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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 레바이 – 십자가를 만든 어느 목수의 고백

예수님께서 달려 돌아가신 십자가를 만든 목수, 벤 레바이의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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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24539 저자 : E.K.베일리역자 : 선경애출판사 : 가치창조 카테고리 :
한국 기독교 출판문화상 최우수도서!

그 날, 그 곳으로 갑시다.
그가 십자가를 만들던 그 현장으로!
“난, 오늘도 십자가를 만들었다.”
예수님께서 달려 돌아가신 십자가를 만든 목수, 벤 레바이의 신앙고백!
우리도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벤 레바이의 모습은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일 1:9

– 이 이야기는 생계를 위해 십자가를 만든 어떤 한 사람의 독백으로 이루어져 있다. 벤 레바이 라는 이름을 가진 그는 로마 정부가 반역죄인들을 고문할 때 쓰던 기구인 십자가를 만드는 전문기술을 가진 목수였다. 아마도 그는 자기가 마든 십자가에 달려 있던, 세상을 완전히 변화시킨 위대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그 직업이 얼마나 야만 적인지 몰랐을 것이다. 죄인 줄 알면서도 세상과 타협하고 반복적으로 마지막을 다짐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고뇌……

주인공 레바이는 독자를 고난의 장소로 이끌어 십자가 현장을 보게 한다.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어야만 십자가를 만든 사람이 아니며 죄를 짓는 모든 사람들이 십자가를 만든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와의 만남으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 십자가를 만드는 목수로 남아있지 않고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는 사람이 될 것이다.

– 우리 모두 십자가를 만든 사람이다. 다만 주님이 주신 기쁜 소식은 더 이상 십자가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 십자가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만일 너희가 너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너희 죄를 용서하고 너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

고백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라는 고백은 이제 이 책의 주인공 벤 레바이의 고백이 아니라 읽고 있는 당신의 고백이 될 것이다.

| 지은이의 글 중에서 |
이 책을 쓰면서도 나는 설교학이나 해석학의 원칙들을 거스르지 않고, 십자가의 메시지를 현재 우리 삶에 적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렸습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조금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나갔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나 스스로 벤 레바이가 되어 이야기를 전했지요. 그러면서 부활사건 원래의 역사적?문화적 의미에 충실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쏟아부었습니다.
벤 레바이의 모습은 역사의 새벽부터 현재 우리 시대에 이르는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출간일 2008-06-02
페이지수 112
무게 242 g
ISBN 978-89-89399-91-9

| 책 속으로 |

지금도 전 세계에서 나의 간증을 듣기 위해 나를 초대하곤 합니다.
나는 이 간증을 ‘십자가를 만든 어느 목수의 고백’이라고 부릅니다.
-본문 21쪽

아, 예 내가 또 변명을 하고 있다는 것 잘 압니다.
애초에 나는 경기가 나아질 때까지만 십자가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회복기는 결코 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꼼짝없이 로마정부에 십자가를 공급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본문 36쪽

가까이 가서 보니, 그는 심하게 매질을 당한 듯했습니다.
가시나무로 만들어진 관이 그의 머리에 씌워져 있었고 그의 머리와 머리카락은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찢겨진 옷은 그의 등에 착 달라붙어 있었고 내가 만든 십자가가 그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었습니다. 예, 나는 그것이 내가 만든 십자가라는 것을 단박에 알아보았습니다.
-본문 56쪽

예수가 발을 끌며 일어났을 때 내 눈은 그의 눈과 마주쳤습니다.
나는 그렇게 단순한 시선에 사로잡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의 시선에서는 조용한 힘이 느껴졌습니다.
-본문 58쪽

그를 똑바로 쳐다보았습니다. 난 그렇게 순전하면서도 동시에 지혜로운 눈빛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대부분 많은 경험으로 현명해진 눈빛은 깨끗하지 못했고, 지나치게 순진한 사람은 현명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나는 더 이상 바라볼 수가 없었습니다.
-본문 74쪽

