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200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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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00 |
무게 | 366 g |
ISBN | 89-7046-985-0 |
프롤로그
1부 기도의 전투력戰鬪力
The Power for Warfare
영적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영적 전쟁에서 대적을 제압할 수 있는 압도적인 은혜를 받아 강한 용사로 자라는 영적 훈련의 자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장 기도는 영권을 회복시켜 하나님 능력의 중심부를 체험케 한다 _13
2장 기도는 영적 약골을 영적 강골로 만든다 _28
3장 기도는 패색이 짙은 영적 전투를 일거에 역전시킨다 _38
2부 기도의 치유력治癒力
The Power for Healing
모든 기적과 치유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야만 비로소 일어납니다.
우리가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치유의 회복을 베풀어주십니다.
4장 기도는 회개의 포문을 열어 영혼을 회복시킨다 _55
5장 기도는 기적체험의 용량을 넓힌다 _67
3부 기도의 부흥력復興力
The Power for Revival
끈질긴 기도로 무장하여 원색적인 복음의 본질, 원색적인 신앙의 야성, 펄떡이는 예수의 심장을 이 시대 앞에 제대로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복음을 확증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진정한 부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6장 기도는 성령이 내 심령을 장악하는 자리이다 _83
7장 기도는 무너진 제단을 재건하는 자리이다 _92
8장 기도는 복음의 폭발적 능력과 야성을 심어주는 자리이다 _103
4부 기도하는 사람의 구원력救援力
The Power for Salvation
하나님은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돕는 방패이시며, 영광의 칼이 되어주시며, 대적을 복종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돕고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9장 기도하는 사람은 죄악된 세상에서도 분명한 구원의 능력을 소유한다 _119
10장 기도하는 사람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 _132
11장 기도하는 사람은 고단한 현실에서도 참안식을 누린다 _146
12장 기도하는 사람은 광야에서도 풍성한 생명을 향유한다 _156
5부 기도하는 사람의 결단력決斷力
The Power for Decision
우리 마음 밖에는 늘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과 좋아하시지 않는 것이 서성이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선택하고 결단합니다.
13장 기도하는 사람은 영원한 가치에 인생을 투자한다 _171
14장 기도하는 사람은 견고한 신앙의 원리에 삶의 뿌리를 내린다 _179
15장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평안을 선택한다 _189
이 세상에서 우리를 예수님의 심장으로 연결하는 것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기도는 고통의 신음소리를 감사의 흥얼거림으로 바꿔놓는 힘이 있습니다.
세상은 불가능하다고 비웃지만, 예수 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쳐도 바다 속은 조용하기 그지없습니다.
기도하는 인생은 겉보기에 눈물나도록 비참한 삶일지 몰라도 그 속으로 한두 겹만 들어가 보면 영혼의 평안을 누리는 삶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를 예수님의 심장으로 연결하는 것은 오직 기도뿐이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기도는 예수님의 숨결로 우리의 가슴을 고동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 없는 곳에 사람만 일하고, 기도 있는 곳에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삶은 결코 연습할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진검승부입니다. 세상은 보이지 않는 탯줄을 통해 온갖 달콤한 수액으로 우리의 영혼을 마취시키고 우리를 원하는 대로 끌고 다닙니다. 결국 우리의 골수까지 빨아먹고 나서 빈껍데기만 남겨놓을 것입니다. 기도의 힘이 아니고서는 우리는 세상과 이어져 있는 이 탯줄을 끊어낼 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문제와 고통으로 씨름하지만, 그 속에서 인내의 기쁨을 배우는 사람은 ‘기도하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의 삶에서 승리하기 원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은 ‘기도하는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기도하기 원하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정말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모든 신앙인의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기도의 강물 위에 비친 무지개 빛 은혜에는 감탄하면서 정작 그 속으로 뛰어들어 깊은 기도의 경지를 경험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늘 안쓰럽게 여기는 것은, 인생의 문제를 푸는 열쇠를 손에 쥐고서도 기도의 문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그대로 주저앉거나 돌아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에 대한 많은 생각이나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소경 바디매오처럼 주님을 향하여 거침없이 부르짖는 것입니다. 이 책이 진정한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현재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을 목회철학으로 삼고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한국 교회 제2의 부흥’,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지금 고난의 때를 넘는 모든 성도가 주님의 돌보심 앞으로 나아오기를 간절히 열망하며 초청한다. 저서로는 , , (이상 국제제자훈련원), , (이상 생명의말씀사), , , (이상 규장), ,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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