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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때론 천진하고, 때론 가슴 저미는 174인의 눈물 어린 고백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유명인들을 비롯한 평범한 사람들이 어머니를 향해 적어 내려간 짧은 편지들을 한 자리에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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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25556 저자 : 이청준, 피천득, 배창호, 이해인, 정채봉출판사 : 샘터 카테고리 :
보고 싶다, 그립다, 사랑한다.
말로 다하지 못한 애정의 깊이를 담은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

때론 천진하고, 때론 가슴 저미는 174인의 눈물 어린 고백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유명인들을 비롯한 평범한 사람들이 어머니를 향해 적어 내려간 짧은 편지들을 한 자리에 엮었다. 서로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의 편지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우리 모두가 어머니를 향해 품고 있는 애정이 닮아있다. 죽어도 당신의 딸로 다시 태어나고 싶고, 자식들을 위해 거칠어진 손을 이제는 보살펴 드리고 싶은 사람들이 어머니를 향해 편지를 쓴다.

아빠와 다투시다 뺨을 맞은 어머니를 지켜 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담은 정채봉의 편지. 어머니를 찾아갔다가 오랜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 서운해 하시는 모습에 편지로 그 마음을 대신하는 이해인 수녀. 피천득, 이청준, 배창호, 최인호, 배한성 등과 평범한 이웃들의 짧은 편지가 펼쳐진다. 짧은 글이기에 오히려 가장 하고 싶었던 몇 마디 안에 중요한 이야기들이 녹아들어 있다.

사람마다 다른 인생길을 걸어가듯 어머니에게 품은 사연 또한 제 각각이다. 가슴 밑바닥에서 올라온 고백들이 단 몇 줄로 시처럼 펼쳐진다. 얼굴을 맞대면 말하기 어려운 멋쩍은 이야기, 부끄러운 이야기,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던 간지러운 이야기도 편지라면 전할 수 있다. 눈시울을 촉촉하게 적시는 지금이 아니면 영영 못 할지도 모르는 어머니를 향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출간일 2009-04-20
페이지수 240
무게 361 g
ISBN 978-89-464-1746-5

이청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출생.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1965년 에 단편 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창작집으로는 등이 있다. 장편소설로는 ‘ 등이 있다.
그 밖에 동화 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마당을 동화로 풀어쓴 를 포함한 많은 작품이 있다. 등을 수상했다.

피천득

호 : 금아琴兒 시인, 수필가이자 영문학자. 1910년 서울 출생. 호는 금아琴兒이다. 상해 호강대학에서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연구했다. 경성대학 예과 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 및 사법대 교수를 역임했다. 1910년 에 ‘서정소곡’을 발표하면서 문필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의 시는 자연과 동심이 소박하고 아름답게 녹아 있다는 평을 얻었고, 섬세하고 간결한 언어로 그려진 그의 수필은 남녀노소에게 고른 사랑을 받아 대표작 ‘인연’을 비롯하여 ‘수필’ ‘플루트 플레이어’ 등이 교과서에 실리기도 하였다. 금아 피천득의 수필은 백 마디 천 마디로 표현해야 할 것을 될 수 있는 대로 적은 수표의 언어 안에 함축시키는 절제가 돋보인다. 그리움을 넘어서 슬픔과 애닯음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피천득의 미문美文은 언제, 어느 때 읽어도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느낌을 준다. 작품으로 『꿈』『편지』등의 시와 『여성의 미』『모시』등의 수필 외 다수가 있고, 시문집으로 『산호와 진주』『생명』이 있다. 유명 작가의 길을 걸었으되, 장식품 하나 없는 작은 아파트에서 소탈하면서도 충일한 삶을 살았던 그는 ‘앵두와 어린 딸기 …시인, 수필가이자 영문학자. 1910년 서울 출생. 호는 금아琴兒이다. 상해 호강대학에서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연구했다. 경성대학 예과 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 및 사법대 교수를 역임했다. 1910년 에 ‘서정소곡’을 발표하면서 문필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의 시는 자연과 동심이 소박하고 아름답게 녹아 있다는 평을 얻었고, 섬세하고 간결한 언어로 그려진 그의 수필은 남녀노소에게 고른 사랑을 받아 대표작 ‘인연’을 비롯하여 ‘수필’ ‘플루트 플레이어’ 등이 교과서에 실리기도 하였다. 금아 피천득의 수필은 백 마디 천 마디로 표현해야 할 것을 될 수 있는 대로 적은 수표의 언어 안에 함축시키는 절제가 돋보인다. 그리움을 넘어서 슬픔과 애닯음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피천득의 미문美文은 언제, 어느 때 읽어도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느낌을 준다. 작품으로 『꿈』『편지』등의 시와 『여성의 미』『모시』등의 수필 외 다수가 있고, 시문집으로 『산호와 진주』『생명』이 있다. 유명 작가의 길을 걸었으되, 장식품 하나 없는 작은 아파트에서 소탈하면서도 충일한 삶을 살았던 그는 ‘앵두와 어린 딸기 같은’ 오월에 태어나 오월에 떠난 ‘영원한 오월의 소년’으로 우리의 가슴속에 머물고 있다.

