국 / 7장 지옥

신비: 우리는 어떻게 이 일을 믿을 수 있는가?
8장 기적 / 9장 기도 / 10장 고통

인격: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무엇을 지불하게 하는가?
11장 사랑 / 12장 윤리 / 13장 진리

문화: 우리의 세계관은 무엇인가?
14장 과학 / 15장 예술 / 16장 교육

부록
1. C. S. 루이스 연보 / 2. C. S. 루이스의 생애에서 중요한 장소들 / 3. C. S. 루이스 저작 연대순 목록 / 4. C. S. 루이스 읽기 1년 계획표 / 5. C. S. 루이스와 크리스마스


| 책 속으로 |

루이스는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아버지 같은 통치자, “세상에 대한 계획이라고 해봤자 하루가 끝날 때마다 ‘오늘도 모두 즐겁게 보냈지’라고 말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전부인” 선하신 하나님을 선택할 거라고 추측했다. 물론 우리는 우리 친구들, 연인, 자녀들에 대해서는 그 정도 선에서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이 성장하고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들이 행복하게 자멸하는 쪽보다는 고통을 받고 유익을 얻는 쪽을 원할 것이다. “이러한 사랑의 정의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 단순한 친절을 넘어서는 분임이 분명하다.”
- 2장 ‘하나님’에서

자연적인 것을 희생하고 초자연적인 것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사랑과 예술성으로 자연을 창조하셨기에, 우리는 경외감을 갖고 자연을 대해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세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보다 이 세상도 더 사랑합니다.”
- 3장 ‘자연’에서

루이스는 우리 모두 타락한 피조물들이고 정말 괜찮은 사람들과도 더불어 살기가 어렵다고 믿었다. 《네 가지 사랑》에서 그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단 하루만 산다 해도 더 요구하고 적게 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 않을 사람이 있겠느냐고 묻는다. 타고난 인간의 이기심은 정상적인 동시에 역겨운 것이다. 그 상태를 가리키는 이름이 ‘타락’ 또는 ‘죄’다. 그 대안은 혼자 사는 것 또는 삶의 온갖 마찰과 좌절을 안고 사는 것이다. 루이스는 두 번째가 훨씬 낫다고 생각했다.
- 4장 ‘인류’에서

루이스는……죽음이 역설이라고 판단했다. 죽음은 사탄과 하나님 모두의 주력 무기다. 그것은 인간의 가장 큰 치욕이자 유일한 희망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정복하러 오셨을 뿐 아니라 죽음을 수단 삼아 죽음을 정복하셨다! 《기적》에서 루이스는 미래를 ‘지금 살아 있는 것이 죽을 것이고, 지금 남아 있는 질서가 허물어질 시기’로 정의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인류가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겸손하게 순응하고, 그 잔을 끝까지 마시고, 생명의 비밀인 신비한 죽음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5장 ‘죽음’에서

구속救贖받은 사람은 현세에도 늘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만, 종국에는 지금의 우리가 상상도 못할 정도로 개선된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 땅에서도 그리스도께 우리를 맡겨 드릴수록 더욱 참으로 우리 자신이 된다. 이런 양상은 천국에서 절정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곳에서 우리의 본성은 크게 확장되어 하나님이 원래 의도하신 풍성한 다양성을 온전히 드러낼 것이다. 천국은 지옥보다 훨씬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선善은 농익을수록 악과 구별될 뿐 아니라 다른 선과도 구별된다.”
- 6장 ‘천국’에서

 

캐스린 린즈쿡

C. S. 루이스 연구가. 루이스의 독자이자 팬으로, 그의 글을 읽으면서 인생 자체가 달라지고 깊어졌다. 루이스 저서를 주제로 한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자네는 내가 만난 누구보다도 내 작품을 잘 알고 있네’라는 루이스의 편지를 받았고, 이후 거듭한 연구를 바탕으로 풀러 신학교를 포함해 여러 대학에서 강의한 바 있다. 루이스의 단행본 내력을 꿰고 있으며, 정기간행물들에 실린 글들은 물론 그를 다룬 모든 글에 해박하다.

홍종락

1971년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성경 번역 선교사를 꿈꾸며 서울대 언어학과에 들어갔지만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읽고 싶은 책만 보다가 졸업했다. 졸업 후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에서 간사로 활동했다. 지금은 매일 집에서 아내 박수정과 데이트하고 딸 은수와 놀면서 틈틈이 하는 번역으로 생계를 “넉넉히” 꾸리고 있다. 부모님을 존경하고, 재미있는 동화를 써서 딸아이에게 읽어 주는 것이 꿈이다. *역서* [성령을 아는 지식] [소설 마르틴 루터] [내 눈이 주의 영광을 보네] [기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거룩한 동행] [탈바꿈] [세기를 뒤흔든 전도자 조지 휘트필드] [레프트 비하인드] [KAL 007-풀리지 않는 의혹] 외 다수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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