그럴 리가 없어. 하나님의 아들일 리가 없어. 그냥 선한 사람이었을 뿐이야. 우리가 기다리던 메시아가 아니야. 만약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정말 그렇다면…… 오, 나는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가!
-본문 85쪽

한참 후, 나는 무기력함에서 벗어나 겨우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나는 될 수 있는 한 빨리, 더 빨리 달렸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달린다고 해서 깊은 죄의식에서 달아날 수는 없었습니다.
슬프게 울었지만, 눈물로는 죄를 다 씻어낼 수 없었습니다. 집의 대문을 걸어 잠가도 영혼을 사로잡은 고뇌를 닫아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잠을 청했지만 잠으로도 그 고통을 묻어버릴 수 없었습니다.
-본문 87쪽


| 추천의 글 |

잔잔하게 파고드는 이 이야기를 읽고 있는 내내, 저는 예수님이 계셨던 그유대땅에 있었습니다 .유월절을 맞이하는 분주한 사람들 틈에, 처참한 그 금요일 골고다 언덕에, 여인들이 근심하며 서성이던 텅빈 무덤앞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여 설교하는 그 군중 속에 함께 있었습니다.
훌륭하게 그려진 이 이야기를 통해서 여러분 역시, 벤의 눈으로 그 모든 사건들을 마치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빠져들 것입니다.
-옥한흠의 교회 원로 목사

우리가 필요한 순간순간 십자가를 즉시 구입하여 사용한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고통조차 느끼지 않는다. 십자가를 산더미처럼 쌓아둔 가게 에서 마음대로 십자가를 고른다 . 오늘은 이런 이유로 이런 십자가를 고르고, 어제는 그런 핑계로 그런 십자가를 구입하며, 모레에는 저러한 이유로 저러한 십자가를 점찍어둔다. 그리고 제멋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단다
노경실 동화 작가

2천년 전 사건을 직접 경험하는 듯하다. 생동감과 재미 그리고 무엇보다 은혜를 주는 책이다.
-독자 1

흐른다는 표현은 눈물과 피와 땀에만 쓰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흘리고 돌아가셨다. 많이 들어왔기에 익숙하고 또 그만큼 실제재감이 없었던 그 말이…… 이 책 하나에 담겨 내게 흘러들어왔다. 가슴 한 켠이 아파왔다. 그렇지만 내가 과연 아플 자격이나 있는 건가. 내가 아프다고 말할 자격이나 있는 건가, 싶었다. 나도 십자가를 만든 사람이었다. 아픔을 만든 사람이지, 아픈 사람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그 얼마나 나 아프다고 나 힘들다고 나 슬프다고 나 버겁다고 주님께 투정만 부렸다. 내 기도는 그런 투정뿐이었었다. ……내가 흘릴 건 눈물뿐이다.
-독자 2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잠잠히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를 경험합니다. 내 안에 모든 소란스러움이 내려지고, 예수님을 향한 진지한 고백이 나옵니다. 책의 삽화에 예수님의 한쪽 얼굴과 한쪽 눈이 그려진 그림에 머물렀을 때 한참동안 다음 페이지로 넘길 수가 없었어요. 마치 목수 벤 레바이가 십자가를 메고 가시는 예수님의 눈과 부닥치자
그의 심령이 녹아내리는 동화현상이 일어나는 듯합니다.
-독자 3

E.K.베일리

1975년 텍사스 달라스에 콩코드 미셔너리 침례교회를 세웠다. 특권을 빼앗긴 사람들을 위해 변화를 일으키려 노력하였고,’교회성장 연구학회’와 같은 몇몇의 컨퍼런스를 열기 우해 E.K.Bailey선교회를 설립하였다. 베이릴 박사는 현제 콩코드 미셔너리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으며 그의 아내 쉴라와 함께 텍사스주 달라스에 살고 있다.

선경애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남대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에 다니면서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헬렌 헤이들의 『7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지?+나는 참 특별하지요?』(2002), 조이스 마이어의 『단순함이 주는 기쁨』(2002), E. K 베일리의 『목수 이야기』(2004)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가치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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