배창호

1982년 로 데뷔했다. 달동네 극빈층의 소외된 삶을 그린 사회드라마 은 21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 남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배창호 감독을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감독으로 떠오르게 했다. 이후 안성기, 장미희가 주연한 1993년 작 은 광기 어린 사랑과 집착을 소재로 한 영화로 당시로서 파격적인 소재와 탄탄한 연출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듬해, 전국 40만이라는 흥행돌풍을 일으킨 작품 은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세 젊은이들의 방황과 해방을 소재로 한 로드무비로 1980년대 한국 영화사에서 안성기, 김수철, 이미숙 주연으로 80년대 독재정치의 암울한 현실을 암시하며 대중으로부터 열렬히 사랑받으며, 작품성 역시 입증 받게 된다. 82년 데뷔후 91년 까지 30대에 12개의 서로 다른 작품들을 발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 배창호 감독은 이후 잠시 숨을 고른 후 등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며 한국 영화계의 저울추 역할을 해왔다. ‘이 땅에 사라져가는 것들을 위하여’라는 부제를 가지고 시작해 1년여의 촬영 끝에 완성한 은 다시 한번 우리 시대에 없어선 안될 그의 영화세계를 주목하게 한다.

이해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성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중이다.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Olivetan Benedictine Sisters)소속으로 1968년에 첫 서원을, 1976년에 종신서원을 하였다.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래 8권의 시집, 7권의 수필집, 7권의 번역집을 펴냈고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에도 여러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여성동아대상, 새싹문학상, 부산여성문학상, 올림예술대상 가곡작시상, 천상병 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1976)를 펴내고 “고독의 진수를 깨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을 호명하며 우리 곁에 다가온 수녀는 수도자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친근한 시적 주제와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때문’일 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1980년대 시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그는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한다.

정채봉

1946년 전남 승주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수평선 위를 나는 새, 바다, 학교, 나무, 꽃 등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배경이 바로 그의 고향이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꽃다발」로 당선의 영예를 안고 등단했다. 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화상(1986), 한국 불교아동문학상(1989),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2),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깊은 울림이 있는 문체로 어른들의 심금을 울리는 ‘성인 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용어를 만들어 냈으며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마해송, 이원수로 이어지는 아동 문학의 전통을 잇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모교인 동국대, 문학아카데미, 조선일보 신춘문예 심사 등을 통해 숱한 후학을 길러 온 교육자이기도 했다. 동화 작가,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동국대 국문과 겸임 교수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던 1998년 말에 간암이 발병했다. 죽음의 길에 섰던 그는 투병 중에도 손에서 글을 놓지 않았으며 그가 겪은 고통, 삶에 대한 의지, 자기 성찰을 담은 에세이…1946년 전남 승주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수평선 위를 나는 새, 바다, 학교, 나무, 꽃 등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배경이 바로 그의 고향이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꽃다발」로 당선의 영예를 안고 등단했다. 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화상(1986), 한국 불교아동문학상(1989),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2),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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