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년 동안 사랑의교회를 비롯 수많은 형제교회의 제자훈련 현장에서 검증된 교재로서,
지역교회의 평신도 지도자 개발(제자훈련)을 위한 교재로서 그 탁월성을 인정받고 있다.
1년 과정으로,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낱권 구입도 가능하다.
개역개정판 제자훈련교재 낱권 보러가기
→ 제자훈련 교재1 (제자훈련의 터다지기)
→ 제자훈련 교재2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의 구원)
→ 제자훈련 교재3 (작은 예수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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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교재는 복음과 교리, 생활이 삼위일체가 된 균형잡힌 교재로, 귀납법적인 접근으로 훈련생의 인격과 삶에 영향을 끼치도록 만들어 졌다.
교회의 평신도 지도자를 세워 목회의 동역자로 세워가기 위한 고급훈련 과정으로,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 1권 : 제자훈련의 터다지기(6주과정)
제자훈련의 워밍업 기간으로 습관적으로 실천해야 할 경건 생활(말씀, 기도) 속으로 훈련생들을 안내한다.
제자훈련 교재 1권에서는 제자훈련 기간과 나아가 신앙생활에 있어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해야 할 기본적인 패턴을 배우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어떻게 말씀을 읽으며, 기도생활을 할 것인지를 공부하는 것이다.
▒ 2권 :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의 구원(14주과정)
구원교리의 중요한 14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지겨운 교리공부가 아닌 삶에 연관된 실제적인 교리로 정리되어 있다. 매 과마다 교리요약이 첨부되어있어 신앙의 뼈대를 든든히 세우도록 도와준다.
제자훈련 교재 2권에서는 구원의 진리를 복음과 교리와 생활이라는 삼중적인 관계를 통해 연구하고 묵상하게 된다.
여기에 담겨 있는 내용은 모두 다 신앙 생활을 하는데 절대로 모르면 안되는 기독교의 진수에 속하는 것이다.
▒ 3권 : 작은 예수가 되라(12주과정)
예수처럼 되고 예수처럼 사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나누며 삶의 구석구석을 점검하도록 마련되었다.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도록 도전하고 자극하며 함께 실천하는 과정이다.
제자훈련교재 3권에서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그 신분에 어울리는 거룩한 인격과 삶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중심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단, 인도자 지침서는 국제제자훈련원에서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 02-3489-4300 팩스 02-3489-4309)
옥한흠
제자훈련에 인생을 걸었던 광인(狂人) 옥한흠. 그는 선교 단체의 상징인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하여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이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6년도부터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CAL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는 20년이 넘도록, 오로지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혔던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성도들의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심도 깊게 다룬 강해 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설교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고자 애썼던 그는 한목협(한국목회자협의회)과 교갱협(교회갱신협의회)을 통해 한국 교회의 일치와 갱신에도 앞장섰다. 그리하여 보수 복음주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존경받는, 우리 시대의 보기 드문 목회자이기도 했다.
고(故) 옥한흠 목사는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의 캘빈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한국 교회에 끼친 제자훈련의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 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했던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생전에 그가 집필한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는 100쇄를 넘긴 스테디셀러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 대표 저서로 『고통에는 뜻이 있다』 『안아 주심』, 성경 강해 시리즈 『로마서 1,2,3,』 『요한이 전한 복음 1,2,3』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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