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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이 책은 고조선을 둘러싼 갖가지 추측과 논쟁들을 되짚어 왜곡되고 뒤틀린 오류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음으로써 우리 고대사에 대한 관심과 문제 제기를 새롭게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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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ID : 23281 저자 : 이덕일, 김병기출판사 : 역사의아침 카테고리 :
드넓은 강역과 장구한 시간을 간직하면서도 사료의 부족과 의도적인 왜곡으로 인해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학설들이 팽팽히 대립되고 있는 고조선의 역사.
이 책은 논란으로 점철된 고조선에 대하여 쟁점별로 의문들을 정리한 뒤 사료를 근거로 기존의 오류들을 바로잡았다. 특히 교과서에서도 피해가고 있는 고조선에 얽힌 오류와 비밀을 조목조목 밝혀주고 있다. 여기에는 사관을 달리하는 사학계의 입장 차이로 불거진 갈등과 오류들이 역사의 본질을 얼마나 훼손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성까지 녹아 있다.
이 책은 고조선을 둘러싼 갖가지 추측과 논쟁들을 되짚어 왜곡되고 뒤틀린 오류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음으로써 우리 고대사에 대한 관심과 문제 제기를 새롭게 유도하고 있다.
출간일 2006-11-01
페이지수 304
무게 608 g
ISBN 89-958849-0-8

| 목 차 |

1부 다시 쓰는 고조선 역사

1. 국사 교과서는 고조선을 어떻게 가르치나?
- 국사 교과서에 단군조선은 없다
- 수수께끼의 부왕과 준왕
- ‘우리 역사는 연나라에서 망명한 위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고조선은 번국을 거느린 황제국이었다

2. 단군, 신화인가 역사인가?
- 조선은 몇 시기로 나눌 수 있나?
- ‘조선’이란 명칭의 유래
- 단군조선에 관한 옛 기록들
- 단군은 고려 후기의 창작품인가?

3. 기자조선은 실재했는가?
- 사대주의 유학자들의 단군조선 인식
- 기자에 대한 중국의 기록들
- 기자와 관련된 유물의 출토
- 기자조선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4. 위만조선과 한의 전쟁, 그 진실은?
- 위만은 연나라 사람인가, 조선인인가?
- 고조선 최후의 수도는 어디인가?
- 위만조선과 한의 대치
- 조한전쟁, 그 결말은?
- 한나라 장수와 조선 항신들의 엇갈린 운명

5. 고조선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 고조선 항신들의 뒷이야기
- 고조선 부흥운동에 나선 항신들
- 고조선 유민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 주몽의 등장

6. 한사군은 어디에 있었는가?
- 한사군의 위치에 대한 식민사학자들의 주장
- 한사군에 대해 엇갈리는 중국 기록들
- 한사군은 정말로 한반도에 있었을까?
- 수양제의 침공로에도 한사군이 나온다
- 낙랑군과 낙랑국은 다르다

7. 고조선의 강역은 얼마나 넓었을까?
- 고조선의 서쪽 국경과 중심지에 대한 고찰
- 요동과 요하의 위치
- “연의 장수 진개가 고조선 영토 2천여 리를 빼앗았다”
- 고조선의 국경, 만리장성의 동쪽 끝은 어디일까?
- 패수는 어디인가?
- 고조선의 중심지는 어디인가?

8. 고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농경과 유목생활을 병행하다
- 높은 경제력으로 풍족한 생활을 하다
- 벼농사를 짓다
- 어떤 옷을 입었을까?
- 무엇을 먹었을까?
- 난방을 위해 구들을 사용했다
- 고조선 사람들도 화폐를 사용했다
- 고조선 사회의 풍속은 어떠했을까?
- 고조선 사람들의 사후死後 세계관과 고인돌
- 고조선의 놀라운 청동 주조 기술
- 제철 기술도 세계적인 수준이었다
- 고조선으로의 한문 전파 가능성

2부 다시 살아나는 고조선

9. 출토 유물로 살펴보는 고조선
- 출토 유물로 고조선을 보는 목적
- 고조선과 신석기
- 고조선과 중국 청동기 문화의 차이점
- 중국식 동검과 다른 비파형 동검
- 한반도에서 많이 출토되는 세형 동검
- 비파형 동검과 세형 동검의 거푸집
- 기자조선 관련 유물들
- 고조선의 표지유물, 고인돌
- 고조선의 다뉴세문경
- 명도전은 연나라 화폐인가, 고조선 화폐인가?
- 한나라의 낙랑군은 평양 지역에 있었을까?
- 대동강 유역의 중국계 주민들은 누구였나?

10. ‘붉은악마’의 상징, 치우는 동이족의 조상인가?
- 치우를 찾아가는 길
- 사마천이 『사기』를 쓸 때 이용한 자료들
- 사마천이 생각하는 역사의 시작
- 사마천, 현장 답사로 기록을 검증하다
- 『환단고기』의 치우 관련 기록
- 『사기』 주석서에 나오는 치우 관련 기록
- 『규원사화』에 나오는 치우 관련 기록
- 중국인들의 조상으로 편입된 치우
- 치우는 과연 동이족의 조상인가?

11. 고조선, 아! 고조선이여
- 우리땅지기 신정일의 고조선 답사기

이덕일

1997년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를 시작으로 예리한 시각과 흡입력 있는 문체로 한국사의 핵심 쟁점들을 명쾌하게 풀어냄으로써 역사의 대중화에 기여한 우리 시대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다. 『교양 한국사 1~3』,『조선왕 독살사건』, 『조선 최대 갑부, 역관』,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3』(공저), 『아나키스트 이회영과 젊은 그들』, 『이덕일의 여인열전』,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사도세자의 고백』, 『장군과 제왕』, 『한국사의 천재들』(공저) 등, 학문적 깊이와 지적 흥미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역사서를 다수 집필했다. 일제 식민사학과 중화사관의 왜곡을 벗겨내어 한국사의 참모습을 복원하고, 더 나아가 우리 역사의 광대했던 대륙성과 해양성을 되살리는 것에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역사 저술에 힘쓰고 있다.

김병기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인 증조부와 부친을 이어 가학(家學)인 한국사 연구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증조부 김승학 선생은 사장과 육군주만참의부 참의장을 지낸 독립운동가이자 『한국독립사』를 펴낸 역사가이기도 했으며, 그의 부친 김계업 선생 역시 대한독립운동총사 편찬위원장으로서 『한국민족총사고』를 저술한 역사가이다. 이런 가학의 배경에서 민족주체성에 입각해 우리 역사에 덧씌워진 중화사관과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를 벗겨내고 우리 역사의 본래 모습을 복원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국대에서 한국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독립운동총사편찬위원회 위원장,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의 전문위원으로 한국사 연구와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3』(공저), 『한국사의 천재들』(공저)이 있다.

역사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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