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갱신의 성경’이라 불리는 로마서는 오늘날에도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복음의 능력으로 살리고 새롭게 합니다.
옥한흠 목사의 로마서 강해 설교 52개의 메시지를 3장의 MP3CD에 담았습니다.
출간일 | 2010-12-03 |
---|---|
무게 | 300 g |
ISBN | 880-91-89872-53-6 |
>> 로마서 1 - 내가 얻은 황홀한 구원[1~5장]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
2. 로마교회는 복음을 다시 들어야 했다(Ⅰ)
3. 로마교회는 복음을 다시 들어야 했다(Ⅱ)
4. 하나님의 진노
5. 하나님께 경건하지 못한 죄
6. 불의, 불의, 불의
7. 그래도 남보다 선하다는 사람
8.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9.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10. 새로 열린 구원의 길
11. 자랑할 데가 어디뇨?
12. 일한 것도 없고 경건치도 못한데
13. 아브라함은 이렇게 믿었다
14. 당신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있는가?
15. 당신은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 있는가?
16. 당신은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가?
17. 아담 안에서 죽었고 예수 안에서 살았다
18. 더욱 넘치는 은혜
>> 로마서 2 -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의 구원[6~11장]
19. 죄에 거할 수 없는 이유
20. 죄가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라
21. 율법과 나
22.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23. 정죄함이 없는 성령의 사람
24. 성령의 사람은 성령으로 행한다
25. 고난, 탄식, 영광
26. 성령과 우리의 연약
27.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28.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29. 나만 구원받아 행복할까?
30.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고
31. 잘못된 열심
32.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믿으리요?
33. 은혜로 남은 자
34. 택함받았다고 교만할 수 없는 이유
35. 이 비밀
>> 로마서 3 - 구원받은 자는 이렇게 산다[12~16장]
36. 구원받은 삶이 있는가?
37. 교회 봉사부터 먼저 하라
38. 교회 안에서는 이렇게 봉사하라
39. 하나님의 자녀다운 인간 관계
40. 그리스도인과 정치적 책임
41. 평생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빚
42. 단정하게 생활하라
43. 교회 안에서 왜 분쟁이 일어나는가?
44. 형제를 판단하지 않으려면
45. 형제에게 거침돌이 되지 말라
46.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
47. 왜 전도는 은혜인가?
48.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49. 선교 비전, 땅 끝까지
50. 긴급한 기도요청
51. 위대한 평신도 동역자들
52.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을!
제자훈련에 인생을 걸었던 광인(狂人) 옥한흠. 그는 선교 단체의 상징인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하여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이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6년도부터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CAL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는 20년이 넘도록, 오로지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혔던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성도들의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심도 깊게 다룬 강해 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설교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고자 애썼던 그는 한목협(한국목회자협의회)과 교갱협(교회갱신협의회)을 통해 한국 교회의 일치와 갱신에도 앞장섰다. 그리하여 보수 복음주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존경받는, 우리 시대의 보기 드문 목회자이기도 했다. 고(故) 옥한흠 목사는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의 캘빈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한국 교회에 끼친 제자훈련의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 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했던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생전에 그가 집필한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는 100쇄를 넘긴 스테디셀러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 대표 저서로 『고통에는 뜻이 있다』 『안아 주심』, 성경 강해 시리즈 『로마서 1,2,3,』 『요한이 전한 복음 1,2,3』 등 다수가 있다.
첫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옥한흠 강해설교- 로마서 MP3(CD3)”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