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냘픈 여성의 몸으로 필리핀 오지 뚜게가라오에서 20년 동안 원주민 선교에 헌신해온 김자선 선교사의 사역 여정을 담고 있다.
품절
출간일 | 2007-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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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94 |
무게 | 553 g |
ISBN | 89-8375-895-3 |
프롤로그
제 1 장 순종과 헌신
하나님 여기는 싫습니다! / 내가 너를 위해 군대를 동원하지 않았느냐
미전도 지역, 라굼을 발견하다 / 들개에게 물리다
4만 원짜리 인생 / 인간의 계산과 하나님의 계획 / 뚜게가라오의 기적
제 2 장 미전도 지역, 라굼의 복음화
주의 종이 얼마나 무섭기에 / 칼을 들고 나를 내리치려는 자
반짝 반짝 작은 별들 / 골짜기를 깨우는 종소리 / 갓난아이를 이고 강 건너 예배당으로
기도를 통해 살아난 이들 / 교회를 불지르려는 자 / 놀미의 죽음
초대 교회를 닮은 이유 / 나의 마음에 사랑으로 피소서
제 3 장 바울처럼 떠나는 전도여행
여섯 명의 딸 / 첫사랑을 잃어버린 자들
석고처럼 굳은 여인이 일어나 걸으니 / 은빛 날개를 단 아이들
선교사님은 북한에서 온 공산주의자 / 서로 다른 토양처럼
하나님이 살려주신 조수아 / 긴급수배 당한 선교사
하나님 집의 마지막 문지기가 될 줄 알았는데…
제 4 장 주님을 향한 신앙 고백 그리고 묵상
내 신앙의 스승 명향식 무척산 기도원 원장님 / 아브라함을 통한 중생 체험
하나님 새 차 사주십시오 / 노방전도와 축호전도
나의 선교의 비밀 / 크리스마스 선물
정원 중의 정원 / 고단한 국제 나그네
목자 없이 하는 신앙생활 / 아무리 노력해도 친해질 수 없는 것들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에 불출이 산다
미션 히스토리 & 내가 본 김자선 선교사
1986년 여성 독신 선교사로 파송되어 20여 년간 필리핀 미전도 종족 지역의 원주민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여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된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그녀는, 자신을 철저히 부정하며 베푸는 헌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원주민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06년 9월, 고신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필리핀 선교 및 교육의 공을 인정하여 김자선 선교사에게 ‘자랑스러운 고신인 상’을 수여하였으며, 2007년 8월에는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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