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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 진위 여부에 대해 역사상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기독교 내부에서는 소수의 남녀 제자 무리를 철저히 변화시켜 열렬한 선교 활동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만약 부활이 참이라면, 그것은 역사의 의미를 뒤바꾸는 최고의 핵심적 사건이 될 것이며, 만약 거짓이라면 기독교는 희대의 사기극으로 전락할 것이다.
저자는 여러 기록 문서의 증언을 철저히 검토하고, 빈 무덤이나 부활한 그리스도의 모습에 대한 여러 가설들을 과학적으로 반박하는 등, 여러 역사적이고 논리적인 증거가 이성적 해석 앞에 타당성을 지니는지 여부를 살펴봄으로써 부활의 사실성을 논리적으로 역설한다.
"더 그럴듯한 견해로는, 유대나 로마 당국 혹은 아리마대 요셉이 시체를 치웠다는 것이다. 그러나 왜 그랬다는 말인가? 이에 대해 제시된 몇 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성경이 보여 주는 당시 상황과 함께 살펴보면 그 이유들은 불합리해 보인다. 만약 당국이 시체를 치웠다면 왜 사실을 알려 부활의 전파를 미연에 방지하려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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