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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 Truth Is Stranger Than It Used To Be

1996년 Christianity Today 선정 올해의 책으로 모던과 포스트모던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 논의를 위한 필독서로서, 전작 「그리스도인의 비전 Transforming Vision)」이 간과한 포스트모던과 성서 내러티브를 규명한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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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23713 저자 : 리차드 미들턴, 브라이언 왈시출판사 : 살림출판사 카테고리 :
1996년 Christianity Today 선정 올해의 책

모던과 포스트모던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 논의를 위한 필독서

전작 「그리스도인의 비전 Transforming Vision)」이 간과한
포스트모던과 성서 내러티브를 규명한 역작!

포스트모던에 직면한 기독교

저자들이 자주 가는 커피전문점 이름인 ‘엘 꼰뀌스따도르El Conquistador’(스페인어로 ‘정복자’)를 통해 1492년의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책은 해묵은 관념적 포스트모던에 대한 논의를 위해 쓰인 책이 아니다.
왜냐하면 저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기독교는 포스트모더니즘에게 기소를 당했다.
우리는 우주만큼 거대한 메타내러티브에 뿌리박은 기독교 신앙을 획일화를 강요한 폭력 행위자로 몰아붙이는 포스트모던의 책임 추궁에 그대로 굴복해야 하는가? 과연 메타내러티브에 대한 포스트모던적 회의를 성서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안타까운 일이지만 결국 우리는 성서적 메타내러티브를 포기하고 성서 이야기를 지역적인 설화로 봐야 할까? 만일 우리가 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성서적 세계관을 온전하게 설명하지 못할 것”(168족)이기 때문이다.

즉, 기독교는 자신들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억압하는 권위주의적 체제이기 때문에 해체되어야 할 어떤 것이며, 자신들의 귄위의 근거라 주장하는 성서가 오히려 기독교의 권위주의적 태도를 해체시킨다고 말하는 많은 이들의 생각을 낳게 한 어떤 흐름, 곧 포스트모던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모던을 직시하는 기독교

“기독교인들을 기독교인답게 만드는 독특성이 무엇이든지간에, 우리 모두는 모더니티의 위기에 연루되어 있다. 따라서 기독교인도 치유가 필요하다. 치유를 위해서는 먼저 이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민감하고도 공감하는 마음으로 이 시대의 절규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그 절규가 들려오고 있다. 이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서야 우리는 비로소 포스트모던 세계관의 윤곽을 식별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의 이야기처럼, 기독교가 직면하고 있는 포스트모던과 그 세계관을 식별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더니티의 정체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사실 포스트모던은 모더니티로부터 배태된, 그래서 모더니티와 애증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역사적, 사상적 흐름에 대한 이해 없이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저자들은 포스트모던의 특징을 개관하는 제1부 포스트모던 조건 1장에서 모던에서 포스트모던으로 옮겨가는 역사의 추이를 살펴본 후 2,3장에서 세계관에 대한 네 가지 질문들에 대한 포스트모던적 문화와 그 이론가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답변들을 탐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포스트모던을 직시하는 것만으로 우리의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


포스트모던을 변혁시킬 기독교

저자들은 포스트모던에 직면한 이들이 보이는 대표적인 두 가지 반응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포스트모던 카니발을 주저 없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기독교인조차 포스트모던 카니발을 주저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거기다 다들 사람들에게 포스트모던 카니발의 이질성과 급진적 다원주의를 축하하도록 독려까지 한다. 그러나 포스트모던 카니발을 수용하는 것은 공허한 일이다. 이것은 포스트모던적 위기에 대해서도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 포스트모던 정신을 따라간다면, 궁극적으로 그 위기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단지 이질성을 즐기기만 한다면, 우리는 이 시대의 극심한 비극을 인식할 수 없다.
포스트모던적 전환에 저항하며, 혼돈 이전의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과거의 전통을 버리지 않고, 자신들의 입장을 굽히려 하지 않는다. 그 대신 포스트모던적 혼란에 끝까지 대항하는 반대 입장을 고수한다. 과거 전통을 무조거 좋게 보는 수구적 태도다. 많은 기독교인들도 모더니티로의 회귀가 아닌 ‘조상의 신앙’이나 ‘고대의 복음’, 혹은 ‘전통적 가족주의 가치’로의 회귀를 동경하고 있다. 이 회귀가 시간을 초월해서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여긴다.”

기독교가 직면하고 있는 포스트모던을 살펴본다고 해서, 위에서 저자들인 말한 두 가지 극단적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포스트모던의 도전을 이겨낼 수 있을까? 이겨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저자들은 이러한 문제제기를 이 책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간주곡을 통해 제시한 다음, 포스트모던 시대의 세계관을 분별하고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위한 신뢰할 만한 준거점으로 성서적 내러티브를 들고 있다. 성서적 내러티브는 권위를 유지하면서도 억압적
출간일 2007-05-31
페이지수 411
무게 665 g
ISBN 89-522-0636-3

| 목 차 |

서문
제1부포스트모던 조건
1장_우리 시대의 위기
2장_이제는 달라진 실재
3장_탈중심적 자아
4장_이제는 달라진 그들의 이야기
간주곡
제2부 성서의 자원들
5장_성서적 메타내러티브
6장_능력 있는 자아
7장_이제는 달라진 실재의 의미
8장_우리 시대의 희망
역자 후기

리차드 미들턴

리차드 미들턴(J. Richard Middelton)은 화란 자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토론토에 있는 ICS(Institute for Christian Studies)에서 가르쳤다. 현재는 뉴욕 로체스터에 있는 Roberts Wesleyan College에서 성서학을, Northeastern Seminary에서는 성서와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브라이언 왈시와 공저한 Transforming Vision: Shaping a Christian World-View(『그리스도인의 비전』, IVP 역간) 외에도 The Liberating Image: The Imago Dei in Genesis 1(Brazos Press) 등이 있다.

브라이언 왈시

브라이언 왈시(Brian Walsh)는 토론토에 있는 ICS(Institute for Christian Studies)에서 가르쳤으며, 현재는 토론토 대학에서 Christian Reformed Church 소속 교목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리차드 미들턴과 공저한 Transforming Vision: Shaping a Christian World-View(『그리스도인의 비전』, IVP 역간), 자신의 아내 실비아 키스맛(Sylvia C. Keesmaat)과 공저한 Colossians Remixed: Subverting the Empire(IVP) 외에도 Langdon Gilkey(University Press of America, 1992), Subversive Christianity(Alta Vista College Press, 1994) 등이 있다.

살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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