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효과적인 전도의 새 바람 – 오이코스 전도
전도가 살아나는 우리 교회 청년대학부 만들기
품절
출간일 | 200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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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47 |
무게 | 322 g |
ISBN | 978-89-04-10098-9 |
입학 : 오이코스 오리엔테이션
1편 : 좋은나무(1-4단계)
1단계 - 나는 누구인가?
2단계 - 본업 회복하기
3단계 - 크리스천 7생활양식
4단계 - 변화된 인격과 삶이 능력이다
2편 : 좋은열매(5-6단계)
5단계 - 오이코스를 품으라!
6단계 - 오이코스와 친해지라!
3편 : 추수하기(7-8단계)
7단계 - 오이코스를 초청하라!
8단계 - 오이코스를 영접하라!
졸업 OIKOS PARTY 와 OIKOS Q&A 를 통해 전도열매 맺기
오이코스 블레싱 스쿨(OBS)의 활용과 운영법
1. OBS는 청년목회의 바로 어떤 목적을 성취하게 하는 데 가장 유용한가?
OBS는 어떤 청년대학부 공동체가 복음의 전염성이 강한 공동체가 되도록 기존 멤버들의 의식변화와 공동체의 체질변화를 일으키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한국교회 청년대학부들은 대부분 공동체적인 면에서 비신자들을 향해 흡인력이 무척 약합니다. 심지어는 초청된 비신자들이 공동체 내의 터줏대감들에 의해 관심과 환영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상처를 받아 떠나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일 년에 한두 차례 성공적인 전도집회를 못하거나 안하는 경우도 대부분이지만 설령 훌륭한 전도집회를 해 많은 비신자들이 초대되어 왔다 해도 그들을 공동체에 계속 관심을 갖고 올 수 있게 하거나 정착시키는 데에는 거의 열매가 없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복음전파면에서 공동체들이 이미 산성화되어 있는 것을 뜻합니다.
공동체의 체질 또는 토양이 산성화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요란하게 총동원식 전도집회를 하거나 여러 사람들을 전도폭발이니 사영리니 등으로 훈련을 시켜 놓아도 효과적인 전도를 통한 공동체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OBS는 이런 공동체에 복음전파 사명을 고취시켜 주고 공동체 자체가 비신자들을 향해 열린 공동체가 되도록 풍토를 바꿔 줍니다.
그래서 멤버들이 자신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비신자들을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초대하게 하고 초대된 비신자들이 다른 멤버들에 의해서 진실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감을 갖게끔 해 줍니다. 이런 점에서 OBS는 그 자체가 소그룹 전도를 위한 교재가 아니며, 공동체가 전체적인 차원이든 소그룹 차원이든 전도지향적인 공동체가 되도록 기존 멤버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자료입니다.
저자 이상만 목사는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대학 신학대학원 재학 중 캐나다로 유학하여 토론토에 위치한 온타리오 신학교에서 수학했다. 그뒤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선교학으로, 남아공 프레토리아 대학교에서 전도학으로 학위(Ph.D.)를 받았다. 특별히 전도(선교)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총신대학교를 입학한 1978년부터’필크림 전도회’에 속하여 전도에 열심을 냈으며, 남가주 밀알선교단 단장으로 섬기기도 했다. 또한 남가주 사랑의교회의 전도사역학교에서 전담목사로, ‘이코스 전도 리더십 세미나’와 ‘세렌디피티 소그룹 리더십 세미나’의 강사로 교회를 섬기며, LA개혁신학대학원에서 전도학과 실천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선교학(전도학)교수로 섬기며 오이코스 코리아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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