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 259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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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
"이 책은 로마서의 메시지를 평신도들이 누구나 쉽게 듣고 이를 그들의 삶에 직접 적용하려는 새로운 시도에서 마련된 것이다. 나는 라이트 교수의 전문적인 로마서 주석(2003)의 내용에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하려는 그의 목회적, 복음적 시도는 참으로 훌륭하다고 본다. 로마서가 성경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내용 때문에 평신도들에게는 항상 부담이 되어 왔다. 간결하고 쉬우면서도 깊은 통찰력을 담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가 우리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이를 삶에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영적 회복 운동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최갑종 교수(백석대학교, 신약학)
"이는 보기 드문 일대 사건이다!…톰 라이트는 신약 성경을 통해 우리의 가정, 일터, 교회와 교실에서 삶을 빚어 가는 경건한 대화로 초대한다."
-유진 피터슨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신약학자인 톰 라이트의 에브리원 주석은 본문의 순서를 따른 동시 해설(running commentary)의 전통적 방식을 버리고, 눈높이를 낮추어 플롯이 있는 스토리 형식으로 성경 본문의 핵심 메시지를 독자의 눈앞에 선명하게 제시해 준 탁월한 주석서다.
성경 본문을 읽게 한 후, 흥미를 자아내는 현대적 예화로 시작해서 내러티브 형식으로 본문의 메시지를 해설해낸 다음, 오늘날을 위한 신학적 사색과 적용으로 마무리하는 에브리원 주석은 전통적인 현학적 주석에 흥미를 잃은 목회자와 젊은 신학생, 평신도들에게까지 성경과 주석을 읽는 재미를 회복시켜 줄 것이다."
-김지찬 교수(총신대 신대원)
"학문적 바탕이 튼실하면서도 일반인의 언어로 쓰인 주석, 신학적인 심오함과 문학적인 직관력이 어우러진 주석, 하늘의 음성이 들리면서도 이 땅의 삶에 적실성을 가지는 주석! 그런 주석이 하나쯤 있으면 말씀과 더불어 걷는 여행이 더욱 신날 것이다. 당신의 손에 들린 이 책이 우리가 찾던 바로 그 주석이다."
-김영봉 목사(와싱톤한인교회, 「사귐의 기도」 저자)
"지금까지 나온 평신도들을 위한 주석들은 너무 어렵거나 용어사전과 다름이 없어 늘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성경과 역사를 꿰뚫는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데다 우리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을 해주는 성경 여행 가이드를 만나게 된 것 같다."
-장진영,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이 책은 "주석"을 소수에게 한정된 영역으로 제한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펼쳐 들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의 "잡지"로 만든 멋진 시도다."
-한송희(월간 「빛과 소금」 편집장)
"전 세계 교회에 톰 라이트는 놀라운 선물이다. 그의 주석은 성경을 연구하고 싶은 열망, 그리스도인의 삶을 향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교회에 대한 깊은 헌신을 일깨워 준다.
-마르바 던(「안식」 저자)
"톰 라이트는 세계적인 학자면서도 평신도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열정을 가진 설교자다. 이 주석 시리즈는 모든 교회를 향한 놀라운 선물이다"
-리처드 마우(「무례한 기독교」 저자)
톰 라이트는 저명한 역사가이자 신약학자로 활동하는 영국 성공회의 더럼(Durham)의 주교로,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참사회원 신학자(Canon Theologian)로도 활동했던 그는, 영국의 기독교 서점에 톰 라이트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저술가이자 방대한 학술 서적과 대중적 저술 모두에서 호평을 받는 흔치 않은 인물이다.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물음’이라는 방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으며, 현재는 제3의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는 학자다. 그리고 라이트는 이 책의 저술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저서로는 「신약 성서와 하나님의 백성」, 「예수와 하나님의 승리」,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이상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역간), 「Jesus 코드」(성서유니온 역간), 「예수」(살림 역간), Evil and the Justice of God(한국 IVP 역간 예정), Who Was Jesus와, 신약의 메시지를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저술하여 큰 호평을 받은 주석 시리즈 The New Testament for Everyone(총 14권)이 있다.
역자 신현기는 IVP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이 책이 그리는 공동체와 닮은 작은 공동체에 속해 있다. 『기도: 하나님과의 우정』 『유진 피터슨의 아주 특별한 선물』 『어린이를 위한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이상 공역), 『영성의 깊은 샘』 『살아 있는 교회』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I, II』 『새로운 청년사역이 온다』(이상 IVP), 『사회적 하나님』(청림), 『이 사람을 보라』(살림) 등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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