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한 교회에서 “중단 없는 목회 사역”을 하면서 자기에게 맡겨진 회중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말씀으로 양육한 스틸의 경험과 지혜가 오롯이 녹아 있다. 자신이 먼저 하나님을 잘 알고, 맡은 양떼를 그분의 말씀으로 먹인 ‘선한 목자’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른 것이다
출간일 | 2011-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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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74 |
무게 | 331 g |
ISBN | 978-89-6360-072-7 |
서문
저자 서문
서론
1장 내 양을 먹이라
2장 강단 밖에서의 목사
3장 영원성과 현재성
4장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목사
5장 외줄타기
나는 십대에 윌리엄 스틸을 처음 만난 후 그가 세상을 떠나기까지 그에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빚을 졌다. 스틸만큼 나에게 목사의 일에 대해 인상적인 메시지를 준 사람은 없다. 그는 이 책 「목사의 길」을 통해 수 세대에 걸쳐 많은 젊은 목회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중심적인 일들이 제자리를 찾게 하려는 열망으로 고동친다. 모든 목사는 이 책을 일 년에 한 번씩 꼭 읽어야 한다!
_싱클레어 퍼거슨 | 콜럼비아 제1장로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책 중 하나다. 저자 윌리엄 스틸은 한 도시 교회에서 50년 이상 사역을 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신실함과 헌신적인 중보기도로, 그는 스코틀랜드 교회에서 복음의 회복을 촉발하는 목사가 되었다. 이 작은 고전에는 스틸이 그토록 사랑한 목사의 일, 신실하게 행한 말씀 사역에 관한 탁월한 생각과 열정 가득한 확신이 넘친다.
_필립 라이큰 | 휘튼 칼리지 총장
나는 이 짧지만 힘 있는 책을 놓을 수 없었다. 이 책의 핵심은 한 가지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을 먹이라.” 당신이 이 일을 위한 격려가 필요하거나 비전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읽어라. 틀림없이 도전을 받을 것이다.
_태비티 앤얍윌 | 그랜드 케이먼 아일랜드 제1침례교회 담임목사
윌리엄 스틸(William Still, 1911-1997)은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길컴스턴 남부교회에서 1945년 목회를 시작해 87세 생일을 앞두기까지 52년 동안 한 교회만을 섬겼다. 스틸의 이 “중단 없는 사역”은 한 교회의 회중이 그리스도의 성품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게 하기 위해 “힘써 기도하는 일”과 그들을 위한 “말씀 사역”에 집중되었을 뿐 아니라(행 6:4), 전 세계의 신학생과 목회자들을 위한 수많은 강연과 상담들을 통해 이루어졌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인 「목사의 길」은, 마지막 설교를 마치고 강단을 내려오는 순간까지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그분만을 자신의 유일한 안전과 만족으로 삼고, 평생을 목자이자 “목사들의 목사, 목사들의 아버지”로 살아 온 스틸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책으로, 오랫동안 목회자들에게 사랑받은 ‘목회론의 고전’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에 살면서 개혁주의적 복음주의 서적들을 번역하고 있다. 코람데오 시리즈 1권 「거룩」과 2권 「성화의 신비」, 3권 「내 양을 먹이라」, 4권 「성도의 삶」, 5권 「우리 세대를 위한 조나단 에드워즈 신앙감정론」, 6권 「존 머레이의 구속」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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