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영혼을 잃는 까닭은 원수의 공격에 깨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원수 마귀와의 격렬한 싸움은 잠들지 않는 철저한 경계와 항상 깨어 기도하는 것을 요구한다.
품절
출간일 | 201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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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64 |
무게 | 431 g |
ISBN | 978-89-6097-165-3 |
|초판본 영문판 편집자의 글|
01 원수를 제대로 알아야 영적 전쟁에 대비할 수 있다
02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원수를 대적하라
03 하늘에 속한 것과 땅에 속한 것은 충돌한다
04 원수의 간교한 속임수에 결코 넘어가지 말라
05 세상 구원이라는 미명 아래 십자가를 저버리지 말라
06 세상과 벗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07 원수의 능력을 압도하는 주님의 약속을 붙들라
08 눈에 보이지 않는 원수의 전략을 미리 파악하라
09 믿음을 굳건히 하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10 영적 여정을 멈추지 말고 푯대를 향해 계속 나아가라
11 기도는 원수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12 그리스도의 군사는 기도의 갑옷을 입고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E. M. 바운즈(Edward McKendree Bounds, 1835~1913)는 ‘기도의 사람’, ‘기도의 선지자’였다. 그는 언제나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7시까지 기도했다. 그는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을 보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고는 설교나 전도도 하지 않았다. 그가 저술한 기도 책들도 펜으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기록한 것이다. 기도를 강렬히 요청하는 그의 사자후獅子吼는 냉랭한 심령들에 불을 질러 기도의 골방으로 달려가게 한다. 그 열렬한 기도의 촉구와 기도의 능력에 관한 설복, 기도응답에 관한 확신의 권면은 100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의 글은 한 세기 전의 글이라 하기에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영혼의 깊은 울림을 남긴다. 성경에 통달하고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그의 글은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두뇌와 기교만으로 글을 써나가는 오늘날의 표피적인 영성작가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그는 신앙의 본질을 파고들어가,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선지자의 영성을 가진 사람이다. 특별히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이 책은, 그의 기도 사상의 가장 기초가 되는 중요한 책이다. 그래서 ‘기도의 심장’에 해당한다. 따라서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떤 자세로 기도해야 하며, 기도와 말씀의 상관관계는 무엇인지에 대해 힘 있게 다룬다. 기도의 눈물과 기도의 격전激戰을 통과한 기도의 베테랑이 우리를 참된 기도의 길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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