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관광객처럼 자신의 필요와 기호에 맞는 영성을 찾아다니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에게, 오직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 순례자의 영성을 갖추라고 말한다. 독자들은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들려주는 순례자의 노래(시 120-134편)를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여정에 필요한 용기와 지혜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출간일 | 2001-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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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24 |
무게 | 342 g |
ISBN | 89-328-2050-3 |
20주년 기념판 서문
<b>1. 제자도</b>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b>2. 회개</b>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b>3. 섭리</b>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b>4. 예배</b>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b>5. 섬김</b>
우리 눈이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며
<b>6. 도움</b>
우리 혼이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되었나니
<b>7. 안전</b>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b>8. 기쁨</b>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b>9. 일</b>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b>10. 행복</b>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b>11. 인내</b>
저희가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b>12. 소망</b>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b>13. 겸손</b>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b>14. 순종</b>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b>15. 공동체</b>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b>16. 송축</b>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에필로그
주
"유진 피터슨의 책 중에 내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지 않았던 책은 단 한권도 없었다"
- 맥스 루카도(「예수님처럼」의 저자)
"이 책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는 아무도 '꾸준함'이나 '순종'에 대해 말하지 않는 이 때에 우리에게 처음으로 다가온 선구자적 메시지다"
- 리처드 포스터(「영적 훈련과 성장」의 저자)
"유진 피터슨이 말하는 '한 방향으로의 오랜 순종'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며, 이는 오늘날 우리가 듣고 따라야 할 메시지다."
- 달라스 윌라드(「하나님의 모략」의 저자)
"유진 피터슨의 특별한 은사는 우리와 같은 입장에서 우리에게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을 가르쳐 주는 데 있다. 그러한 은사가 경탄을 금할 수 없으리 만치 유감없이 발휘된 본서는 시편과 만나게 해줄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지난 20년 간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시편에 익숙해지는 것이 어렵다면, 이 탁월한 책을 읽고 또 읽되 밑줄을 쳐 가며 읽고,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 제임스 패커(「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
"유진 피터슨은 진정한 제자도에 관한 탁월한 지혜를 가르칠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헌신한 역동적인 삶의 열정과 흥분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유행처럼 번지는 영성에 대한 관심의 격랑 속에서 참다운 영성의 구성 요건에 관한 그의 안내는 실로 정금과 같다."
- 레베카 피펏(「빛으로 소금으로」의 저자)
"우리를 현혹해,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믿게 하는 세상, 그 세상 속에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그분의 말씀을 들려주신다. 우리가 귀기울인다면 그 말씀이 의미하는 모든 것을 참신한 방식으로 이 세상과 이 시대에 들려주는 일은 우리의 몫이 된다.
유진 피터슨은 귀기울였다.
본서를 통해 그는 변하지 않는 말씀의 그러한 불변적 요소에 대해 그 자신이 들은 바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 마이클 카드(CCM 아티스트)
유진 피터슨은 개신교 영성 신학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목회자이다.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리전트 대학(Regent College)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으며,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에서 30년 간 목회자로 섬겼다. 지금은 리전트 대학의 석좌교수로 있으며,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책들은 깊은 영성과 성경 신학적 바탕, 상상력이 풍부한 탁월한 문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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